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

[유머] 욕쟁이 시리즈







[유머] 욕쟁이 시리즈


01 욕쟁이 할머니
 
어느 대학교 앞에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식당이 있었다.
이 욕쟁이 할머니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정겨운(?) 욕으로
모든대화를 이끌어 나가신다.
  
학생1 : 할머니 물좀 주세요.
할머니: 이 자식아, 넌 손이없냐 발이없냐?
니놈이 가져다 먹어!
    
학생2 : 할머니, 뭐가 맛있어요?
학생2 : 하하하 할머니 너무 재밌으세요. 그럼 아무거나 주세요.
  
이런 할머니의 말투에 학생들은 왠지모를 깊은 정을 느끼며
늘 친근감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날 단골학생이 밥을 먹고 계산하려다가 지갑을 두고온
것을 알았다.
그러나 학생은 워낙 할머니와 허물없이 지낸터라 별 걱정없이 할
머니에게 말했다.
  
단골학생: 할머니, 저 지갑을 안 갖고 왔는데요. 내일 드릴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왜 그러십니까?, 손님!″






02 욕쟁이 초등학생

초등학교 3학년에 욕 잘하는 아이가 있었답니다.
이 녀석이 입만 벌리면 욕을 해대는 바람에 선생님은 마음이 무진장 아팠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부모가 참관하는 공개수업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선생님은 불안했습니다. 욕 잘하는 녀석이 입을 벌릴까봐....
그날이 오고 학부모들이 교실 뒤편에 모두 서 계셨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단어맞추기 문젤 내셨습니다.

"여러분 ㅂ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죠? "
모든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욕 잘하는 아이도 손을 들었습니다.
절대 그 녀석은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응 그래 한수정학생 대답해보렴"
"바다요"
"네 바다가 있군요..잘했어요"

"그럼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다시 모든 학생들이 저요저요 외쳤습니다. 욕 잘하는 아이도 외쳤습니다.
그 녀석은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 김영홍학생 대답해봐요"
"강이요..흐르는 강이요"
"네 잘했어요"
선생님은 신이 나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자신이 가르친 학생들이
리드를 잘 따라와 준거에 감사했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할까요? ㅎ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침묵...침묵이었습니다. 선생님은 당황하셨습니다. 바로 그때 욕 잘하는 녀석만
 저요저요 외쳤습니다. 선생님은 갈등 때렸습니다. 이걸 시켜야되나 말아야되나...
녀석이 갑자기 믿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선생님은 결심했습니다
"그래요 주리학생(욕 잘하는 녀석이름임) ㅎ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죠?"
"하룻강아지요!!"

다행히 안 찍혔습니다. 신이여..
자신감 붙은 선생님 그 뜻도 물어봅니다여...
"하룻강아지가 무슨 뜻이죠?"


"졸라 겁대가리 짱박아논 개새끼요!"^^;






03 주사위 놀이를 하는 신

아인슈타인: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거든.
보어: 지가 뭐라고 신한테 이래라 저래라 지랄이야.





04 욕쟁이 임금님

임금님이 경희루에 신하들과 후궁들과 산책을 하고 있는데,
연꽃 두송이가 탐스럽게 피어 있는 것을 보았다.

신하가 “상감마마! 연꽃이 이쁘게 피었사옵나이다!” 라고 아뢰자,
임금님 왈:



“음~ ! 짐이 십팔년동안 오만 연을 다 보았다만,
저런 쌍연은 처음이로고!”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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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욕 총정리


“욕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맞는다면 무병장수할 사람들의 이름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아직도 살고 있는 사람이 많군요. 그런데
이 속담은 북한 것입니다. 남에게 욕먹었을 때 위로하거나 스스로 참고 웃어넘기며 쓰는
 말이라고 하네요.

북한 속담에는 “욕이 사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끼는 사람에게 욕하는 건 훌륭한 사
람이 되라는 뜻이랍니다. 욕이 사랑이라는 말을 저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만, 조선시대에도
사랑이 넘쳤습니다. 그때에도 우리가 지금도 쓰는 욕은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나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나 보는 패드립도 넘쳐났습니다.

욕이 사랑이라는 북한을 포함해서 일부 지방과 계층에서는 대화의 필수요소로 쓰이기도
 합니다. 판소리로 치자면 추임새, 힙합으로 치자면 “put your hands up”처럼 말이죠. 특
히 학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욕을 많이 합니다.

보통 공격성을 보이거나 남에게 불쾌감을 표시하기 위해 욕을 합니다. 하지만 방어적인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죠. 학생들이 주로 그러는데 거친 욕을 하면 우습게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학에 가서도 이런 짓을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어 사람들이
 피하게 되죠. 군대에 가면 대부분 욕을 입에 달고 삽니다. 팔도사나이들이 모였으니 평생
듣지 못하던 온갖 사투리 욕이 프리스타일 랩 배틀로 펼쳐지곤 하죠.

정말 친한 사이에는 욕이 애칭이 되기도 하고 친근감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물론 센스가
 부족한 사람이 쓰면 상대방을 정말 기분 나쁘게 만들죠. 그런데 “왜 기분나빠하냐”며 되
레 서운해 하는 게 센스부족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전통 판소리나 민요에서도 욕은 흔
하게 등장합니다. 해학과 풍자를 위해 욕이 활용되기도 하는 것이죠. 욕쟁이 할머니 같은
 경우 미움과 살기가 대신 애정이 넘쳐나는 욕을 합니다.

