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

[유머] 어쩜 좋아?






[유머] 어쩜 좋아?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 놓았다.

"저기.... 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