2015. 10. 2.
[황당유머] 확실한 관리인
[황당유머] 확실한 관리인
어떤 거부가 400 헥타르의 농장을 샀다. 그 농장에 300년 묵은 소나무가 한
그루 있었기 때문에 그는 시가보다 더 비싸게 그 농장을 산 것이었다.
도시로 돌아온 그가 친구들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친구들은 300년 묵은 소
나무가 어디 있느냐며 곧이듣지 안았다. 그래서 그는 관리인을 불러 그 소나
무의 나이를 확인해 보라고 일렀다.
4일후 관리인이 돌아와 소리쳤다.
"사장님, 아주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나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되었어요.
322년이나 됐더라구요."
"수고했네. 그런데 어떻게 그 나이를 그렇게 정확히
알아낼 수 있었나?"
"그야 간단하지요. 나무를 베어서 나이테를 세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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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짐은 너무 버겁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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