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진] 얼굴색으로 보는 건강 흰 누런 붉은 파란 검은색
01 얼굴이 검게 변하는 증상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하다보니 많은 스트레스로 7년 동안 끊었던 담배도 피운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잠이 잘오지 않고 또 음주를 즐겨하다보니 거의 매일 수주 한병 정도를 마시고 잠자리에 듭니다.
골프를 즐겨하다보니 얼굴이 검게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약 4개월전 부터 골프도 안치고
햇빛도 안보는데 얼굴이 검게 변했어요.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이상하네요.
신장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간에 문제인가요.
전문가 선생님의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외국에서 거주하다보니 병원은 자꾸 꺼려지고... 고민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출처; 다음팁질문
https://tip.daum.net/question/7479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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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색의 변화로 파악하는 건강 상태
2015.12.02 11:33
흔히들 상대방의 안색이 좋지 않으면 이렇게 말합니다. “혹시 어디 아프세요?”, “몸이 좋지 않아
보여요.” 얼굴에는 혈관이 많이 뻗어 있어서 혈액이 풍부하게 흐르기 때문에 혈액의 양이나 질,
혹은 혈액순환에 변화가 생기면 안색이 변하게 됩니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안색을 통해 어느 정도 건강 상태를 유추해볼 수는
있는 것이죠. 다양한 안색에 따라 예상되는 질병이 무엇인지를 알아볼까요?
얼굴이 하얗다면?
여기서 얼굴이 하얗다는 것은 ‘백옥 같은 피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얼굴에 핏기가 없이
하얗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빈혈이 있거나 천식이나 폐렴, 만성 기관지염, 폐암 등으로 호흡기 기능이 좋지 않을 때
안색이 하얘질 수 있습니다. 신체 어느 부분에 충격을 입거나 심한 통증이 있을 때에도 안색이
하얘질 수 있습니다.
얼굴이 붉어졌다면?
안색이 붉어지는 것은 고혈압이나 흥분, 긴장 등으로 피와 열이 머리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색이 그냥 붉은빛이 아니라 보랏빛을 약간 띤 붉은색이라면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어혈)
혈액이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나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광대뼈와 코끝 부분이 붉게 되는데요.
이는 해당 부위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어혈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어혈이 나타나면 두통과 어깨 결림, 어지럼증, 생리불순, 생리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상태가
심할 경우, 치질이나 뇌경색, 심근경색에 걸리기도 쉽다고 합니다.
얼굴이 노랗다면?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었다면 간이나 담낭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황달이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염, 간경변증, 간암, 담석, 담낭염, 담낭암, 췌장염, 췌장암 등이 발생하면 담즙의 통로인 담도의
흐름이 나빠질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이 혈액 속에 흡수됩니다.
이 양이 많아져 고빌리루빈혈증이 되면 흰자위가 노랗게 되고, 점차 온몸의 피부도 노란빛을 되는
것이죠.
고지혈증이 있어도 흰자위가 노랗게 될 수 있습니다. 흰자위에 지방이 침착할 수 있다고 해요.
피부가 거무스름하다면?
피부가 거무스름해도 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 만성 간 기능
장애를 겪을 경우가 그렇죠.
간은 해독을 담당하는 기관인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몸 속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이 잘 해독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몸에 오염된 혈액이 흐르게 되기 때문에 피부가 거무스름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장은 혈중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생겨도 혈액이 노폐물에 오염되어 안색이 흙빛을 띨 수 있는 것이죠.
보통 눈 주위부터 거무스름해진다고 합니다. 눈 주위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비교적 얇기 때문에
혈액의 색이 잘 보이는 것이죠.
얼굴에 갈색 기미가 있다면?
중년층 중에서도 특히 갱년기 여성의 얼굴이나 목 등에 갈색의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혈액 속 노폐물을 해독하는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노폐물이 피부에 침착
하기가 쉬워진다고 하네요.
자외선 때문에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저하되어도 기미가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안색이 흑갈색이라면?