욕을 좋게 해석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욕에 기발한 생각이 녹아 있다는 것이죠. 특히
청소년이 쓰는 욕 중에는 일상의 규범적인 언어에서 오는 지루함을 새롭게 바꾸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을 일종의 언어 창조활동이자, 유희활동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런 욕
들은 전통적으로 탈춤, 꼭두각시놀음, 판소리 등에서 즐기는 수법이죠. 단순히 웃기는 것만
 아니라 날카로운 비판과 쓴 소리를 담은 경우도 많습니다.

교육학을 연구하는 강기수 교수는 욕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록 언어 파괴의 부정적 의미를 가지지만, 기지와 재치, 유머를 발휘한다는 면에서
 욕도 교육적인 가치가 있다고 하네요. 또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여 사회질서를 유지하게
돕고 인간관계 형성과 친밀감에 도움을 준다죠.

-출처 및 전문보기 :
https://www.vingle.net/posts/214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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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볼테르


욕설 辱說 swear word, curse word, cuss word, dirty word 悪口

욕설은 가공되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는 특별한 표현이자 상대방을 모욕할 때 쓰이는 비도
덕적인 언어다.

2. 용례
욕설은 다음과 같은 뜻과 용례가 있다.

-다른 사람의 인격을 깎아내릴 때에 쓰이는 비속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욕설 뿐만 아니라 개인적
으로 불쾌감을 느끼는 말도 욕설에 포함한다. 후자로는 대표적으로 타인이 붙여준 본인이 싫어하는
 별명이 있다.
-사람들이 서로 친근할 때 간단한 추임새나 감탄사처럼 사용한다.
-화자가 처한 상황이 화자 스스로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해 불만을 표출할 경우에 쓰인다.
-화자의 의사를 강조하기 위해 욕설을 사용한다.

3. 용도
욕설은 사전적 의미대로 남을 저주하거나 불쾌감만 표현하는 게 아니다. 본인과 친한 사람에게 친
밀함을 드러낼 때 욕설을 사용하거나 쾌감을 느낄 경우 욕설을 감탄사 대신에 사용하기도 한다. 학
생들의 경우 보통 친밀한 관계에서 욕설을 자주 사용한다. 그렇지만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사
람들과 정상적으로 대화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학급에서 열외집단에 속하는 열등생, 양아치, 일
진 등 불량 학생이나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과 일부러 거리감을 두기 위해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언어 폭력을 자주 접하게 되면 자신을 존중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게 된다는 주장도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비속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본인의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 욕설을 쓰는 경우도 있다. 남에게 두려움을 주기 위해 잘못된 생각을
하는데, 본인이 욕을 하면 남들이 두려워해 본인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이라고 인식해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자존심을 표출하기 위한 수단이 없을 때에 욕설로 보충하는 것이다. 본인이
조금이라도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을 접하게 되면 다짜고짜 욕을 하면서 자기방어적인 심리를 사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성을 드러내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자꾸 경험하게 되면 성격파탄자가 되어
기본적인 인성 자체가 험악하게 바뀌는 경우도 많다. 살다 보면 욕이 나오는 상황은 셀 수도 없이
많긴 하다. 특히 군대에서는 본인과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을 때 욕으로 단결을 하기도 한다

욕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험악한 감정을 표출하는 수단이지만 반대로 특별한 감정이 없다가 욕을
하는 순간 본인의 마음을 험악하게 만들기도 한다. 일반 사회에서 살아갈 때 언어 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된다. 욕설이 본인의 인생을 망하게 만들지만
 주변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큰 민폐를 주기 때문에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욕을
 하지 않는 게 좋다. 나이가 들면 욕설을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기도 하는데, 이는 어른이 욕설을
하는 순간 더 이상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중산층 이상에서는 욕보다는
완곡표현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욕설을 선호하면 교양적인 수준과 정신연령이 낮아 보인다. 기분 나
쁜 말을 하는 사람의 질이 낮아진다.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되어 욕설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과 말싸움을 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 욕을 하는 건 좋지 않다. 욕설을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충분히 이길 것이고 욕설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절박하다는 인상만 심어줄 확률이 높다. 주의사항으로는 욕을 쓰는 게 습관이
된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말해도 오히려 남의 말을 이해하지도 못해서 대화가 아예 성립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싸가지 없어 보이는 건 덤 특히 논쟁의 대상이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본인의 의사를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자기가 욕을 할 수 없어도 자기보다 높은 사람에게 목소리를 높이기만 해도 거의 대부분 좋지 않은
말을 할 것이다. 그래도 익명 속에서는 남들이 그를 어떻게 거들어줄 수도 있겠지만 자기를 모두 알고
있는 곳에서 욕을 하면 절대 안 된다. 욕하는 게 버릇이 된 아이들도 굉장히 화낸다.

욕은 사회화 기능을 가지기도 한다. 술자리에서 적당히 정치인이나 직장 상사를 욕하는 것은 흔한 일
이고, 사회에서 아예 허용하지 않는 건 아니다. 오히려 이런 자리에서 동조하지 않으면 서로 서로
데면데면해지거나 싸우기 쉽다. 오히려 욕을 혐오하는 사람이어도 술자리 같은 곳에서는 동조하는
경우에는 이로울 수도 있다.

