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7.

[베스트추천] SF 걸작 리스트 영화 100선






[베스트추천] SF 걸작 리스트




SF 걸작 리스트보면 이 영화들 꼭 있다


최근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가 SF(Science Fiction) 마니아들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올해의 SF영화, 나아가 21세기 최고의 SF 걸작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녀’, ‘언더 더 스킨’(2013), ‘인터스텔라’(201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컨택트’(2016)에 ‘블레이드 러너 2049’(2017)까지, 매력적인 SF영화는 매년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그중엔 최고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도 있기 마련. 무엇일까요?

영국 문화주간지 타임아웃이 꼽은 최고의 SF영화 100편, 미국 영화전문매체 시네마블렌드 선정
 역대 최고의 SF영화 30편, 더불어 미국 롤링스톤지가 발표한 독자 선정 최고의 SF영화 10편을
 살펴본 결과, 각 매체 톱 10에 모두 포함된, 전문가-관객의 사랑을 두루 받은 영화는 5편이었
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 감독 어빈 커쉬너

영화史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텍스트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상상해봄직한 우주 판
타지와 모험담을 충실히 담으면서도 스토리를 비틀어 관객을 낯선 지점으로 데려갑니다. 불멸
의 대사 “I am your father”로도 잘 알려져 있죠.





미지와의 조우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1977) /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외부 세계에 관한 지적 호기심이 가득한, 매우 ‘스필버그다운’ 영화입니다. 이에 대해 평론가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는 “UFO 모선이 다가올 때 숨을 멎게 만드는, 경이를 창조하는 스필버그
의 재능에 관한 또 하나의 증거”라고 한 바 있습니다.




에이리언 (Alien, 1979) / 감독 리들리 스콧

SF 공포물의 전설. 앞선 영화들이 구축한 우주‧외계에 대한 경외심을 이질감과 두려움으로 바꿔
버렸죠. 영화의 대성공으로 에이리언은 괴생명체의 아이콘이 됐고, 리들리 스콧은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지구로 옮겨오고픈 유혹에 빠집니다.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 감독 리들리 스콧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전작입니다. ‘인간 vs 기계’의 구도를 벗어던진 복제인간이 ‘나는
 (당신은)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되묻습니다. 당시는 혹평 일색이었지만 훗날 걸작으로 재평가
됩니다. 음울한 미래 이미지, 느와르적 감성은 여전한 바이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 감독 스탠리 큐브릭

“이 영화는 말할 수 없는 영역을 다룬 것이다. 자기가 본 걸 설명할 수 없을 때, 그래서 그
경험이 자기 내부에서만 설명될 때,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에게 질문하기 시작한다.”
- 스탠리 큐브릭

보고도 뭘 봤는지 모르겠는 이들에게 큐브릭의 말은 큰 위안(?)이 됩니다. 영화는 인류의 출현
부터 먼 미래까지의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어붙이고 또 건너뛰며 인류 진화 및 그 너머를 고찰
하는데요. 도발적이고 우아한 엔딩도 명성이 높습니다.





2개 리스트에서 톱 10에 든 ‘스타워즈 에피소드4’, ‘매트릭스’, ‘에이리언2’, ‘메트로폴
리스’는 물론 터미네이터 시리즈(1, 2), 브라질 등도 필견의 SF영화.

이들 중 혹은 이밖에, 당신의 SF 인생작은 무엇인가요?


이성인 기자 silee@ 2017.10.16 |

-원문출처:
http://hub.zum.com/newsway/1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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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지 선정 21세기 최고의 SF 영화들...


2014/11/21 23:24:26 Name  Neandertal
원문 링크: http://www.rollingstone.com/movies/lists/the-top-20-sci-fi-films-of-the-21st-century-20140515/sunshine-2007-19691231

가끔씩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하는 롤링스톤지에서 21세기 최고의 SF 영화들을 선정했습니다. SF
영화광들에게 설문을 돌려서 집계를 한 모양인데 재미있는 결과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영화들도 있고 못 본 영화들도 있고 봤지만 왜 리스트에 있는지 납득이 잘 안 되는 영화도 있
고 이 영화가 왜 SF 영화야? 하는 영화도 있고 반가운 영화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
해 보시고 혹시 놓치신 영화들이 있다면 기회가 될 때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기사가 나온 날짜가 2014년 5월 15일로 되어 있으니 그 이후의 영화들은 해당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영화 제목과 간단한 영화 줄거리는 다음(Daum) 영화 섹션에서 따온 것입니다.)


20위

선샤인 (2007)
감독: 대니 보일
주연: 로즈 번, 클리프 커티스, 크리스 에반스, 트로이 가리티
죽어가는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태양으로 떠난 8인의 대원들. 하지만...