안색 뿐 아니라 온몸의 피부가 흑갈색을 띤다면 부신피질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부신피질의 기능이 저하되면 에디슨병에 걸리게 되는데요. 이 병에 걸리면 얼굴부터 잇몸, 입술,
입천장, 혀까지도 흑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기타 부위의 색과 건강>
-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다면?
팬더처럼 눈 밑에 드리워진 다크서클. 어떻게 하면 다크서클을 잘 커버하거나 없앨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하기도 했지만 신장병에 걸려도 눈 부위가 거무스름해질 수 있어요.
- 혀가 흰빛을 띤다면?
혀 색깔도 혈액의 색깔을 반영하는데요. 혀에 흰 빛이 돌면 빈혈기가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몸속에 수분이 많은 상태인 수독증이 있어도, 냉증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도 혀도
하얗게 될 수 있습니다.
참고_이시하라 유미 저,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전나무숲
-원문출처: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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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우리는 흔히 ‘안색이 좋다, 나쁘다’는 표현을 한다. 안색(顔色)은 말 그대로 얼굴색이다.
의사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얼굴색을 보면서 상대의 건강
여부를 살피고 있다. 우리가 은연 중에 살피고 있는 상대방의 안색은 얼굴의 색상, 밝고
어두움, 표정근의 긴장과 이완 등이다. 그런 정보를 종합해서 상대방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를 추측하는 것이다. 의사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질병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색을
살피게 된다.
(중략)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얼굴색을 망진할 때 ‘색조변화와 명도변화’를 기본적으로 먼저 살펴
본다. 이때 색조변화는 백(白)·청(靑)·적(赤)·황(黃)·흑(黑)의 5색으로 구분한다. 이는 오행설에
대응하는 색깔이다.
명도변화는 밝고 어두움을 기준으로 한다. 어혈이 있거나 통증이 심한 병, 몸이 차가워지는
병인 경우에는 푸른 색조를 띤다. 열이 심한 경우에는 붉은 색조를, 황달이 생기거나 습한
병인 경우에는 누른 색조를, 몸이 허약해지거나 실혈(失血)이 있는 경우에는 하얀 색조를
띠게 된다. 또 허열(虛熱)이 있고 신수(腎水)가 부족하면 검은 색조가 나타난다. 이 다섯 가지
중 어떤 색조를 띠든지, 명도가 밝고 윤택하면 질환의 예후가 양호하고, 어둡고 윤기가
없으면 불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때는 화장을 해서는 안 된다.
얼굴색이 희다(白)
혈색이 잘 안 보이는 얼굴색은 원기부족이다. 쉬 피로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 등의 특징이 있다.
얼굴색이 희고 윤기가 없으면 혈액이나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보면 된다. 얼굴색이 창백한
경우에는 우선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빈혈이 생기면 혈액 속에 있는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옅어지기 때문이다. 이 헤모글로빈을 가지고
있는 적혈구의 색깔은 붉다. 이 때문에 혈액은 붉은색이며 건강한 사람의 얼굴색에는 약간 핑크
빛이 감돈다. 하지만 빈혈이 생기면 얼굴색은 창백해진다. 이런 사람은 머리카락이나 손톱에도
윤기가 없고 현기증과 꿈을 자주 꾼다. 또 창백한 얼굴색은 신체에 냉(冷)한 부분이 있다는 증거다.
얼굴색이 푸르다(靑)
얼굴색이 푸른 것은 혈액순환이 나쁘기 때문이다. 멍이 잘 지워지지 않거나, 어깨가 결리거나,
부분적인 동통(疼痛)이 생길 수도 있다. 얼굴색이 푸른 사람은 추위를 잘 타는 경향이 있다.
경기를 자주 하는 아이는 코에서 턱에 걸쳐 푸르스름한 보라색을 보인다.