욕을 자주 하면 얕잡혀보이고 매장되기 쉬운데 일반적으로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만 욕을 쓰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오프라인보다 욕설을 남발해도 사회에서 티가 날
 만한 제재를 받을 확률이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특히 현실에서 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터
넷에서 욕을 사용해서 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MMORPG를 즐기면서 본인이 만족할 수 없는 상
황을 접하게 된 경우 타인에게 욕을 마구 하는 경우에는 입에 걸레를 물면 모든 게 다 되는 줄 안다는
 생각이 잘못된 사람들이 많다. 욕설이 담긴 게임 채팅 내용이 스크린샷으로 퍼져서 네티즌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는 경우가 있고 SNS에서 욕을 했다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의 키보드 배틀로 이어
지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명예훼손죄로 고소되거나 하면 실제로 경찰서 정모를 하면서 데꿀멍해야 할 수도 있다. 자신
이 욕했던 사람을 직접 현실에서 만나 제발 한 번만 봐 달라고 데꿀멍하는 굴욕적인 경험을 겪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는 게 좋다. 실제로 직접 얼굴을 맞대면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도 못할 사람이 인터넷
에서 남을 욕하면 고소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인터넷에서 남을 욕하다 경찰서에 소환
당해 눈물을 흘리는 일도 상당히 많다.

자신이 욕설을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해도 욕설을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지 않다. 그래서 인맥을
원활하게 맺기 위해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 게 원만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욕설을 들은 사람에
게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거나 불쾌감을 느낀다. 친한 친구에게 욕설을 사용하면 싸우기도 한다.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같은 서브컬처에서는 쌍욕은 그렇게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욕설이
나오면 '부적절한 언어' 딱지가 붙어서 수위가 올라가게 된다. 여기에 섹드립도 나오면 닥치고 19금.
게임 업계는 보통 대중성을 많이 노리므로 욕설을 아예 넣지 않거나 Fuck을 그냥 "빌어먹을", "ㅗㅗ"이
라고 바꾸는 등 약간 순화하고 있다. 그러나 작품에서 19금 딱지를 받을 만한 요소가 있다면 여과없이
 욕설을 넣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전쟁 관련 작품이나 GTA 5같은 성인 게임. 아무래도 작품의 상황이
 막장이기 때문에 Fuck과 Shit을 포함해 웬만한 욕들은 검열없이 보여준다. 어떠한 막장 상황 속에서도
욕도 안 하는 인간보단 차라리 이런 사람이 오히려 더 인간답다는 평가도 있다.


4. 종류
세계적으로 금지어, 성, 배설물, 장애, 특정 동물, 부모와 관련된 단어가 주로 사용된다.
**한국의 경우 자주 쓰이는 욕이 ~자식, ~새끼 등이다. 즉 '~한 부모의 자식'이라는 뜻.
예를 들면 '망할 놈의 자식!'은 부모가 망할...

한국의 경우 보통 '된소리'가 자주 들어간다. 된소리 자체가 세게 발음하는 것이고 욕설을 구사할 정
도의 상황이라면 감정이 격해진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욕설에 감정을 실어 넣으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그래서 쌍시옷 등의 표현으로 돌려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동물 부문에서는 영원한 본좌인 개를 비롯하여 닭, 돼지 등이 욕을 보고 있다.
***단, 원래 개새끼, 개자식 등의 '개'는 개살구, 개판, 개지랄 등과 마찬가지로 퀄리티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접두사이고 동물인 개와는 관계없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개'를 비하나 멸칭의 의미로 사용해 왔다는 점이 개를 만국
 공통의 욕설로 사용하게 하였다. 우리가 헐리우드 영화를 통해 자주 접한 욕설인 'Son of bitch'역시
 직역하자면 '암캐의 자식'이며 '개'를 상대에 대한 비하의 의미로 사용한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대단하고 용맹한 동물들은 욕설의 소재로 쓰이지 않는다. 호랑이와 사자, 용 등이 대표적인
사례. 호랑이 같다는 말은 동양권에서 예로부터 용맹함을 상징했고 사자도 서양권에서 같은 맥락으
로 쓰이며 용은 동서양권에서 칭찬의 의미로 쓰인다.

역사적으로 사악하게 기록된 인물 및 소재들도 욕설의 단골 소재. 단, 세계구급으로 유명한 존재가
아니면 보통 자국에서만 통용된다. 각 나라마다 문화가 비슷하거나 다른 경우도 있으니...
(예시:  이 인물은 김정은, 최순실 같다.)

언어와 사회에 관한 담론 중에서는 욕설은 그 지역 윤리의 마지노 선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즉
아무리 그 사회가 막장이라도 그 사회의 욕설 이상으로 막장스러운 짓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이는 뒤집어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어느 사회에서 상상으로만 하던 영역 이상의 막
장스러운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새로운 욕설의 원천이 된다.

결국 욕은 하고 싶고 하지만 이미지 실추는 원치 않는 사람들의 염원에 힘입어(?) '대체 욕설' 이라는
것도 등장했다. 즉 '원래의 욕설과 비슷한 구석만 있는 단어' 를 구사하는 것. 한국 기준으로 '개나리'
 나 '십장생'이나 옘병 땀병에 갈아버릴 속병에 땀통이 끊어지면 끝나는 거여같은 '욕 아닌 욕'이 그
러한 사례다. 씨X라는 욕을 피하기 위해 식빵, 신발, 시방, 씨방 등의 말을 쓰는 것이 그 예시다.