19위

도니 다코 (2001)
감독: 리처드 켈리
주연: 제이크 질렌할, 아서 택시에르, 홈즈 오스번, 페이션스 클리블랜드
D28일...6시간...42분...12초 후... 세상은 거대한 미궁에 빠진다...


18위

몬스터즈 (2010)
감독: 가렛 에드워즈
주연: 휘트니 에이블, 스쿠트 멕네이어리
‘괴물’이라 일컬어지는 거대 괴생명체의 등장! 격리된 감염구역을 벗어나기 위한 두 남녀의 위
험한 횡단이 시작된다...


17위

레인 오브 파이어 (2002)
감독: 롭 바우만
주연: 크리스찬 베일, 매튜 매커너히, 이자벨라 스코럽코, 제라드 버틀러
2084년, 핵전쟁으로 파괴된 런던에서 고대의 거대한 생명체가 발견된다...


16위

어택 더 블록 (2011)
감독: 조 코니쉬
주연: 존 보예가, 알렉스 에스마일, 리온 존스, 시몬 하워드
런던 남부 한 마을의 평범하기 그지없는 십대소년들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15위

클로버필드 (2008)
감독: 맷 리브스
주연: 리지 캐플란, 제시카 루카스, T.J. 밀러,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뉴욕을 덮친 사상 최대의 사건!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14위

프리머 (2004)
감독: 쉐인 카루스
주연: 쉐인 카루스, 데이비드 설리번, 케이시 구든, 아난드 우파드하야
줄거리 없음...( ..)


13위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톰 크루즈, 막스 폰 시도우, 콜린 파렐, 사만다 모튼
2054년 워싱턴, 이제 범죄는 사전에 처단한다! 프리크라임이 완벽한 치안 사회를 구현한다!


12위

더 문 (2009)
감독: 던칸 존스
주연: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맷 베리, 로빈 찰크
근무기간 3년. 미래의 달 기지에서 또 다른 나와 만나다!

11위

더 월드스 엔드 (2013)
감독: 에드가 라이트
주연: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마틴 프리먼, 로자먼드 파이크
줄거리 없음...( ..)


10위

괴물 (2006)
감독: 봉준호
주연: 송강호, 박해일, 변희봉, 배두나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9위

그녀 (2013)
감독: 스파이크 존즈
주연: 호아킨 피닉스, 스칼렌 요한슨, 루니 마라, 에이미 아담스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아내(루니 마
라)와 별거 중이다...


8위

루퍼 (2012)
감독: 라이언 존슨
주연: 조셉 고든-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폴 다노
미래의 운명을 건 시간 전쟁이 시작된다!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사스...


7위

세레니티 (2005)
감독: 조스 웨던
주연: 나단 필리언, 지나 토레스, 알란 터딕, 모레나 바카린
지금으로부터 500년후의 미래. 말콤 레이놀즈 선장은 해결사로서 생활하는데...


6위

디스트릭트 9 (2009)
감독: 닐 블롬캠프
주연: 샬토 코플리, 제이슨 코프, 나탈리 볼트, 데이빗 제임스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가 시작된다!


5위

그래비티 (2013)
감독: 알폰소 쿠아론
주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지구로부터 600km, 소리도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존은 불가능하다...


4위

월-E (2008)
감독: 앤드류 스탠튼
주연: 벤 버트 (목소리), 엘리샤 나이트 (목소리), 제프 갈린 (목소리), 프레드 윌러드 (목소리)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3위

언더 더 스킨 (2013)
감독: 조나단 글래이저
주연: 스칼렛 요한슨, 안토니아 캠벨-휴즈, 폴 브래니건, 로버트 J. 굿윈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 빨간 입술. 미녀의 탈을 쓴 외계인 ‘로라’ 길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하다...


2위

인셉션 (2010)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디아르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당신의 머리 속이 범죄의 현장이 된다!!!


1위

칠드런 오브 맨 (2006)
감독: 알폰소 쿠아론
주연: 클라이브 오웬, 줄리안 무어, 마이클 케인, 치에텔 에지오포
2027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유로 더이상 여성들은 임신이 불가능해져간다.

-출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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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SF 영화 100편


미국의 온라인 영화 평론가 협회(OFCS) 에서 선정한 위대한 SF 영화
100편 목록입니다.