얼굴색이 붉다(赤)
얼굴의 어느 부위가 붉은지 잘 살펴야 한다. 얼굴 전체가 붉은 경우는 고열이 있거나 열감(熱感)을
수반하는 감기, 변비 등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뺨만 붉은 사람은 신체를 자양하는 진액이
부족한 타입으로, 오후가 되면 얼굴에서 열이 나거나 잠자면서 땀을 흘리는 경향이 있다. 마른
체형의 사람에게서 많이 보인다. 갱년기장애가 있어도 갑자기 상열이 되어 얼굴 쪽으로 피가
몰리면서 붉은색을 띠게 된다. 또 혈당이 매우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얼굴에 있는 작은 혈관에
상처가 생기면서 얼굴색이 붉게 변하는 경우가 있다.
얼굴색이 노랗다(黃)
얼굴색이 노란 색깔을 띠면 위장 기능이 나빠지지 않았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간장(肝)에
장애가 생겨 혈액 속으로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물질이 유입되면 황달이 생겨 얼굴색이
누렇게 변한다. 얼굴색뿐만 아니라 눈의 흰자위도 누런색을 띠게 된다.
얼굴색이 검다(黑)
얼굴색이 검은 경우, 호르몬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콩팥 바로 위에 있는 부신(副腎)의
기능저하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지면 얼굴색이 검어진다.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가
충분하지 못해 생기는 이 병을 처음 밝힌 영국인 의사 에디슨의 이름을 따 ‘에디슨병’이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얼굴색이 검어지는 원인은 많다. 간장(肝)의 기능이 떨어져도 얼굴색이 검어진다.
간장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간경화 상태가 되면 황달이 오면서 얼굴색이 어두운 황색으로
변한다. 황달이 낫지 않고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체중이 줄면서 얼굴이
더욱 검어지는데, 이런 상태를 흑달(黑疸)이라고 한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도 얼굴색은 검게 변한다. 신장은 몸속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
본래의 기능인데, 이 기능이 저하되면 얼굴색은 검어지는 것이다. 이와 함께 몸이 붓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얼굴색이 검어진다. 생활 속 스트레스가 많으면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서
활성산소가 늘어나 얼굴색이 검게 변하는 것이다.
정현석 약산약초교육원 고문
튼튼마디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 한의과 박사.
경남 거창 약산약초교육원에서 한의사들과 함께 직접 약초를
재배하며 연구하고 있다. 『신동의보감육아법』『먹으면서 고치는
관절염』등을 펴냈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185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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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색이 술마신 듯.."치매 위험 높다"
최근 ‘술톤’이란 표현이 신조어처럼 등장했다.
하얀 피부에 분홍빛이 살짝 도는 얼굴은 ‘쿨톤’, 선탠을 한 듯 살갗이 어두우면 ‘웜톤’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술톤은 무엇일까. 술을 마셨을 때처럼 새빨간 얼굴이 바로 술톤이다.
그런데 이처럼 붉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향후 뇌 기능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학연보(Annals of Neur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코를 중심으로 피부색이 붉게 변하는
주사비(딸기코)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 및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다.
연구팀이 5500만 명의 진료기록을 살펴 주사비 진단을 받은 적 있는 사람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은 주사비가 진단 경험이 없는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률 7%, 알츠하이머 위험률은 25%
높다는 점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주사비와 치매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가 무엇일지 조사했다.
그러자 둘 사이에 공통 맥락이 발견됐다.
주사비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종종 면역반응을 위한 필수단백질인 항균펩타이드와 염증이 발견되는데,
이 두 가지는 치매 및 알츠하이머와도 연관이 있다는 점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젊은 시절 주사비 치료를 받으면 나이가 든 이후 치매확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단정을 짓기까지는 어렵다.
그래도 주사비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물질이 알츠하이머를 막는데도 도움이 될 가능성 정도는 유추해
볼 수 있다.
주사비 치료물질로 쓰이는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생물질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데 기여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타우 단백질을 진압하는데 유용할 가능성이다.