외국에서도 흔히 보인다. Damn 대신 Dang, 모 욕설 대신 Fudge를 쓰는 것이 대표적. 이러한 대체
욕설은 사실상 개그로 넘어가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사한 대상자가 비난을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욕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역시 사용하면 안 된다.


4.1. 국가별 욕설-한국어
한국 내에서는 욕에 관해서 한국을 따라올 나라가 없다는 통념이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당장 영어, 특히 미국 영어나 영국 영어로 지역을 한정한다 해도 집계된 욕의 가짓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일본어에서는 욕이 별로 없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사실 변태적인 욕도 사용되고 있다.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랍어나 히브리어, 힌디어 등의 언어를 살펴봐도 한국에서 고강도 욕에
 속하는 부모 욕과 성적 욕설이 섞인 고강도 욕설이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잘만 쓰인다.
물론 한국의 욕은 된소리 때문에 억양이 좀 더 강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부분은 러시아도 비슷
하다. 욕은 단어 그 자체보다 억양이 주는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욕설은 그 자체의 뜻보다는 그 단어가 품고 있는 뉘앙스가 상대에게 미치는 정신적 피해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단순히 욕설 수가 많다고 욕 강국이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욕은 '씨X!', 씨X년이지만 제일 상처를 많이 주는 욕은 '네 부모님 좀 만나고 싶다',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았냐' 등 부모님을 언급하는 욕이라 할 수 있다.

그 외 '정말 실망이다.', '너 완전 한심하다.', '그렇게 살지 마.' '그냥 살지 마.' 등 역시 직접적인 욕이
아니지만 비하적 의도가 많다.

단, 반대로 뒤집어서 말하면 그런 수위 높고 거친 느낌의 욕을 타국과 다르게 아무렇기도 않게 아주
자연스럽고 자주 사용한다는 뜻이다. 강력한 욕이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영어 같은 경우, 가장 많이
쓰이는 욕인 'fuck'에서 뒤의 ck가 공기의 흐름을 끊어 뒤의 단어를 발음하기 힘들게 하는 데 반해,
한국어 욕 같은 경우 공기가 흐르는 소리가 많다. 당장 씨발, 병신, 존나 등의 욕들만 봐도 뒤의 단어
와 놀라울 만큼 쉽게 연결되어 발음된다. 강도면 몰라도 속사포는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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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모음 -나무위키 편집


간나새끼, 개간나, 쌍간나, 종간나, 좆간나. 대표적인 북한의 욕.

갈보 : 걸레, 창녀와 비슷한 뜻.
***본 위키에선 '갈대+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속어의 준말'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나, '남자를 상습적
으로 갈아치운다' 라는 '갈'에다가 '울보', '잠만보' 등등의 '-보'를 붙인 단어라는 설도 있다.

개, 개-(두 '개'의 링크가 다르다) : '개'라는 동물 자체를 일컫는 말이라고 하기에는 '비하' 또는 '격하'의
의미가 강하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동물 '개'가 아닌 다른 의미로 '개'는 '행실이 형편없는 사
람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라는 풀이가 있는데, 이 경우가 욕설로서의 '개'의 어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너는 개다'라는 식으로 '개' 그 자체로 욕설이 되기도 하지만, '개-'와 같이 접두사로 사용되면서 비하
 또는 격하의 의미(개년, 개새끼, 개판, 개씨발, 개꼴통, 개똥차, 개쌍판, 개꿈, 개수작, 개망나니 등)가 되
기도 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청소년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강조'의 의미(개맛있다, 개재미있다(개꿀
잼)/없다, 개덥다, 개무겁다, 개비싸다, 개 존나 잘생겼다(개존잘) 등) 를 띠기도 하는 추세이다. 후자의 경우
 어감은 좀 그렇지만 '욕설' 또는 '비하'의 의미는 없는 것으로 이해하는 편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를
 접두어로 사용하는 경우 욕이 아닌 것도 웬만하면 욕인 듯한 느낌으로 만들 수 있고, 특히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욕설처럼 들릴 수 있으니 사용에 유의하자.

개나리 : '개새끼'를 돌려 쓰는 욕. '나리'라고 상대를 높이면서 '개-'를 비꼰 것. 개같은 나리

개새끼(견공자제분) : 한국의 모든 욕 중에 제일 대표를 꼽으라면 바로 이 '개새끼'와 '씨발'을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욕이다. 개좆같은 새끼라고도 한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나오는 유서 깊은(?) 욕설
이다. 단순히 짐승 같다는 뜻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패드립이 숨어 있다.

개소리 ,  개지랄
개차반 : 개가 먹는 음식인 똥이라는 뜻으로 언행이 몹시 더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다만 요즘은
 욕설보다는 어감 때문에 쓰이는 편. '씨발' 도 그렇다지만 한국인들한테 씨발이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다들 대답하는데 이 개차반이란 말은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거렁뱅이 : 거지
걸레
경을 칠 놈 :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종종 들을 수 있었으나 현대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욕이다. 하지만 문
신을 형벌 수단으로 사용했던 역사가 있어서 유서깊은 욕 중 하나이다.