1.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1968년)  스탠리 큐브릭

2. 블레이드 러너(1982년)  리들리 스콧

3. 스타워즈(1977년)  조지 루카스

4.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1980년)  어빈 케쉬너

5. 이티(1982년)  스티븐 스필버그

6. 메트로폴리스(1927년)  프리츠 랑

7. 브라질(1985년)  테리 길리엄

8. 미지와의 조우(1977년)  스티븐 스필버그

9. 시계태엽 오렌지(1971년)  스탠리 큐브릭

10. 에일리언(1979년)  리들리 스콧





11. 에일리언2(1986년)  제임스 카메론

12. 매트릭스(1999년)  워쇼스키형제

13. 백 투 더 퓨처(1985년)  로버트 저맥키스

14. 지구 최후의 날(1951년)  로버트 와이즈

15.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1991년)  제임스 카메론

16. 터미네이터(1984년)  제임스 카메론

17. 신체 강탈자의 침입(1956년)  돈 시겔

18. 혹성탈출(1968년)  프랭클린 J. 샤프터

19. 다크시티(1998년)  알렉스 프로야스

20. 콘택트(1997년)  로버트 저맥키스





21. 12몽키즈(1995년)  테리 길리엄

22. 킹콩(1933년)  머리안 C. 쿠퍼,  어니스트 B. 쇼드샤크

23. 프랑켄슈타인의 신부(1935년)  제임스 웨일

24. 활주로(1962년)  크리스 마르케

25. A.I(2001년)  스티븐 스필버그

26. 솔라리스(1972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27. 매드맥스2(1981년)  조지 밀러

28. 괴물(1982년)  존 카펜터

29. 쥬라기공원(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30. 스타트렉2: 칸의 분노(1982년)  니콜라스 메이어





31. 로보캅(1987년) 폴 베호벤

32. 금단의 행성(1956년)  프레드 M. 윌콕스

33. 어비스(1989년)  제임스 카메론

34. 알파빌(1965년)  장 뤽 고다르

35. 닥터 스트레인지러브(1964년)  스탠리 큐브릭

36. 도니 다코(2001년)  리차드 켈리

37. 우주의 침입자(1978년) 필립 카우프만

38. 아이언 자이언트(1999년)  브래드 버드

39. 프랑켄슈타인(1931년)  제임스 웨일

40.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1957년)  잭 아놀드





41. 트루먼 쇼(1998년)  피터 위어

42. 비디오드롬(1983년)  데이빗 크로넨버그

43. 파이(1998년)  대런 아로노프스키

44. 플라이(1986년)  데이빗 크로넨버그

45.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1983년)  리차드 마퀸드

46. 타임머신(1960년)  조지 펄

47. 야곱의 사다리(1990년)  에드리안 라인

48. 우주전쟁(1953년)  바이론 허스킨

49. 인디펜던스 데이(1996년)  롤랜드 에머리히

50.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1995년)  장 피에르 주네, 마르크 카로





51. 투명인간(1933년)  제임스 웨일

52. 가타카(1997년)  앤드류 니콜

53. 상태개조(1980년) 켄 러셀

54. 달세계 여행(1902년) 죠르주 멜리에스

55. 고스트 버스터즈(1984년)  이반 라이트만

56. 잠입자(1979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57. 제5원소(1997년)  뤽 베송

58. 괴물(1951년)  크리스찬 니비, 하워드 혹스

59. 트론(1982년)  스티븐 리스버거

60. 뎀(1954년)  고든 더글라스





61.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1976년)  니콜라스 뢰그

62, 스타쉽 트루퍼스(1997년)  폴 베호벤

63.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년)  조지 로메로

64. 슈퍼맨(1978년)  리차드 도너

65. 스트레인지 데이즈(1995년)  케서린 비글로우

66. 쿼터매스 앤 더 피트(1967년)  로이 워드 베이커

67. 가위손(1990년)  팀 버튼

68. 화성인 지구정복(1988년)  존 카펜터

69. 다가올 세상(1936년)  윌리엄 캐머런 멘지스

70. 잠꾸러기(1973년)  우디 알렌





71. 매드 맥스(1979년)  조지 밀러

72. 더셀(2000년)  타셈 싱

73. 바디캡슐(1966년)  리차드 플레이셔

74. 스타트렉: 퍼스트 콘택트(1996년)  조나단 플레이크

75. 초인지대(1983년)  데이빗 크로넨버그

76. 시체들의 새벽(1978년)  조지 로메로

77. 아키라(1988년) 오토모 가츠히로

78. 4차원의 난쟁이 ET(1981년)  테리 길리엄

79. 엑시스텐즈(1999년)  데이빗 크로넨버그

80. 화성에서 온 침입자(1953년)  윌리엄 캐머런 멘지스





81. 그날이 오면(1959년)  스탠리 크레이머

82. 싸일런트 러닝(1971년)  더글라스 트럼블

83. 토탈리콜(1990년)  폴 베호벤

84. 오픈 유어 아이즈(1997년)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85. 화씨451(1966년)  프랑소와 트뤼포