즉 코를 중심으로 얼굴이 붉어지고 살갗이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며 작은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등의
주사비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병원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편이 좋다.
아직 주사비와 치매의 연관성을 명백하게 입증할 수 있는 단계까지 연구가 진척되지는 않았지만 주사비
치료가 치매 위험률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키도 어렵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2016년 10월 13일 10시 10분 | kormedi.com | 문세영(pomy80@kormedi.com) 기자
자료제공 : 코메디닷컴 http://www.kormedi.com
-본문출처:
http://www.dreamwiz.com/VIEW/NEWS/AVppBI_Qj-JSpPEk-X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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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손과 발. 창백한 얼굴, 예방과 치료
28.10.2017 아름다움
인체에 병이 있으면 피부의 혈액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이 충분하게 피부에
들어가지 못하면, 안색이 하예지며 창백 해집니다. 얼굴의 창백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피부의 그늘(다크서클)이 외부 자극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 인 것입니까?
왜 내 얼굴이 창백하지?
얼굴이 아플 경우 그 이유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주 얼굴이 창백해진다면, 이 경우 환자는
저혈압이 있거나 몸의 피로감과 과민 반응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창백한 얼굴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낮은 수준의 헤모글로빈;
신장 질환 (특히 만성);
사구체 신염;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 진다면 심근 경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목, 팔 및 심지어
등뼈에 심한 고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창백함의 원인이 위와 십이지장의 이상에의한
질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에는 종종 심한 내출혈이 동반됩니다. 피부의 상태는 호르몬
장애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창백함은 전염성 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창백함이 질병이 아닌 경우
물론 얼굴의 창백의 원인이 항상 심각한 질병이나 병리현상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기온이
낮거나, 다이어트를 할 경우 엄격한 식단 때문에,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매우 창백
해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색은 신체 활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거의 움직이지 않거나 별로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심장 근육이 필요량 만큼만 작용하기 때문에 창백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신경 질환을 앓고있는 많은 사람들도 창백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 여성은 열심히 일한 후에 눈 아래에 다크 서클이 나타납니다. 얼굴 주위의 창
백한 피부와 눈 주위의 파란색 피부는 면역력 저하 및 전반적인 피로감 때문입니다.
눈 아래의 다크서클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난 세기 초, 창백한 여성의 얼굴에 눈 주위에 흥미로운 푸른 색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남자
들은 그런 여성들을 아주 아름답게 보았습니다만 오늘날, 우리는 이런 다크서클이 몸이 안좋은
표징임을 압니다. 이런 증세는 심각한 건강 문제의 적신호 일 수 있으니까요.
당신은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낼 경우, 아래 눈꺼풀에 보라색 그림자가 나타날 수 있는데,
그것은 만성 피로 때문입니다.
틈날 때마다 자주 체조를 하세요. 그러면 다크서클이 사라질 겁니다. 이런 체조는 사무실 의자를
떠나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 눈을 뜨세요. 5 초 후 다시 반복하십시오.
-심호흡을 하면서 시계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숨을 내쉬면서 반대 쪽으로 돌아보십시오.
-멀리있는 물체 (10m보다 가깝지 않은 물체)에 시선을 집중시킨 다음 근처에있는 물체를 봅니다.
하루에 5 ~ 7 분 수회 반복합니다.
-몇 초 이내에 자주 깜박이며 정기적으로 눈을 5 초 동안 감고 있습니다.
-눈 주변과 주변에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에 좋은 영향력 줄 것입니다.
안경처럼 눈 주위를 두 손가락으로 8 형태로 그려줍니다. 이 운동을 8-16 번 반복하십시오.
이런 운동을 자주함에도 다크서클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눈의 피로 때문이 아닙니다. 다음은 가능한
원인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 입니다.
림프 배액 장애
이것은 눈 아래에 파란색이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팬더곰처럼 눈주위가 검게되는 현
상"은 과로나 불쾌한 사건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출산 후에도 나타날 수 있고, 반복되는 스
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지방 조직의 피하층을 빠르게 얇게 만들어 혈관을보다 잘 보이게합니다.