고자(현재는 욕으로써 가진 뜻이 약해진 것 같다.)
그지깽깽이 : 거지의 전라도 속어에 절름발이의 비칭인 깽깽이가 붙었다.
사실상 사투리인데 같은 뜻의 단어라도 독특한(유난히 기분 나쁜) 어감으로 인해 욕설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서 쓰이는 용법은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라는 짤방으로 인해 유명해졌다. 비슷한 뜻으로
거랭이, 걸뱅이, 경기도 사투리의 거렁뱅이가 있다.

김치녀: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거나 속물주의자, 남성을 재화로 여기는 한국 여성들을 비난하는 말로 쓰인다.

꼬붕 : 일본말로, 子分으로 쓰고 kobun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꼬봉'은 틀리고, '꼬붕'이 맞는 말이다. 반대말은
 오야붕이다. '부하'라는 뜻인데, 일본말이니 사용을 삼가자.

꼴통 : 원래 뜻은 머리가 나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그 뜻과 더불어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인 '골통'
에서 파생된 욕이다. 억양이 강조된 느낌이라 골통보다 많이 쓰인다.

냄비 : 문란한 여자를 비난하는 말로 걸레, 갈보, 창녀의 욕설적 의미와 같다. 파생어로 성매매 업소에서의
성행위를 뜻하는 '냄비를 닦다'란 은어가 있다.

느금마 니기미(니미)와 비슷한 뜻의 패드립. 예) 느금마 붕어빵 장사
니미럴 : '니 에미랑 붙어먹을'이란 뜻이라는 설이 있다. 정확한 어원은 불명. 보통 축약해서 니미할, 니미럴
등으로 사용한다. 자신의 어미와도 붙어먹을 정도로 막장스럽고 인간이길 포기한 놈이라는 심한 욕이다.
니기미(니미) : 느그 에미(너의 어미) 라는 뜻이다. 니미씨발(니 에미랑 씹할) 등으로 쓰이는 심한 욕이다. 영
어의 Mother fucker 와 비슷한 뜻이다.아오 니미 씨발!

노답 : 어떤 상황에 어떤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다른 것들이 말이 안될 때 사용한다. No (아니다) 답 (Answer).

나가뒤져 말그대로 나가 뒤져라 라는뜻 사용방법은 욕이 다 그렇듯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면된다. 지금은
 쉽게 들을 수 있는 욕이고 별로 치욕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과거에는 꽤 큰 욕이었다. 강시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전통적인 관념으로는 자기 집에서 죽지 않은 죽음을 객사라고 하는데, 타지에서
죽는 것은 아주 비참한 죽음으로 여겨졌다.

닭대가리(돌대가리나 새대가리라고도 한다.)

등신 : 한자 스펠링은 等神으로 원래는 한국 무속신앙에서 제례용으로 쓰던 일종의 우상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것이 "(우상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놈" 의 뜻을 거쳐 현재의 의미로 변화되었다.

따까리 : 꼬붕이라고도 한다. 누군가에게 신하처럼 여겨지는 것을 나타낸다. 쉽게말해서 종.

땡중 : 파계승을 우스꽝스럽게 비꼰 말. 스님들끼린 겸손한 의미로 자신을 낮추어 쓰거나 장난삼아 하지만,
일반인이나 신도는 스님앞에서 이 말을 꺼내면 절대 안된다.

떨거지 : 겨레붙이나 한통속으로 지내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떨거지 같다"는 식으로 귀찮은 사람을
가리킬때 쓰기도 한다. '거지 중에서도 떨어지는 거지'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혀 아니며 떼거지, 떼거리
와도 다른 말이다.

또라이(돌아이)
똘마니 : 주로 범죄 집단에서 부하나 하수인을 속되게 이르는 말.

똘추 : 또라이 + 추한놈을 줄인 말로 풀이하기도 한다. 어원이 불분명해서 정확히 어떤 말이 어원이라고 할
순 없지만, 맹하거나 멍청한 사람을 비하하는 말인 맹추, 멍추, 혹은 척추층만증 장애인과 환자를 속되게 이
르는 말인 꼽추와 연관이 있어보인다. 어떤 지방에서는 '똘마니 꼬추' 의 줄임말로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그 지방에서는 여성용으로 "똘지" 라는 욕설도 있었다고.

똥 똥개

띨빵 : '둔하다','칠칠맞은','생각이 없다'는 뜻을 가진 경상권(통영) 사투리이지만, '멍청하다'랑 일맥상통하여
멍청한 사람에게 욕설로써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루저 : 기본적으로 영어권에서의 욕설. 신장이 작은 남성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사용된다.
망나니

머저리 : 바보나 멍청이와 비슷한 말. 이청준의 소설 '병신과 머저리'에 제목으로 쓰였다.
먹사 : 교회를 치부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목사들의 행태에서 비롯된 말.
멍청이
무뇌 : 파생된 말로 무뇌충, 무뇌아, 무뇌봉 등이 있다.

미치광이 미친개 미친놈 : 미친년의 경우 주로 여자에게 쓰이나, 남자들끼리 욕할 때도 가끔 쓰인다.
미친새끼 미친-

바보멍청이해삼멍게말미잘

버러지 : 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나 어감상 욕으로 쓰인다. * 변태,
변태새끼
병신 (病身) 벌레, 벌레새끼:대표적으로 롤에서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보슬(아치) : 보지와 벼슬(아치)의 합성어로, 남자를 봉으로 알고 금품이나 현금을 요구하며 기준 이하의
남자를 쓰레기로 보는 여자 혹은 그러한 행태를 비난하는 용도로 쓰인다.