86. THX1138(1970년)  조지 루카스

87. 세컨드(1966년)  존 프랑켄하이머

88. 스타맨(1984년)  존 카펜터

89. 저주받은 도시(1960년)  울프 릴리아

90. 이 세상 끝까지(1991년)  빔 벤더스





91. 판타스틱 플레닛(1973년)  롤랜드 토퍼, 르네 랄루

92. 맨 인 블랙(1997년)  베리 소넨필드

93. 카우보이 밴자이의 모험(1984년)  W.D. 리히터

94. 록키 호러 픽쳐 쇼(1975년)  짐 셔먼

95. 하이랜더(1986년)  러셀 멀케이

96. 안드로메다의 위기(1971년)  로버트 와이즈

97. 미래의 추적자(1979년)  니콜라스 메이어

98. 뉴욕탈출(1981년)  존 카펜터

99. 죽음의 순례자(1979년)  조지 로이 힐

100. 스타트렉4: 귀환의 항로(1986년)  레너드 니모이


출처: http://noproblemmylife.tistory.com/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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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이언스 픽션(영어: Science Fiction) 또는 줄여서 SF는 미래의 배경, 미래의 과학과 기술, 우주
 여행, 시간여행, 초광속 여행, 평행우주, 외계 생명체 등의 상상적 내용을 담은 픽션 장르이다.
소설인 경우 과학 소설(科學小說)이라고 한다. SF는 종종 과학적인 것을 포함한 여타 혁신의 잠재적
인 결과를 탐구하여 "아이디어 문학"이라 불리곤 했다.


정의

SF는 광범위한 하위장르와 주제를 가지고 있어 정의하기 어렵다. 작가이자 편집자인 나이트는 이러
한 어려움을 요약하기 위해, "우리가 손가락을 들어 가리키면 그것이 바로 SF이다" 라고 말했다.
이것은 작가 글래시의 말을 떠올리게 한다. "SF의 정의는 포르노그래피의 정의와 같다. 당신은 그게
 뭔지 모르지만, 보는 순간 알게 된다."

하인라인에 따르면, "거의 대부분의 SF에 대한 간편하고 짧은 정의는 아마도 이것이다: 과학적 방법
의 의미와 자연에 대한 철저한 이해, 그리고 미래와 과거의 현실 세계에 대한 충분한 지식에 기반한,
가능한 미래의 사건들에 대한 현실적인 추측."
셜링의 정의는 이렇다. "판타지는 개연성 있게 만들어진 불가능한 것. SF는 가능하게 만들어진 개연
성 없는 것." 델레이는 "헌신적인 애호가나 팬이라 해도, SF가 무엇인지 정의하기 힘들어 한다"라고
 적었다. 그 이유는 "완전히 만족스러운 정의"란 없고, "SF의 윤곽에 한계"란 없기 때문이다.

SF는 주로 합리적으로 그리는 대안적인 가능 세계와 미래에 기반해있다. 이 장르는 그런 면에서 판타
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이야기의 맥락내에서, SF의 상상적 요소는 과학적으로 정립됐거나 과학적
으로 가정된 물리 법칙으로 대부분이 가능해진다.(그렇지만 이야기 속 몇몇 요소는 여전히 순수하게
 상상된 사변일 수 있다)

SF의 배경은 종종 합의된 현실과 반대이지만, 대부분의 SF는 다양한 가상의 요소로 가능성 있는 과학
적 가설이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독자의 마음에 촉진된 상당한 정도의 불신의 유예에 의존하고 있다.
 SF의 요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한다:

-가상의 시간선상의 미래, 혹은 역사학적이거나 고고학적인 진실과 모순된 역사적 배경 등의 시간적 설정

-외우주(예시: 우주 여행), 다른 세계, 지저 세계 등의 공간적 배경, 장면

-외계인, 돌연변이, 안드로이드 혹은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다른 캐릭터들

-광선총, 순간이동 장치, 휴머노이드 컴퓨터 같은 미래적이거나 그럴듯한 기술

-시간 여행, 웜홀, 초광속 여행, 앤서블을 비롯한 새로운, 혹은 기존의 물리법칙과 모순되는 과학적 법칙

-디스토피아, 포스트 자원고갈, 포스트 아포칼립스처럼 새롭거나 다른 정치적, 혹은 사회적 시스템

-마인드 컨트롤, 텔레파시, 염력, 순간 이동과 같은 불가사의한 능력

-다른 세계, 차원과 그곳을 오가는 여행


역사

막 싹트기 시작한 이성의 시대의 생산물들과 근대 과학의 발전에 따라 나타난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1726) 는 볼테르의 〈마이크로메가스〉(1752)와 케플러의 〈솜니움〉(1620~1630)과 더불어 최초의 사이언스
판타지 작품들 중 하나이다. 아시모프와 세이건은 〈솜니움〉을 최초의 SF로 여긴다.
《솜니움》에서는 달 여행과 달에서 바라본 지구의 움직임이 묘사됐다. 영국인 귀족 여성 마거릿 캐번디시의
 〈빛나는 세계〉(1666) 역시 초기 SF의 전조로 여겨진다. 또다른 예시는 홀버그의 소설 〈닐스 클림의 지하
여행〉(1741)이다.

