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국회의원의 초상화
국회의원이 유명 화가에게 초상화를 주문했다.
완성된 초상화를 본 국회의원은 자신과 닮지 않았다며
약속한 그 림값 300만 원을 지불하지 않았다.
화가는
“이 그림이 의원님과 닮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해주세요.”
얼마 후 미술관을 찾은 국회의원은 한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그 초상화가 ‘어느 도둑놈의 초상’이라는 제목으로 입구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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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그 그림을 1억 원을 주고 구매해 급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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