불한당 : 不汗黨. 땀을 흘리지 않는, 즉 무위도식하는 자라는 뜻.
븅딱 : 병신 딱지를 강하게 발음한 븅신 딱지의 줄임말이다.

빌어먹을 : 이 형태로 쓰이면 문자 그대로 '거지처럼 동냥해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자' 란 뜻으로 쓰지만 여
위고 병약하다는 뜻의 '비루먹을' 을 어원으로 보기도 한다.

빠가: 일본어로 ‘멍청이’를 뜻하는 바카야로(馬鹿野郎)에서 온 말.
빨갱이 : 공산주의자 및 북한인을 일컫는 멸칭인데 최근에 한국에선 좌파적 정치 사상을 가진 사람을 비난
하는 용도로 확장되었다.

빨통 : 유방을 일컽는 속어 새끼

십장생 : 십대도 장차 백수가 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의 준말로, 우리나라의 무지막지한 현실을 비꼬는
 말. 이태백, 삼팔선 등 성인들의 취업난에 관한 신조어가 생기더니 어느새 십대 소년들의 장래에 대한 우려를
 의미하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말았다.

싸가지 없다 : '싸가지' 가 싹을 비하해서 말한 것이라 원래는 '가망이 없다' 는 뜻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예
의가 없다' 는 뜻으로 바뀐 예. "이게 싸가지 없이 어른한테 대들어" 란 예문을 생각하면 적절할까. 농경사회
에서는 예의가 없는 사람은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될 가망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개념없다는 말과 원래
 뜻과 욕설로서의 뜻 모두 비슷하다. 더 강조하여 "싹바가지 없다"라고도 한다.

쌍욕 : 수위 높은 욕설의 범주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면서 그 자체로 욕설로 쓰이기도 한다.
쌍놈(썅놈), 쌍년(썅년) 썅

씨발(씨팔, 시발)) : 성행위를 뜻하는 '씹할'에서 기원한 욕설. 씨발놈, 씨발년, 씨발새끼 등과 같이 쓰인다. 식빵
씨방새, 씨방놈, 씨방년, 씨방짭새 : 위의 '씨발'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임. 씨부랄

씹 : 여성의 성기를 일컫는 말로, 단어 자체로 쓰이기 보다는, 주로 '씹-' 형태로 접두어로 자주 쓰인다. '개-', '좆-'
과 같이 욕설에서 많이 쓰이는 접두어이다. 씹새끼, 씹새 씹창

아다 : 어원은 일본어로 새롭다는 뜻의 '아다라시(新しい, あたらしい)', 동정을 비칭할 때 사용한다.
열폭 : 열등감 폭발
염병, 옘병

우라질 : 원래는 ‘오라질’이 원어. 조선시대에 죄인을 포박하던 밧줄인 ‘오라’를 질 놈의 줄인 말로, 오늘날로
치면 ‘수갑 찰 놈’, ‘감방 갈 놈’ 정도의 욕이다.

이완용 : 배신자,내지는 나라를 팔아먹을놈 이라는 의미
인간쓰레기, 인간말종 : 주로 상대방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 모욕감, 혐오감, 경멸 등을 담아 상대방이 인간 이하의
수준임을 비난하는 욕설.
인조새 : 인생 조진 새끼의 줄임말.
일베충

잡놈 : 조선시대부터 찾아볼 수 있는 유서깊은 욕설이다. 여기서 잡- 이란 행실이 잡(雜)하다고 하여 쓰는 말로,
문란한 남자, 여자를 욕할때 쓰인다. 여자에게는 '잡년'이 된다. 혹은 신분이 천하다 하여 잡- 을 쓰기도 한다.

존나 졸라
종간나새끼 : 함경도 지방의 욕설로 종년의 자식이라는 뜻이다. 북한에서 많이 쓰인다.

좆 : 남성의 성기를 일컫는 말로, 주로 '좆-' 형태의 접두어로 많이 쓰이며, 대부분 작거나, 더럽거나 형편 없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개-', '씹-'과 마찬가지로 많이 쓰이는 접두어이다.
좆같다 : 국어사전의 표제어이다. 좆까 좆나, 존나 좆도 아닌 (새끼) 좆망 좆밥 좆만이(좆만한 새끼),  좆만한게

지기미 : 비듬이나 찌꺼기를 뜻하는 사투리이나 즈그 에미의 준말이기도 하다. 니기미와 일맥상통하는 욕. 바
리에이션으로 '지미' 가 있다.

지랄 : 본디 뇌전증(간질), 즉 급성발작을 하는 병을 지랄병이라고 불렀다. 흔히 '발광'을 더해 지랄발광한다 라
고 자주 사용한다. 개새끼, 씨발 등과 함께 대표적인 욕 중 하나이다. (대체로 접두어 '개-'를 붙일 수 있다) 지랄
한다, 지랄떤다, 지랄싼다, 지랄하고 앉았다, 지랄도 풍년이다, 지랄 옆차기 한다 등. 해당 질병 환자들 중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용을 절대 지양해야 한다.

쫄보 : 별것도 아닌것에 쫄아버리는 사람들을 욕되게 말하는 말
찌질이

~충 : 2010년대에 생긴 용법으로 주로 비하하고자 하는 대상뒤에 충을 붙여서 벌레로 비하하는 뜻으로 쓴다.