18세기 문학 양식으로서 소설의 발달에 뒤따라, 19세기엔 셸리의 〈프랑켄슈타인〉(1818)과 〈최후의 인간〉
이 SF소설의 정의를 내리는데 도움을 주며, 올디스는 〈프랑켄슈타인〉이 최초의 과학소설이라고 주장했다.
 이보다 나중에 포는 달 여행을 그린 이야기 한 편을 썼다. 이밖에도 더 많은 예시들이 19세기 전반에 걸쳐
나타났다.


H.G. 웰스

전기, 전보와 같은 새로운 기술, 새로운 교통시설의 출현에 따라 웰스와 베른은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서
광범위한 인기를 얻은 작품들을 창작했다.
웰스의 〈우주 전쟁〉(1898)은 발달된 무기를 장착한 세 발 달린 전투 기계를 탄 화성인들이 후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침략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것은 외계 침공을 실감나게 묘사한 소설이다.


쥘 베른

20세기 초반, 어메이징 스토리즈의 창간인 건스백에 영향받아 나타난 펄프 매거진들을 통해 주로 미국인 SF
 작가들로 이뤄진 새로운 세대가 나타난다. 1912년 버로스는 화성을 배경으로 존 카터가 영웅으로 활약하는
 장기 시리즈인 바숨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화성의 프린세스》를 출간한다. 1928년, 필립 놀란이 어메이징
스토리즈에 벅 로저스의 원작 소설 아마겟돈 2419를 실은 것은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이 이야기는 벅 로저스
(1929), 브릭 브래드퍼드(1933), 플래시 고든(1934)으로 이어지는 연재 만화의 바탕이 됐다. 이 연재 만화와
 연속된 영화 시리즈는 SF를 대중화시켰다.


세계 최초의 SF 잡지 어메이징 스토리즈

1930년대, 캠벨이 어스타운딩 사이언스 픽션의 편집장을 맡게 되고, 아시모프, 나이트, 울하임, 폴, 블리시,
메릴 등을 비롯해 퓨처리안이라 불리게 되는 일군의 신진 작가들이 뉴욕시에서 나타난다.
이 시기의 다른 중요한 작가들로 스미스, 하인라인, 클라크, 스테이플던, 밴보트 등이 있다. 캠벨의 영향력
바깥에서 활동한 작가로 브래드버리와 렘이 있다. 캠벨이 《어스타운딩》지의 편집장으로 지낸 기간은 보통
 과학소설의 황금기가 시작된 시기로 여겨지며, 과학적 발견과 성취를 찬양하는 하드 SF 소설로 특징지어 진
다.  이 시기는 전후 기술적 발전, 골드가 편집한 잡지 《갤럭시》의 출현, 그리고 하드 사이언스보다 사회
 과학을 더 강조한 새로운 세대의 작가들이 출현하기 전까지 지속됐다.

1950년대 비트 세대는 버로스 같은 사변적 작가들을 포괄한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 "문학적"이거나
 예술적 감성의 지식인적 자의식으로 가득찬 일련의 작가들이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 높은 강도의 실험적
시도를 벌인 뉴웨이브가 영국을 중심으로 발흥했고, 동시기 미국에서는 허버트, 덜레이니, 젤라즈니, 엘리슨
 등의 작가들이 새로운 경향, 사상, 스타일을 탐구한다.  르귄과 다른 작가들은 소프트 SF 분야를 개척했다.

1980년대, 깁슨 같은 사이버펑크 작가들은 전통적인 SF의 낙관론과 발전에 대한 지지에서 방향을 돌렸다.
 근미래에 대한 디스토피아적인 관점은 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와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에 묘사되었다. 《스타 워즈》 프랜차이즈는 과학적 엄밀함보다는 이야기와 캐릭터에 더 신
경을 쓰는 스페이스 오페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C. J. 체리의 외계인의 삶과 복잡한 과학적 도전에
 대한 자세한 탐구는 후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990년대엔 환경 문제, 글로벌 인터넷과 확장된 정보의 우주의 의미, 바이오테크놀러지, 나노테크놀러지, 포
스트 냉전, 포스트 자원고갈 사회에 대한 관심을 비롯한 주제들이 급부상했다. 스티븐슨의 《다이아몬드 시
대》는 이러한 주제들을 종합적으로 탐구했다.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캐릭터
중심 서사를 되돌려왔다.[38] 텔레비전 시리즈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1987)이 SF쇼의 범람을 예
고했고, 이는 세 편의 《스타 트렉》 스핀오프 쇼(딥 스페이스 9, 항해자, 엔터프라이즈)와 《바빌론 5》로
 이어진다.
고대 포털과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게이트들에 대한 영화 《스타게이트》가 1994년 개봉했다. TV 시리즈 《스
타게이트 SG-1》이 1997년 7월 27일 첫 방영 되고, 이후 10시즌이 이어져 214개의 에피소드를 남긴다. 애니메
이션 시리즈 《스타게이트 인피니티》와 TV 시리즈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DVD 직배급 영화 《스타게이트: 진실의 방주》, 《스타게이트: 연속체》 등의 스핀오프도 나왔다. 《스타게이
트 SG-1》은 《엑스 파일》의 최장기 북미 SF TV 시리즈 방영 기록을 돌파했고, 이 기록은 후에 《스몰빌》에
게 깨졌다.