이럴때는 생야채쥬스를 마시거나 충분하 수면을 취하십시오. 밤에는 벌꿀 (따뜻한 자연 수면 알약)이
든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고, 아침에는 아이스 큐브 (파슬리, 레몬 주스 또는 오이)로 씻으십시오.
만성 중독
니코틴은 혈관을 좁혀 조직이 산소가 부족해지고, 질식하여 말 그대로 파랗게 변합니다. 그리고 흡연은
신체의 비타민 농도를 감소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니코틴 때문에, 눈 주위 피부에 악영향을 받습니다.
알코올 중독도 이러한 증세를 부추기며, 기타 독성물질(특히 정크푸드) 탓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취침 전에 마시는 많은 양의 물
차를 많이 마시고 자주 목욕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과량의 체액이 눈 아래에 축적되어 부종을 일으
킵니다. 눈꺼풀의 푸른 색과 붓기는 혈관의 확장과 붓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야간에 마시는 액체의 양을 최대 1 컵으로 줄이십시오.
D 갑상샘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신체에서 요오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질병은 천천히 그리고 눈에 띄지
않게 발달합니다. 증상은 탈모가 진행되고, 추위와 더위에 민감해지며, 체중 감소 (많이 섭취하는데도)에
혼수, 졸음, 기억장애, 주의력결핍 등이 다크서클과 함께 옵니다.
어떻게해야합니까? 병원에 가서 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혈액 검사를 받으십시오.
이런 증상을 예방하려면 평소 미네랄 (해초, 육류, 우유, 계란, 바다 물고기, 호두, 해산물)을 많이 섭취해
요오드 부족을 막아야합니다.
또한, 다크서클은 신장이상과 간질환, 호흡기 질환, 심지어 심장 마비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린 시절부터 눈 아래에 다크 서클을 달고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유전적 요인으로
침몰한 눈이나, 눈 주위의 너무 얇은 피부 또는 피부와 피하 조직 사이 깨지기 쉬운 막에서 유래합니다.
심한 체중 감량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합니까? 영양 부족, 스트레스, 운동 부족, 신선한 공기 부족으로 상황을 악화시키지 마십시오.
창문을 열어두고 잠을 자면 산소가 풍부하여 신진 대사를 자극합니다.
창백한 피부
피부가 창백해지는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일상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하고 다른 일부는
의료, 환경 적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중 일부는 일시적이며 다른 것은 장기적인 것입니다.
일상적인 원인
극도의 추운 날씨에 거리로 나가면 피부가 창백 해집니다. 이것은 신체의 방어 메커니즘의 일부인 모세
혈관이 좁아서 인체가 감기에 견딜 수 있도록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는 시도 때문입니다.
또 혈당이 낮으면 혈관이 좁아 져서 창백해 집니다. 좁아지는 이유는 방출되는 아드레날린 때문입니다.
저혈당과 마찬가지로 탈수도 아드레날린을 방출되게 만들어 동맥의 경련을 일으키고 피부가 창백 해집니다.
피부가 갑자기 허옇게된다.
피부 색이 갑자기 창백해 진다면 건강이상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증세는 추가적인 검사와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응급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기립성 저혈압 (공간에서의 신체 위치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혈압 강하);
질 나쁜 음식, 알코올 섭취 또는 약물로 인해 위장이 나빠질 경우: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한 탈수, 발한, 구토, 설사;
초기 임신 중독증;
급성 감염;
실신;
뱃멀기;약에 알레르기;편두통;열사병;
저체온증;
심장 마비, 부정맥, 심장 질환 (심장이 효과적으로 혈액을 펌프질 할 수없는 경우)으로 인한 심장 마비;
심장 혈관 붕괴 (심한 외상, 중독, 화상, 심한 감염 및 대규모 혈액 손실로 인한 혈압의 급격한 저하);
외부 또는 내부 출혈, 심한 월경 출혈, 외과적 개입으로 인한 혈액 손실.
