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
[예화] 개한테서 배운 교훈
[예화] 개한테서 배운 교훈
한 나그네가 어떤 수피를 찾아가 물었다.
"스승께서는 이미 훌륭한 깨달음을 이루셨는데,
누구한테서 가르침을 받으셨는지요?"
수피가 대답했다.
"개요."
"개라구요?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영문을 몰라 누늘 동그랗게 뜨는 나그네에게 수피는
다음과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난 어느날 물가에 나갔다가 갈증에 허덕이는 한 마리
개를 보았소. 그 개한테는 물 한 모금이 간절했는데,
물을 보고도 물위에 비친 자기 모습에 놀라 매번 뒷
걸음질치고 마는 것이었소.
자기 물 그림자를 보고 다른 개라고 착각했던 거지."
"그래서요?"
"그렇게 몇 시간이고 갈팡질팡하던 그 개는 더이상 목
마름을 참으 수가 없었소. 그래서 마침내는 물 속으로
텀벙 몸을 날렸지. 두려움을 뿌리치고 말이오.
그러자 물 속에 있던 그 개는 사라지고 말았소."
"!"
---
'나'라는 허상을 깨라. 참 나를 찾아보라.
처음에 두려울지 모르지만, 피하지않는다면
가짜가 사라지고 진실이 보이리.
-연우생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꿈상징] 꿈속의 꿈 다중 꿈 몽중몽 00 흥타령 중 '꿈이로다'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속이요 이것 저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
-
[일상예화] 내 탓이오 한 마을에 그것도 서로 옆집에 너무도 다르게 살고 있는 두 집이 있었다. 한 집은 오손도손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비해 그 옆집은 하루가 멀다하고 식구끼리 매일 다투고 살았다. 하루는 매일 다투다 못...
-
[음악잡담] 살아있는 시체 좀비 Michael Jackson-Thriller [음악동영상 Michael Jackson | Thriller] 01 미국의 실제 좀비사건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좀비사건이 미국에서 발...
-
[유머] 슬픈 이야기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를 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
-
[예화] 하녀의 5파운드 - 욕심 영국의 콩글톤은 경건한 사람이었다. 어느날 자기집 부엌에서 일하는 하녀 한명이 다른 하녀에게 하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오 나한테 돈이 5파운드만 있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텐데…” 그는 그...
-
[상식] 극한상황서 인간은 얼마나 생존할 수있나 1 인간은 물 없이 얼마나 살수 있나?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산소와 물이다. 산소와 물이 없다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극소수외에는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
-
[관악산코스] 사당역-깃대봉-연주대-서울대공학관 언제 찾아도 즐거운 산, 관악산을 간다. 관음사위 국기봉 쪽 등산로가 공사중이라 오늘은 깃대봉으로 우회하여 올라갔다. ------------- 오늘의 코스소개 ...
-
[예화] 먹고싶은 것 - 살아있는 교훈 어떤 사람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잔칫집에 갔다. 그 집 하인이 다가와서 어린아이에게 물었다. "우유를 마시겠니? 아니면 술을 마시겠니? 네가 원하는 대로 갖다 주마."...
-
[유머] 애들은 솔직해 손자 - "할머니, 선물 정말 고마워요" 할머니 - "별것 아닌 걸 가지고 뭘 고맙다고 그러냐" 손자 -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엄마가 그래도 고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