트롤: 영어권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래된 것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아군에게 방해되는 짓을 하는 게이머를 총
칭하는 말. 외래어까지는 아니나 게임의 주계층인 10-30대 남성사이에서는 상당히 자리잡았다.

폐인 : 쓰는 이유는 장애인과 마찬가지로 폐인같이 구는 사람을 비하하기 위한 용도다. 폐녀자
피싸개

허접 : 실력이 매우 떨어지는 자를 일컫는 말. 다만 2010년대 중장년층에게는 '허접하다'란 말은 비속어가 아니다.
허접쓰레기 또는 허섭스레기 : 변변치 못한 것을 이르는 말.
후빨 : "후장을 빨다" 의 준말. 노골적으로 아부하는 것을 경멸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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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1. 영어

영어 욕의 경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욕을 할 때 신을 언급하는 경향이 조금 있다.
간단하고 자주 쓰이는(?) 영어 욕설을 일단 대강 배워보자. 참고용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고 알아들으
라고 서술한 것이다(…). 하긴 외국인이 옆에서 you fucking이란 욕을 했는데 못 알아듣고 'Wow, really?
Ok. Thank you.'라고 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착한 위키러는 가급적 사용을 금하자.

Sick: 이것도 사실 욕으로 보기에는 무리다. 원래는 아프다는 뜻이지만, 미국의 젊은이들은 기분이
아주 좋거나 나쁠 때 사용한다. 대략 한국의 쩔어 정도의 의미다. 은어이므로 노인 앞에선 자제하자.
예로, 'Oh, Sick!' 하면 으악, 저게 뭐야! 라는 감탄의 의미, 'You sick bastard!'하면 미친 xx이xX야! 정도의
 욕이 된다. 재미있는 건, 영국 영어에서 sick은 현재 sick note(병결) 등의 관용적 표현을 제외하고는
거의 ill로 대체된 상태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sick이 구어나 속어 정도로 간주된다고.

asshole: 항문이란 뜻이며 한국의 쌍년 정도의 어감이라 보면 된다.

a son of a bitch : X새끼란 뜻이다. 참고로, bitch의 bit부분을 짧게 발음해야 한다. 안 그러면 해변이란
 뜻의 beach로 들려서 영어가 서툴러 보인다고 역으로 비웃음을 살 것이다. 초성을 따서 SoB로도 부른다.

Fuck: 직역하면 성관계를 뜻한다. 아마 영어 욕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범용적인 욕일 것이다. 주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제스처가 비슷한 의미로 쓰이며 한국의 X발정도의 어감이다.
Fucking: 존나라는 뜻이며 욕도 되지만 칭찬의 의미도 된다.

Shit: 아마 fuck 다음으로 자주 사용되는 욕일 것이며 원래의 뜻은 X(…).
Damn: "젠장"정도의 어감이며 참고로 앞에 god를 붙이면 매우 심한 욕이 되니 주의.


4.1.2.2. 일본어
한 단어를 단독으로 쓸 수 있는 욕설이 별로 없어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를 대상에게 빗대거나
그러한 단어들끼리 조합한 표현이 많다. 바카야로처럼.

4.1.2.3. 중국
가오리방쯔(高麗棒子): 한국인이나 조선족, 산둥성 사람에 대한 별명 혹은 비칭. 보통 빵즈로 줄여서 쓴다.

친서우/추성(禽兽/畜生): 짐승. 여자를 겁탈하는 남자, 자식/부모 살인자 등등 윤리를 범하는 자들에
대한 욕설. 하지만 둘 다 약간 고전적인(?) 욕설로, 뜻은 알아듣지만 현대에서 그걸 욕설에 쓰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관친서우(衣冠禽兽): 사람 모습을 한 금수/짐승. 친써우의 심화 버전으로 아주 심한 욕설이다.

짜난(渣男): 쓰레기 같은 남자.
사과(傻瓜): 바보. 엄밀히 따지면 욕이 아니다. 부모가 애들을, 썸남썸녀 끼리 백치미를 칭찬할 때 쓰는 말이다.

번단(笨蛋): 멍청이. 바보. 숙맥. 얼간이. (욕하는 말로 쓰임) 사실 교과서나 TV에 나올법한 순한 욕..

사비(傻屄, 傻逼, SB)응? : 중국 국민 욕설로 사용 빈도수가 타 욕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씹구녕, 한
국어 욕설 중 "병신새끼"와 "ㅂㅅ"과 가장 유사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나 GTA 온라인 같은 스팀 게임에서
중국인들이 쓰는 SB가 바로 이 뜻이다
[*]영화 범죄도시에서도 마석도와 강력반 팀에게 잡힌 흑룡파 조직원인 위성락이 심문 중에 이 욕을 썼으며,
 '병신'으로 해석했다.

지바(鸡巴, JB): 남성의 성기, 정확히는 "좆" 의미로 쓰인다.
처단(扯蛋): 개소리. 수식어가 붙어 샤지바처단(瞎鸡巴扯蛋),  직역하면 불알 뜯는 소리.
댜오(屌): 역시 "좆"이라는 뜻이지만 이 경우는 찌바와 달리 "폼 잡는다", "간지 작살"의 뜻으로 쓰인다.