기술적 변화의 급격한 속도에 대한 우려는 빈저의 소설 《실시간으로 버려지다》(Marooned in Realtime)로 대
중화된 기술적 특이점이란 개념으로 구체화되고, 이는 다른 작가들에게도 채택된다.


공상과학이라는 표현
영어 Science fiction은 흔히 '공상과학', '공상과학소설', '과학소설' 등으로 번역된다.

1959년 일본의 하야카와(早川) 출판사는, 미국의 과학소설 잡지인 판타지와 사이언스 픽션(The Magazine of
Fantasy and Science Fiction; 약칭 F&SF)과 제휴하여 월간지 S-F 매거진(S-F マガジン)을 창간하면서 잡지 표
지에 『공상과학소설지(일본어: 空想科学小説誌)』라는 부제(副題)를 붙였다.
여기서 '공상 과학'이라는 용어는 본래 잡지 이름 중 F&SF를 편의상 의역한 단어였는데, 이를 계기로 'science
 fiction'의 역어로 쓰이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과거 일본에서는 SF소설을 '과학소설', '공상과학소설', '환상
과학소설', '미래과학소설'이라고 불렀는데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44], 공상과학소설은 'SF소설'라고 부르
며, 공상과학장르는 '사이언스 픽션' 또는 약칭 'SF'라고 부른다.

과거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의 아동용 소설 전집이나 외국어 사전류를 통째로 중역(重譯)하여 출간하는 일이 많
았기에 일본에서 사용하던 '공상 과학'이라는 말이 사이언스 픽션에 대한 역어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SF장르를 과학환상(중국어: 科学幻想) 또는 간단히 과환이라고 부른다  북한에서도 '과학환상
작품'이라는 유사용어를 사용한다.




종류


하드 SF

아서 C. 클라크
하드 과학소설, 혹은 "하드 SF"는,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 천체 물리학, 화학의 정확한 세부사항에 대한 엄
격한 관심, 혹은 더 발전한 기술이 가능하게 만들었을 세계에 대한 정밀한 묘사로 특징지어진다. 하드 SF에서
 몇몇 정확한 미래 예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수많은 잘못된 예측들 역시 많이 나왔다.
벤퍼드, 랜디스, 브린, 로버트 L. 포워드 같은 몇몇 하드 SF 작가들은 본인들을 현직 과학자로 여기며, 루디
 루커, 버너 빈지 같은 수학자 작가들도 있다. 다른 중요한 하드 SF 작가들로는 아시모프, 클라크, 클레먼트,
 베어, 니븐, 소여, 백스터, 레이놀즈, 셰필드, 보야, 로빈슨, 이건 등이 있다.


소프트 SF

"소프트" SF는 아마도 사회 과학, 이를테면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인류학에 기반한 작품들이라고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작가로 르귄, 딕 등이 있다. 소프트 SF라는 용어는 주로 캐릭
터와 감정에 집중한 이야기들로 설명할 수 있다; SFWA 그랜드 마스터 브래드버리는 자타공인 이 예술의 장인
이었다. 동구권은 폴란드 작가 렘, 자이델과 소련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 불리초프, 자먀틴, 예프레모프
등을 비롯한 방대한 분량의 사회과학 소설을 생산해냈다. 어떤 작가들은 하드 SF와 소프트 SF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회과학 소설과 소프트 SF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이야기와 연관된다; 오웰의 《1984》,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가 그 모범적인 사례이다.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같은 풍자
 소설 또한 과학소설이나 사변소설로 여겨진다.



