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7.

[황당사건] 기적적인 생환










[황당사건] 기적적인 생환


1.
엽기적인 장난 덕에 목숨을 건진 남자이야기.
영국 킬러턴의 휴 에클런드 경. 1770년 사망 진단을 받았지만,
에클런트의 하인이 시신의 입 속에 브렌디 한 모금을 붓자 기
적적으로 소생했다.
이후 에클런드는 18년을 더 살았다.

2.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서 사망했던 오만 여성 이야기. 그녀의
아들이 매장을 준비하면서 이슬람 전통 에법에 따라 몸에 물을
 뿌리자 다시 살아났다.

3. 유령 때문에 목숨을 건진 작곡가. 독일 작곡가 크리스토퍼
글루크는 어느 날 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유령이 방으로 걸어
들어오는 걸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다른 곳에서 자기로 결심
했다.
다음 날 아침 방에 가자 끔찍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천정이
 무너져 내려 침대를 덮친 것이다.

-리플리 엔터테인먼트작 믿거나말거나/보누스간/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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