나오찬(脑残, NC): 직역하면 지적장애인인데 저능아 정도로 해석 가능. 한때 한류에 미쳐있는 빠돌이/빠순이
들을 지칭하는 욕으로 통했다.
선징빙(神经病): 한자 그대로는 신경병, 정신병 등. 미친 놈 정도로 해석 가능.

왕바단(王八蛋): 중국어로 직역하면 '자라 알' 을 뜻한다. 유래를 따지자면 고대 중국에선 자라는 수컷이 없어서
생식을 하려면 암컷 자라와 뱀과 교미를 하는거라 생각해서 대충 부인이 바람 피워서 낳은 아기를 자라알이라
 불렀다고.... 하여간 단어 자체의 뉘앙스까지 따진다면 개새끼 쯤 된다. 물론 욕설의 강도로 따진다면 개새끼
정도와는 비교도 안된다. 중국 남자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설이다. 진지하게 말하는데, 왠만하면 쓰지 말자.
왕바가오쯔(王八羔子): 왕바단과 같은 의미긴 하나 더 심화된 욕이다.

차오니마(肏你妈, 操/草你妈): 중국 국민 욕설 2. 니미, 니미럴놈, 니기미 씨부랄, 씨발놈, 니네(你) 엄마(妈)를
 오늘 밤에 범하겠다(肏), 니네 엄마 쩔더라. Fuck과 같은 쓰임새인 만큼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본래
 肏你妈가 가장 정확한 표현이지만 한자 '肏(성교하다)'의 강한 어감 상 발음이 같은 操/草로 대체시켜 사용
하곤 한다.  온라인 게임할 때 주의하자).
차오니쭈쭝스바다이(肏/操你祖宗十八代) : 차오니마의 심화 버전으로 직역하면 니네(你) 조상(祖宗)위로
18대(十八代)까지 범하겠다(肏/操) 라는 뜻이다. 중국대륙 욕설 중 가장 심한 욕설으로 이 욕을 사용하면 보통
관계 단절을 의미한다.

니마비(你妈逼): 직역하면 "니네(你) 엄마(妈) 성기(逼)"로, 니미럴 의미로 쓰인다. 마비(妈逼)로 줄여서 쓰거나
앞에 차오를 붙여 차오니마비(操你妈逼)로 쓰기도 한다.
니다예(你大爷): 니 애비/할애비. 의외로 순화된 욕으로 친구끼리 자주 쓴다.

타나이나이(他奶奶): 제기랄. 상대방을 욕하는 게 아닌 본인의 상스러운 일을 탓하는 욕으로 자주 쓰인다.


6. 여담
욕은 분노나 감탄 같은 격양된 감정도 표현할 수 있어 거의 대부분의 욕은 발음이 강하고 찰진 편이다.
 예를 들어 영어의 Fuck이나 한국어의 씨발 같은 욕만 해도 얼마나 이게 입에 착착 감기는지 실감할 수 있다.

욕설이 진통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평소에 자주 욕을 하던 사람은 별 효과가 없다고 # 한다. 다른
연구결과에서는 욕을 자주 사용할수록 어휘력과 지능이 떨어지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 욕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인 단어의 사용이 줄어들게 되며 어휘력이 떨어지게 된다.# 'X나 예쁘다', 'X나 맛있다'
정도만 고쳐도 국어파괴 수준은 면한다.

역사적으로는 배의 선원 및 군인들의 욕설이 제일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어에서 curse like a sailor(선원
 같이 욕한다)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 교전 중 욕설은 기본 소양, 평상시에도 말 끝마다 욕설을 하는건 서비스.
이러한 전통(?)은 국가, 민족, 시간, 장소를 막론하고 현대의 한국 군인에게도 이어졌다. 대한민국 남성에게는
 군대의 내무반의 풍경이 대표적이다.

속설 중 하나에 '욕 먹으면 오래 산다' 는 말이 있다. 영생프로젝트? 진시황이 놓친 비밀 사실 어찌 보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한 것이 욕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비상하게도 오래 살아있기 때문. 사실은 욕을 할 정도면
빨리 죽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인데 욕을 듣는 상대방은 자기 바람대로 빨리 죽어주지를 않으니 왠지
 오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게다가 많은 사람에게 욕을 먹는 사람들 중에서는 건강 관리를 꾸준히 받는 소위
 '있는 집' 사람이 많기 때문에(일단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들어먹으려면 수많은 사람들이 일단 자신을 알
도록 사회 내에서 저명해져야 한다) 더더욱 오래 사는 것으로 비추어져 보이게 된다.

러시아에서는 욕설금지법이 발효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그 외에도 욕설을 잘못 사용하면 모욕죄에 걸려서
실형을 살거나 벌금을 낼 수도 있다. 독일은 더 엄격해서 일반적인 욕설을 해도 250유로를 벌금으로 내고
가운데 손가락만 들어도 벌금 4000유로를 내도록 되어 있다.

정약용은 자신의 저서 ‘아언각비’에서 "욕은 부끄러움이고 굴욕이다. 우리나라의 풍속은 추악한 말로써 꾸짖는
 것을 이름하여 욕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영화나 만화에서 사람 또는 캐릭터가 욕을 하는 장면에는 그 사람의 입을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X 모양이
그려진 마스크나 테이프, 혹은 외국의 경우 CENSORED(검열)라고 쓰여진 김 같은 여러가지로 가리고
삐이이이이 하는 비프음이나 동물 울음소리 같은 것들로 대체한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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