다양한 매체
-SF 소설 SF 영화 SF 드라마 SF 애니메이션 SF 게임 SF 만화



하위 장르
SF를 다양한 하위장르로 분류하는 것은 각각의 하위장르들이 간단히 정의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


사이버 펑크

사이버펑크 장르는 1980년대 초반 나타났다. 이 용어는 사이버네틱스와 펑크의 합성어 로서, 베트케의 1980년
단편 《사이버펑크》를 통해 처음 만들어졌다. 시간적 배경은 주로 근미래이며, 설정은 대개 디스토피아적이고,
특유의 고통으로 형상화된다. 사이버펑크의 일반적인 주제는 정보 기술, 특히 사이버스페이스를 통해 시각적으
로 추상화된 인터넷의 발전, 인공 지능, 보철학, 기업이 정부보다 강한 영향력을 지닌 포스트-민주주의 사회적
 제어 등이다. 니힐리즘, 포스트 모더니즘, 필름 느와르 기법이 일반적인 요소이며, 주인공은 반항적인 안티
히어로일 때도 있다. 잘 알려진 작가로 깁슨, 스털링, 스티븐슨, 캐디건이 있다. 제임스 오흘레이는 1982년 영
화 《블레이드 러너》를 사이버펑크 비주얼 스타일의 결정적인 예시라고 말했다.  이것은 후에 오시이의 《공각
 기동대》나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영상물에도 강한 영향을 미쳤다.


시간 여행

시간여행물은 18세기나 19세기에 그 전신이 나타난다. 최초의 중요한 시간여행 소설은 트웨인의 〈아서왕 궁전
의 코네티컷 양키〉이다. 가장 유명한 소설은 웰스의 1895년작 《타임 머신》이다. 트웨인의 소설과 비교했을
때 웰스의 소설에선 시간여행 장치가 조종자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는 차이가 있다. "타임 머신"이라는 용어
는 웰스가 만들어낸 것이며, 이젠 시간여행 장치를 부르는데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 《백 투 더 퓨처》는 이
 분야의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 시간여행물은 조부모 패러독스 같은 논리적 문제로 인해 복잡해
진다.  시간 여행은 현대 SF에서도 계속해서 인기있는 주제이며, 이를테면 《스타게이트 SG-1》이나 BBC의 텔
레비전 드라마 《닥터 후》가 이것을 다루고 있다.


대체 역사

대체 역사는 역사적 사건이 다르게 전개됐을 수도 있다는 전제를 바탕에 깔고 있다. 이 분야의 소설들은 종종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 여행을 동원하거나, 간단하게 우리의 역사와는 다른 우주를 설정한다. 미국 남북 전
쟁에서 남군이 이겼다는 가정하에 전개되는 무어의 《희년을 선포하라》(Bring the Jubilee)나 독일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는 가정하에 전개되는 딕의 《높은 성의 사나이》가 이 분야의 고전이다. 횡향 상
은 최고의 대체역사물에 수여된다. 이 이름은 라인스터의 1934년 작품 《시간의 횡향》에서 가져왔다. 터틀도
브는 이 분야의 가장 눈에 띄는 작가이며, 종종 "대체 역사 마스터"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가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밀리터리 SF

밀리터리 SF는 국가, 행성, 항성간의 군사 분쟁을 배경으로 삼은 하위장르이며, 가장 중요한 캐릭터는 대개
군인이다. 밀리터리 SF는 군사 기술, 절차, 의식, 역사의 세부 사항을 포함하며, 종종 실제 일어난 역사적 분
쟁을 거울처럼 비춘다. 하인라인의 《스타쉽 트루퍼스》는 고든 딕슨의 《도르세이》와 함께 이 분야 초기의
 예시이다. 초기 작가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은 베트남 전쟁 시기 제2차 세계 대전 스타일로 창작된 이
 장르에 대한 비판이다.  존 링고, 데이비드 드레이크, 데이비드 웨버, 톰 크래트먼, 마이클 Z. 윌리엄슨,
 S. M. 스털링, 존 F. 칼, 돈 호스론 등이 이 분야에서 눈에 띄는 작가이다. 밴 북스 출판사는 이 소설가들
 여럿을 육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초인물

초인물은 평범한 인간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간들의 등장을 주제로 다룬다. 스테이플던의 소설 《이
상한 존》과 스터전의 《인간을 넘어서》, 와일리의 《검투사》에서처럼 자연적 발생을 기원으로 삼거나, 아
니면 밴보트의 소설 《슬랜》에서처럼 과학적 진보를 통한 의도적인 개조를 기원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초
인물이 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초인들을 보는 사회의 반응과 초인들이 느끼는 소외감이다. 초인물은 현실
사회에서도 인간 개조에 대한 토론에서 일정한 역할을 한다. 폴의 《맨 플러스》 역시 이 카테고리에 포함 된다.


