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6.

[건강상식] 코피 나올때. 예방법






[건강상식] 코피 나올때. 예방법











[자주 나오는 코피, 어떻게 예방할까]- 하이닥
등록 2013.04.08 17:56

갑자기 흘러나오거나 지혈이 잘 안 되는 코피 때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
을 것이다. 코피가 나는 이유로는 피로 누적, 건조한 환경, 약한 코 혈관, 강한 외상
이나 감기, 고혈압, 심장병 등 많은 원인이 있다.

보통 코피가 나면 잠깐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휴지로 틀어막는데, 이는 코피의기도
유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잘못된 응급처치법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코피가 나는 이유와 올바른 응급 처치법, 자주 코피가 나는 사람들을 위한 예
방법을 알아본다.


◆ 코피, 흐르는 이유도 여러 가지

1. 외부의 물리적인 힘, 잘못된 생활습관 주의
보통 코피가 가장 많이 생기는 부분은 콧속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딱딱하게 느껴
지는 부분인데, 코에 물리적인 힘을 강하게 받거나 코점막을 자극하는 행동을 유
의해야 한다.

코딱지를 너무 심하게 파거나 코털을 너무 강하게 잡아서 뽑게 되면 코의 점막을
상하게 해 코피가 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이나 봄철은 건조한 공기로 코안이 마르고, 콧속 점막의 혈관이 찢어
지게 된다. 이때 코를 후비거나 세게 풀면 점막의 혈관을 건드리게 되어 코피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다른 질환 원인을 찾아내 예방
코의 종양 결핵일 때, 코의 매독일 때, 혈액 질병(백혈병, 혈우병, 자색반병 등),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및 정신적 긴장에 따라 한때 혈압이 상승할 때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평소에 코피가 자주 나거나 신체 자각의 이상이 있을 시 병원에 내원
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 검사를 하고 다른 질환의 문제가 있다면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3. 비염 및 코 질환에 의해 유발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코점막의 분비기능이 떨
어져 콧속이 건조해지기 쉬워 코피가 날 가능성이 높다.

자주 출혈하는 경우는 전비염일 때, 소아의 아데노이드(편도 증식성 비대증)일
 때 나타난다.
소아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지 확인해 치료하고 성인은 비중격이 휘어 코가 막
혀서 자주 피가 날수도 있다. 코의 정밀검사를 통해 문제가 있을 시 수술 요법을
통해서도 치료할 수 있다.

4. 피곤할 땐 휴식과 충분한 수분섭취
보통 피곤하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침이 마른다"라는 표현을 쓴다. 이와 같은 원
리로 피곤하면 몸에 분비물이 줄게 된다. 동시에 콧속의 비점막도 같은 이유로
매우 건조해지므로 이때는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 코피가 날 때는 이렇게

코피가 기도로 들어갈지 모르기 때문에 머리를 뒤로 젖히고 뒷덜미를 두드리는
방법은 좋지 않다. 그리고 코피를 흘린 뒤에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거나 고개를
숙이는 등의 행동은 혈압을 높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1) 코 앞부분을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이용해서 꼭 잡는다.
(2) 잡은 코 부위를 얼굴 뼈 쪽으로 5분 정도 누른다.
(3) 머리가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도록 앉아있거나 머리를 높이 하고 누워있
는다.

(4) 거즈나 탈지면으로 코를 막는다. 이때, 얼음 주머니를 코나 얼굴 부위에 대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만약 1시간 이상 지혈이 되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나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코피가 자주 난다면 이렇게 예방을

(1) 코를 자주 후비는 버릇이 있다면, 손끝에 밴드를 감거나 골무를 끼어, 되도
록 후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환절기나 건조한 시기에 코점막이 건조해져 출혈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실
내 습도를 50%로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3) 감기에 걸렸다고 세게 코를 풀어서는 안 되며, 무리하게 코딱지를 떼어내지
말아야 한다. 코털을 세게 잡아당겨 뽑는 것보다는 코털 가위로 점막에 자극이
가지 않게 잘라 주는 것이 좋다

(4) 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씻거나 바셀린을 발라 건조해지는 것을 막도록 한다.
(5) 평소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혈압 조절이 필요하고 아스피린 등 기타 약물
을 복용하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6) 응급처치만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고 반복되거나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출
혈 부위가 깊숙한 곳이라고 판단되는 경우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코피 예방치료에 좋은 음식

코점막을 튼튼히 하려면 비타민 K, 비타민 C, 루틴, 타닌 등이 함유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연근
뿌리채소인 연근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타닌은 염증을 가라앉히
는 소염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연근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마시거나 만든 즙을 솜에 묻혀서 콧속에 넣어주면 지혈에 효과적이다.

