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4.

[웰빙] 늙지 않고 500세까지 살기 - 저출산 고령화문제 해결법






[웰빙] 늙지 않고 500세까지 살기 - 저출산 고령화문제 해결법







[동영상: (구글 500세 프로젝트) 1조 8천억원, 늙지 않는 유전자 - 미노스]



구글식 저출산.고령화문제 해결법.
작성일 2018-09-13 04:27:10


2017년 구글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이 되면 인류는 늙어죽지 않을거라 함.
 이 사람의 미래예측 적중률은 86%에 가까우며 나머지 14%로 기술 개발은 됐으나 상용화가
 실패한 경우다.

 그로부터 1년뒤, 2018년 구글은 벌거숭이두더지쥐의 능력을 발견하여 노화억제, 회춘의 단
서를 찾음. 이 생물은 인간으로 따지면 평균수명이 500세이며 죽을때까지 젊음을 유지함.

만약 상용화 되면 60대 노인을 20대 청년으로 다시 젊어지게 하거나 20대 이후 육체적 성장이
끝나면 노화 자체를 멈추게 만들수도 있음. 또한 영생이 가능해지는 미래에는 외모로 나이를
 알아볼수 없다고함. 20살이나 100살이나 500살이나 모두 20대 청년의 모습이 될거라고 함..

저출산 고령화가 문제라면 노화 그 자체를 막으면 된다는 구글식 발상...
모든 사람들이 늙지않고 영생을 누리게 하면 저출산문제는 저절로 사라진다고 주장하는 구글...

모두가 영생하면 지구 인구가 미어터진다고들 하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저출산문제가 심각해서
모든 국민들이 영생해도 한반도가 미어터지는 일은 없을듯...
아마도 그때되면 현재의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가장 적절하다고 하지 않을까??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live/b/live/22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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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인간 500세 프로젝트'… 늙지않는 동물 찾아냈다
조선일보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18.01.29 03:04


칼리코社, 노화비밀 첫 성과 발표
DNA복구력 탁월, 노화 진행안돼… 나이들어도 사망위험률 변화없어

인터넷 기업 구글이 인간 수명을 500년까지 늘리겠다며 추진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의 첫 성과가
나왔다. 구글의 생명공학 계열사인 칼리코는 인터넷 국제학술지 '이라이프(eLife)' 최신호에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노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는 동물로 밝혀졌다"고 발표
했다. '늙지 않는 동물'을 처음으로 확인한 것이다. 칼리코는 벌거숭이두더지쥐가 늙지 않는 비결을
밝혀내 인간의 수명 연장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늙지않는 벌거숭이두더지쥐 - 각설탕 위의 벌거숭이두더지쥐.
수명이 다른 쥐보다 10배나 길다. /독일 막스 델브루크 연구소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아프리카에 사는 몸길이 8㎝의 땅속 동물로, 이름처럼 몸에 털이 거의 없다.
볼품없는 생김새이지만 노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동물이다. 수명이 32년으로
 같은 몸집의 쥐보다 10배나 길다. 사람으로 치면 800세 이상 사는 것이다. 암에도 걸리지 않고
통증도 느끼지 않는다. 심지어 산소가 없어도 18분을 견딜 수 있다.

칼리코의 로셸 버펜스타인 박사 연구진은 미국 벅 노화연구소에서 지난 30년 동안 키운 벌거숭이
두더지쥐 3000여 마리의 사육 기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생후 6개월부터 평생 동안 1일 사망 위험
률이 1만 마리당 1마리꼴로 거의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칼렙 핀치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 교수는 이라이프 논평 논문에서 "나이가 들어도 사망 위험률이 높아지지 않는 포유동물을 처음
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은 모두 나이가 들수록 사망 위험률이 기하급
수적으로 높아지는 게 정설이다. 1825년 영국 수학자 벤저민 곰페르츠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30세
이후 8년마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률이 두 배씩 증가한다.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이 법칙에서 벗
어난 첫 사례가 된 것이다.

칼리코는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노화(老化)의 비밀을 알아내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하기 위해 2013년 설립한 회사다.

칼리코의 버펜스타인 박사는 "벌거숭이두더지쥐는 DNA나 단백질 손상을 바로잡는 능력이 탁월하고,
나이가 들어도 그 능력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늙지 않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독일 라이프니츠 노화연구소의 마티아스 플래처 박사는 "수명이 다하는 생애 마지막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00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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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비밀 노벨의학상이 밝힌 더 젊게 오래 사는 텔로미어 효과
엘리자베스 블랙번, 엘리사 에펠 저/이한음 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02월 26일 |
원서 : The Telomere Effect 리뷰 총점8.0  정가 17,000원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직접 밝히는
건강과 수명 연장의 비밀, 텔로미어 효과

인류는 오랫동안 늙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한 꿈을 이루고자 노화의 과정을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수천 년 전 진시황이 찾아 헤매던 불로초의 비밀이 염색체의 양 끝단에 위치한 ‘텔로미어’에
있음이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 등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블랙번은 텔로미어 길이가 일정 수준으로
짧아지면 염색체가 제대로 복제되지 못하고 세포가 분열을 멈춘다는 것을 찾아냈다. 즉, 텔로미어가 세포
 노화와 수명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열쇠인 셈이다.
이 연구 공로로 블랙번이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자 전 세계는 그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다.
“텔로미어를 단축하거나 연장하여 노화를 멈추거나 거꾸로 되돌리는 일이 가능할까?” 그는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늙지 않는 비밀The Telomere Effect』은 노화 연구의 혁명기를 불러온 블랙번이 직접 밝히는 텔로미어
보호를 통해 더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과학적 증거와 구체적인 지침을 충실히 담은 책이다. 또한 특정한
생활 방식과 심리적 습관이 어떻게 텔로미어에 관여하는지를 독창적으로 연구해온 세계적인 건강심리
학자 엘리사 에펠 교수(UCSF 정신의학과 교수)가 저술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심리와 사고가 노화와 수명에
미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이 책이 경이로운 점은 집필 목적에서도 밝혔듯이 저자들이 “텔로미어를 연구하면서 밝혀낸 사실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연구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과학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단순화하는 엄청난 도전 과제를 이 책은 완벽
하게 수행했다. 또한 더욱 놀라운 점은 저자들이 알려주는 ‘늙지 않는 비밀’ 역시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매일매일 섭취하는 음식과 운동, 수면, 사고 습관 등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텔로미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설명하며,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일상
생활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인류의 오랜 열망인 불로장생의 열쇠가 엄청난 특약이나
기법에 있지 않고 생활 습관에 있음이 책 전반에 걸려 드러나는 『늙지 않는 비밀』은 독자들의 젊음과 건강을
 가장 과학적이면서 일상적인 방법으로 되찾아줄 것이다.

-원문출처:
http://www.yes24.com/24/goods/5880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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