****중요!
많은 약에 부작용이 있는데, 이때문에 얼굴과 피부색이 창백해 질 수도 있습니다.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아스피린 및 항 류마티스 약 때문일 수 있습니다. 향정신성 물질, 특히 정신자극제의 과다 복용은 또한
피부의 창백을 유발합니다.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종종 창백 해집니다. 어린이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담 할 것을 권장합니다.
얼굴의 창백 또는 청색;
오한;
현기증;
걸음 걸이의 불안정;
무감각 한 입술:
빈혈, 저혈압, 백혈병, 고혈압 및 만성 심장 질환이있는 사람들은 창백한 피부 색조가 평생 지속될 수도 있
습니다. 그러나 창백함의 원인이 제거되면 사라질 겁니다.
어떤 증상이 창백함과 함께 나타나는가?
빈혈로 나타나는 창백함이 가장 알려져 있지만, 이 질환은 빠른 심장 박동, 흉통 및 호흡 곤란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한 팔다리에서 혈액 순환의 결핍의 결과 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증상과
함께 피부가 창백해진다면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얼굴의 창백을 제거하는 방법
건강 상태의 회복 후 피부는 원래 색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창백한 피부색이 유전이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
겠지만, 다음 방법은 얼굴을 붉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2 함유 제품을 섭취하십시오
비타민 B12는 피부 색깔에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에 고기와 생선 제품의 양을 증가시키세요.
-다이어트 변경
피부색은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더 많은 채소와 단백질, 곡물을
추가하십시오.
-피부를 씻고 관리하세요
적절한 얼굴 관리는 자연의 색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됩니다. 그러나 주의하십시오 : 관리가 잘못된다면 피부가
더 옅어 질 수 있습니다. 거친 치료는 상피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창백의 원인은 종종 과도한
피부 관리입니다.
***조언!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으로 인해 표피가 더 짙어지며 이는 검은색 안료 인 멜라닌의 합성을 자극합니다.
그러나, 피부에 과도한 햇빛은 반대 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일광욕은 삼가하셔야겠지요.
과거 창백한 안색이 귀족의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되었다면, 현재 귀족들은 건강한 홍조와 햇볕을 선호합니다.
이제 창백함은 건강에 해로운 상태의 징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의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은 심각 할 수
있습니다.
사람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갑자기 혈액으로 들어가면 혈관이 좁아집니다. 이 경우 얼굴은 뚜렷한 흰색을 띄게됩
니다. 공포가 지나자마자 호르몬의 집중이 분산되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연스러운 얼굴이 됩니다.
공업단지와 산업 지역의 삶은 안색의 창백함을 설명하는 또 다른 요소입니다. 기체로 포화 된 공기는 경미한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 산소 부족과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외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낮은 신체 활동. 바쁜 일상, 몸관리를 위한 시간 부족, 운동에서 땀을 흘리지 않는 이유는 피부가 자연스러운 쾌적한
색을 잃는 이유입니다. 허연 얼굴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불합리한 영양.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식이 요법에 대한 열정도 안좋습니다. 흡연과 알코올 중독도 창백한 피부 - 불
쾌한 증세 중 하나입니다.
자연적인 원인 때문에 창백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피부에는 멜라닌이 훨씬 적습니다. 그러므로,
피부색이 하얀 것이 일반적입니다.
돌이킬 수없는 원인 중에는 나이 변화가 있습니다. 수년간 피부가 점차 습기를 잃어 가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키고 얼굴은 외적 요인에 훨씬 더 민감하게됩니다.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가벼운 질병이라면 집에서 상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은 식단을 조절하고 쉬는 시간을 늘리며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피하고 나쁜 습관을 없애고 운동을
잊지 마세요.
-발췌편집 원문출처:
https://grumy.ru/ko/pale-hands-and-feet-pale-face-what-to-d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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