# 토마토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세포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하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므로 혈관 점막에 도움이 된다.

# 시금치 및 녹황색 채소
비타민 K는 혈액을 응고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 K의 주요 공급 식품으로
는 시금치를 비롯한 녹황색 채소, 감자, 양배추, 가공 안 한 곡물이나 동물의 내
장류 등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평소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쑥
피를 맑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을 제거 해 고혈압을 개선 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
한 지혈 작용이 있어 코피가 날 때 쑥을 태운 재를 콧구멍을 막거나 출혈이 있는
 상처에 붙이면 피가 멈추기 때문에 쑥을 복용하거나 외용하는 것도 좋다.

-출처: 하이닥
http://www.hidoc.co.kr/news/meta/item/C00000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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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안 나려면 ? 코피예방관리법]  -(No코컬럼)


코피가 레이저로 혈관을 지져도, 한방치료를 받아도 계속 난다면,다른 해결책인
체계적인 예방관리를 시도해봐야 합니다.

코피가 나는 상황을 개선하고, 그 근본원인을 차단할 수 있는 요령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지요.

코피예방원칙은 간단합니다 -

코안에 피가 몰리거나, 비강내 혈관이 팽창하는 것을 막으면 됩니다.

이는 즉 극단적인 온습도변화와 물리적 자극을 피하고, 대사열발산을 촉진하며
체온열을 식히는 등, 생리적인 코의 부담을 덜어주고, 비강 내의 혈관이 터질 만
한 상황을 예방하고 없애주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충분한 수분보충

물을 많이 마셔서 신체 내부에서 공급되는 수분의 양을 늘리고, 습도조절같은
신체 외부로부터의 수분공급도 잊지마십시오.

2.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자

운동을 해서 땀이 많이 나면 대사열을 체외로 배출할 수 있으며, 덕분에 코피가
날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단 더운 환경에서 억지로 땀을 내는 행위는 금물.

특히 온열탕이나 사우나에서 내는 땀은,  대사열배출과 체온열발산에 오히려
방해됩니다. 열이 더 많이 조장되기 때문이지요.
뜨거운 음식을 먹어서 땀을 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3. 환기를 자주 하고 시원한 공기를 마신다

코가 낮은 온도의 공기를 들이마시도록 유도하고, 환기를 자주 해서 실내를 어
느 정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코피예방에 좋습니다.

4. 뜨겁고 매운 음식을 안 먹는 등 음식에도 주의하자

코피가 자주 난다면 무침과 비빔같은 시원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뜨겁
거나 매운 음식은 삼가십시오.
고기와 튀김 등의 지방류도 섭취를 피하고, 찬 음식도 자제하십시오.
빙수, 냉면과 아이스크림같은 너무 찬 음식은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반
발열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요령껏 드십시오.
물도 실온의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5. 과로를 피하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하게 취한다

기계는 장시간 사용하면 열을 받아 뜨거워집니다.
전원을 꺼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열이 저절로 사라지지요.
인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코피를 조장하는 대사열과 체온열을 식히는 최선의 방
법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휴식방법이 수면이지요.
휴식으로 육체적인 과로와 정신적인 피로 모두 쌓이지 않게 노력하십시오.

6. 코에 가해지는 강하고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을 피한다
비강 내의 혈관에 마찰과 자극을 안 주도록 주의하십시오.

7. 머리와 코주위 기관들의 과열에도 주의하자
특히 뇌와 눈에 피가 과도하게 몰리는 행위를 경계하십시오.
코에도 피가 몰리면서 코피가 잘 날 수 있습니다.

8. 감정과 스트레스도 조절하자

화이트컬러와 서비스업 종사자같은 감정노동자들, 그리고 분노같은 감정기
복과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들,모두 코피가
자주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생체자원 고모형 라이프스타일을 버리자

폭식과식, 철야근무, 밤샘공부, 잔업, 야근, 24시간근무, always connected,
등의 라이프스타일은 비강을 충혈시킵니다.가능한 자제하십시오.

10.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다면 치료한다
알러지나 비염, 축농증이 있다면 우선 해결하십시오.

 11. 마스크를 착용하자
건조와 한냉자극이 혈관을 팽창시키는 것을 예방하십시오.

