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9.

[유머] 오리 시리즈






[유머]  오리 시리즈



오리

   새끼 오리가 어느 날 엄마 오리에게 갔다.
  "엄마, 엄마, 나 오리 맞아?"
  "맞아, 너는 예쁜 오리란다.
   새끼는 다시 물었다.
   "맞다니까!"
   "근데,난 왜 닭살이 돋아?"





오리2

   오리 선생님한테 한 오리 학생이 상담을 하러 왔다
   학생 : 선생님, 저어 제가 진짜 오리일까요?
   선생 : 그럼 자네는 오리일세.
   학생 : 선생님, 사실대로 말해 주십시오. 제가 진짜 오리입니까?
   선생 : 그렇다니까.자네, 왜 이러나?
   학생 : 저희 엄만 제가 빵점을 받아들고 갈 때마다
          "어이구 이 닭대가리야" 하시거든요.





--



오리드립 시리즈


1.오리가 얼면?
정답 : 언덕

2.오리가 날면?
정답 : 푸드덕 푸드덕

3.오리가 넘어지면?
정답 : 철푸덕

4,집오리가 못나는 이유는?
정답 : 집오리니까









***
오리를 놓고가야만 하는 강은?
정답: 오리노코강




---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능력이 있어 연봉이 남편보다 많고 성격도 좋으면  황금오리
-성격은 좀 못됐어도 돈 많이 버는 능력있는 여성이라면 청둥오리
-돈은 못 벌어올 망정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돈 쓰고 엉뚱한 짓만 하고 다니는 여성이라면  탐관오리
-열심히 일해 한 재산 모아놓고 남편보다 먼저 저세상으로 간 여자는  아싸 가오리
-돈도 못 벌고 살림도 못하고 만날 나다니기만 하는 여자는  어찌 하오리
-돈은 못 벌어도 그냥 집에서 현모양처와 같이 살림 열심히 하는 전업주부는  집오리
-직업은 없지만 부동산 투기로 집 평수 늘리고 주식에 펀드까지, 재산 불리기의 명수인 여성은 유황오리
-몸과 마음이 꽝이면서 늘 남편의 행동만 주시하며 꼬투리만 일삼는 여성은  포장육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   주께 가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   황금 알을 낳는 오리.




--

[오리 Duck 이명 : 꽥꽥이 かも, 鴨, 鸭]


동물학적 정의 : 기러기목 오리과의 새들 중에서 고니류나 기러기류에 해당하지 않는 종들. 
현재 가축화된 오리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 집오리인데,
야생의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가 가축화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머스코비오리(Cairina
moschata)가 가축화된 것이다. 둘 다 집오리라고 부르기는 해도 이 두 종류는 상당히 다른
 종류다.

오리는 주로 그 고기와 깃털을 위해 사육되며, 자연 농법을 위해 키우기도 한다. 오리알은
달걀의 확대복사 버전이다.  논에 오리들을 풀면 잡초나 해충들을 먹어치우고 오리의 배설
물이 좋은 비료가 된다고. 허나 이 오리 농법은 처음엔 획기적이고 친환경적인 농사법이라며
 많이 권유되었지만, 수지타산이 좋지 않아 현재 대부분 오리농법을 한다는 곳에 가 보면 논
에 오리집이 텅텅 비어 있거나, 아예 그냥 따로 사료 먹이고 키워 판다.

대머리를 닮은 둥근 머리 모양과 큰 궁둥이(실은 꽁지지만.)를 좌우로 흔들며 걷는 모습 때문
인지 '오리궁뎅이'라고 불리는 등 조롱거리의 대명사로 수고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레임덕*이
 대표적인 예시. 디즈니의 도날드 덕의 모티브도 디즈니가 자신이 혐오하던 사람들의 모습을
 잘 섞어서 만든 것이라고. 오리가 뒤뚱거리며 걷는 이유는 물갈퀴 달린 다리가 물속에서 좀
더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무게중심보다 뒤쪽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Lame duck.
경제 용어이자 정치 용어. 임기말 증후군, 권력누수 현상이라고도 한다. 직역하자면 절름발이
 오리라는 의미로 현재는 주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공직자의 정책 수행 능력에 문제가 생길
 때 오리가 발을 절며 걷는 것과 비슷하다고 붙은 정치 용어로 쓴다.

상당히 머리가 좋고 닭보다는 주인의 얼굴을 알아보고 잘따르는 등의 애정도가 높다고 한다.
진짜다. 마당에서 오이 들고 앉아 있으면 오리들이 모여든다. 닭은 안 그런다. 사실 그윽하게
 웃는 것처럼 보이는 부리나 걷는 모습 등이 꽤 귀엽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큰 개체를 어미로
 인식하기 때문에 새끼오리가 사람을 어미처럼 따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3. 기타
일본에서는 봉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원앙이나 기러기도 넓게 보면 오리의 친척이다.

은근히 오리는 못 나는 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잘만 난다. 철따라 수백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철새인데 못 날 리가... 다만 집오리는 잘 날지 못한다.

LG 트윈스 팬들은 잠실구장에 찾아오는 이 동물을 신으로 모시고 있다

동네 하천에 가면 은근 많이 볼 수 있다. 가끔씩 탈출해서 산책로에서 걸어다니거나 심하면
주택가까지 침범하기도...

세종대학교에 있는 인공호수에서도 오리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인공호수 주변이 아닌 곳에서도
 오리를 자주 볼 수 있다. 인도 한복판'''에 오리가 걸어 가기도 하고 차도를 건너기도 한다.
오리는 학교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종종 사진이 찍히곤 한다. 오리 5마리 정도가 일렬로
줄지어 가는 모습이 귀여워서 인기가 많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오리'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