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0.
[명언속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명언속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다리가 아무리 튼튼하고 안전하다고 하여도 그 다리를 건널 때에는 조심하라는
말. 다시 말해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속뜻.
[그림출처 - 돌다리: 한국경제에서]
http://golf.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1829251
------------
이런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
프랑스의 한 남작부인은 평소에 하인들을 함부로 다루기로 유명했다. 어느날 그녀
가 목에 생선뼈가 걸리는 바람에 어이없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남작은 그녀의 시체를 일단 지하실에 안치했는데, 평소에 그녀를 증오하던 하인들
이 가만히 있을리 만무했다.
하인들은 우선 그녀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내고 드레스를 찢었다. 그래도 성이차
지 않았는지 그 중에서도 원한이 가장 깊었던 하녀 하나가 시체의 가슴에 힘껏 주
먹질을 했다.
다음순간 소스라치게 놀랄 일이 벌어졌다. 부인의 입에서 생선뼈가 튀어나온 것이
아닌가?
죽은줄만 알았던 남작부인이 벌떡 일어났을 때, 하인들은 얼마나 놀랐는지.... 그후
그들은 그부인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다 죽었다고....
--발췌본문 : 사랑과 잔혹의 세계사; 기류마사오/바움간/2008
그림출처 - 세브란스병원-생선가시
http://blog.iseverance.com/sev/1433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는 빼려고 애쓰지말고 빨리 병원가는게 현명하다고...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당뇨병] 검사수치 보는 법 건강검진 회사생활 대처 사례 00 건강 검진시 당뇨수치를 낯출 수 있는 방법 지난번 건강 검진시 공복 당 수치가 170이 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혈당 관리를 해왔어야 했는데 그렇게하질 못...
-
[상식] 정유년 띠 운세 12지 이론 [2017년 정유년] 붉은닭띠의 해인 정유년의 뜻과 의미 2017년은 정유년입니다. 새해에는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국민의 얼굴 이 ...
-
[죽음] 마약중독사 환각이 아닌 고통스런 죽음 ------------------------------------------- 이 문서를 보는 여러분 중 만약 마약중독에 빠졌다 생각되거나 지인이 그러한 경우가 있다면 한국마약퇴치...
-
[유머] 잔인한 소원 신을 만난 사람이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실 수 없을까요?"라고 물었다. 신은 "행운을 남과 더불어 누릴 만큼 아량이 있다면 소원대로 해주겠다" 고 대답했다....
-
[성인유머] 가사노동 한 남자가 여자는 가사노동으로 섹스를 할 의욕을 잃어 버린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 기사를 잃은 후부터 그는 직장에서 돌아와서 가사 일을 했다. 그러자 그의 부인은 친구를 만나서 자랑을 했다. ...
-
[유머] 계급차이 군대 병장과 이병이 목욕탕에 갔다. 병장이 이병에게 말했다. "등 밀어!" 이병은 병장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이번에는 병장이 이병의 등을 밀어줄 차례. 이병의 등에 병장이 때 타월을 ...
-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 -개에 대한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는 것이 사실인가? 작은 개가 큰 개보다 더 빨리 성숙하고 더 오래 살 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표준이 되는 공식은 없다. 그러나 제안되었던 더...
-
[성인유머] 옆집 아줌마의 실수 여자아기들만 가득했던 동네에 남자아기 철수가 태어났다. 동네 사람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했다. 동네 사람 모두모여 백일 잔치를 하게 되었다.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
[상식] 신조어 줄인말 유행어 모음 00 드립하다, 쉴드치다 이게 다 무슨 뜻?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본 조카딸의 게시물. “오늘은 강남에 나가서 파데 사고 프사 바꿔야겠다.” “개잼 졸잼! 짱잼!!” “ 나 지금 엘베. 낼 케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