12. 허약체질을 개선하자
편식습관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등, 몸이 너무 허약해지는 것도 코피
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출처:
http://nocoworld.com/archives/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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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뚝뚝 떨어지는 '코피'                                                              

우리의 코 가운데에는 비중격이라고 부르는 연골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비중격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혈관들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터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코피입니다.
아주 드물게는 코의 후반부에서 발생하기도 하는 코피는 특정한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
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코피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코피의 발생 원인                                                                                

- 이물질이 자극하는 경우
- 손가락으로 코를 자주 후비는 경우
- 고혈압이나 기타 감염질환이 있는 경우
- 월경을 하는 경우 월경과 함께 발생 (극히 드문 경우)
- 코에 외상을 입는 경우
- 코를 심하게 푸는 경우
- 코 안쪽 중간이 휘는 경우(비중견만곡)
- 종양이 발생한 경우 등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에 비해 유독 코피가 자주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코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코를 세게 풀지 않도록 하며, 늘 상체
를 숙인 채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피가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가끔씩 가벼운 스트레칭
이나 체조를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코피났을때 대처법                                                                                

코피가 났을 때는 너무 당황하거나 흥분하지 말고 얼른 머리를 앞으로 기울여 피를 삼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움직일 수 없어 누워있어야 하는 경우 머리가 높게 위치하도록 하며,
코의 가장 앞부분을 손가락으로 5~15분 정도 강하게 눌러 코피를 유발한 콧속 혈관이 지혈
될 수 있도록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코피로 인해 출혈과다로 생명에 지장을 받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대처를 충분히 하고, 시간이 지나도 코피가 멎지 않을 때는 병원을 찾아
가도록 합니다. 코피가 났을 때는 코피가 멈춘 뒤에라도 한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indara0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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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치료 코 질환 치료]



안녕하세요 송파 코비한의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가 묻은 코딱지가 묻어 나오고
코를 풀면 약간의 피가 묻어 나옵니다.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찾아오면서 코 점막이 건조하고 자극받게 됩니다.
뚝 떨어진 기온과 찬 공기가 코 안으로 들어오면 점막을 붓게 만들고
염증과 충혈을 일으켜 코피가 나게 됩니다.



추워진 날씨로 야외활동 보다는 따뜻한 실내에서 생활이 많아지게 됩니다.
실내생활을 오래하면 과도한 난방의 사용으로 공기가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환기가 제때 이뤄지지 못해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코피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건조한 코 점막을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기 때문입니다.
코 점막이 건조하면 코딱지가 잘 생기게 되고 코딱지를 제거하려고
손가락을 코 안으로 넣다보면 건조한 점막을 건드려 코피가 발생하게 됩니다.



코 안이 건조할 때 코피가 더 자주 나지만 콧물이 많아 생기는 염증으로
점막이 붓고 충혈되어 코피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비염, 알레르기비염, 축농증과 같이 코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훨씬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코피 치료가 필요합니다.



송파 코비한의원에서는 충혈되고 염증으로 자극받아 있는 점막을
코피 치료 콧물빼기 치료로 점막을 안정시키고 튼튼하게 만들게 됩니다.



코피 치료 콧물빼기 치료는 손상되고 자극받아 충혈된 점막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줄여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면서 점막의 붓기로 배출되지 못한
콧물과 농을 점막의 붓기를 줄여 밖으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코피 치료를 통해 점막을 진정시키고 콧물로 인한 염증을 줄여
점막을 건조하지 않고 튼튼하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코피의 발생이 줄어들고
비염과 축농증, 중이염 등의 코 질환도 함께 좋아지게 됩니다.



코피가 수시로 발생하고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상까지 함께 나타난다면
체질을 개선하고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드는 본인 맞춤 한약을
복용하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코피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 치료와 함께 생활속에서 코피를 예방하려면 코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조절하고 외출 시에는 수시로 코비수를 사용하여
점막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만들어 염증을 가라앉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딱지가 많아 코를 풀 때에는 양쪽 코를 한번에 푸는 것 보다는
한쪽 코씩 번갈아 가면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가 발생한다면 고개를 숙이고 얼음 또는 찬 물로 적신 수건을
코 주위에 덮어 코를 눌러주면 코피를 멈출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 발생한다면 코 질환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코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생활 속 노력과 함께
코피 치료를 통해 점막을 안정시키고 자가치료제를 사용하여
항상 코 점막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코비한의원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9oM&articleno=7724540&categoryId=79136&regdt=20160102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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