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5.

[유머] 원자탄과 중성자탄







[유머] 원자탄과 중성자탄



한 가족이 식사를 하는데 아들이 물었다.
"아빠. 중성자탄이 원자탄과 뭐가 달라요?"

"지금 우리가 갈비를 먹고 있다고 치자.
만일 우리 도시에 중성자탄이 터지면 갈비는 그대로 있고
우리들은 없어지게 된단다.
반면에 원자탄이 터지면 우리는 물론 갈비도 없어지게 되지."

"아빠. 그럼 지금 우리 밥상에 갈비가 없는 건
무슨 폭탄이 터진 거예요?"
이 때 아내가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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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자폭탄이 터진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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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끼고 산 아파트, 돌려막는 카드...
이것보다 더한 지옥은 없다. 이건
셋방에서 고문당하는 느낌일 듯...
자영업자가 끝갈때 모르고 추학한다는
기사....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진다.
새해에는 웃는 일이 많아지시길..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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