아포칼립스,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아포칼립스물은 전쟁을 통한 문명의 종말(해변에서), 전염병(최후의 인간), 운석 충돌(세계가 충돌할 때), 생
태학적 재해(미지에서 불어온 바람), 그리고 기타 일반적 재해나 재해 발생 이후의 세계와 문명에 대해 다루는
 하위장르이다. 스튜어트의 소설 《견디는 지구》(Earth Abides)와 팻 프랭크의 아아, 바빌론 등이 이 분야의
전형이다. 포스트-아포칼립스물이 근미래(매카시의 《로드》)닥친 재앙의 여파부터 375년 후의 미래(바빌론의
 물로 인해), 수백 수천년 후의 미래(러셀 호반의 리들리 워커, 월터 M. 밀러 2세의 레보위츠를 위한 송가)까
지 광범위하게 다루는 데 비해, 아포칼립스물은 일반적으로 재앙 그 자체와 그 직후의 여파를 다룬다. 아포칼립
스 SF는 비디오 게임에서 인기있는 장르이다. 비평적으로 찬사를 받은 폴아웃 시리즈는 핵전쟁의 생존자들이 살
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애쓰면서 점차 회복되어 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지구를 배
경으로 한다.


스페이스 오페라

스페이스 오페라는 작중 일부, 혹은 작중 전체를 외우주나 여러 개의 (때로 멀리 떨어진) 행성들을 배경으로
삼는 SF 모험물이다. 갈등은 대개 영웅적이고, 대규모로 발생한다.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용어는 때로 황당한 플롯, 터무니없는 과학, 골판지 같은 캐릭터를 가리키는 말로써
경멸적으로 쓰인다. 하지만 이 용어는 동시에 노스탤지어적으로도 쓰이며, 현대 스페이스 오페라는 SF의 황금
기 시절의 경이감을 재탈환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서브장르의 선구자는 종달새와 렌즈맨 시리즈를 쓴
 에드워드 E. (닥) 스미스이다. 조지 루커스의 스타 워즈 시리즈는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 프랜차이즈 중 가장
유명하다. 이 시리즈는 온우주를 가로질러 펼쳐지는 선과 악의 장엄한 대결을 다룬다. 알래스터 레이놀즈의 묵
시론 우주(Revelation Space) 시리즈, 피터 F. 해밀턴의 보이드 삼부작, 밤의 새벽, 판도라의 별 시리즈, 버너
 빈저의 심연 위의 불길, 하늘의 깊이는 이 장르의 새로운 견본이다. 비디오 게임계에서 나타나는 스페이스 오
페라의 좋은 예로 매스 이펙트 시리즈가 있다.


스페이스 웨스턴

스페이스 웨스턴은 미국 서부극의 책과 영화의 주제를 미래적인 우주 변경으로 바꾸어 놓는다. 이 하위장르는
 일반적으로 갓 테라포밍 됐거나 정착된 콜로니 세계를 다루며, 이것은 무법이 지배하고 경제적으로 확장되던
 옛 미국 서부의 대역이다. 숀 코너리의 영화 《아웃랜드》, 하인라인의 《우주의 농부》, TV 시리즈 《반딧불》,
 조스 휘던의 영화 《세레니티》 속편, 만화나 애니메이션인 《트라이건》, 《금지된 별》, 《카우보이 비밥》
 등이 이 장르의 예시이다.



연관 장르- 다른 사변 소설, 판타지, 호러


판타지

판타지는 보통 SF와 연관되며 다수의 작가들이 두 장르를 오가며 작품을 쓰는데, 매캐프리, 르귄, 브래들리 같
은 작가들은 두 인접 장르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드는 작품들을 썼다. 전미 SF&판타지 작가 연합이 이 분야 작가
들의 모임이다. SF 컨벤션은 정기적으로 판타지 관련 주제를 프로그램에 올리며,  롤링 같은 판타지 작가들은 휴
고상처럼 SF 분야에서 이름 높은 상을 타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SF는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를 일, 혹은 리얼리즘의 허위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판타지와 다르다. 보
통 SF에는 결여된 요소인 초자연주의는 판타지의 특성이다. 판타지의 사전적 정의는 "높은 정도의 공상, 혹은
초자연적인 요소로 특징지어지는"  문학이다. 마법(주문, 저주), 마법의 세계(나니아, 오즈, 중간계, 호그와트),
 초자연적 생물(마녀, 뱀파이어, 오크, 트롤), 초자연적 운송 수단(하늘을 나는 빗자루, 루비 슬리퍼, 이세계로
 통하는 거울), 변신(사람으로 변하는 짐승, 늑대나 곰으로 변하는 인간, 양으로 변하는 사자) 등이 판타지에
나타나는 초자연주의의 예시이다. 이러한 예는 판타지의 주제의 기본을 이룬다.


초자연 소설

초자연물은 이야기와 배경상으로 초자연적 현상을 테마로 삼은 픽션이다. 초자연물은 과학적 수단으로 해명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마법이나 다른 초자연적 현상을 묘사한다는 점에서 판타지와 가깝게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판타지와는 달리, 초자연물엔 신화적인 테마가 없다.


사이언스 판타지

사이언스 판타지는 SF와 판타지의 요소가 공존하거나 결합된 장르이다. 가상의 과학과 초자연적 요소, 마법,
그리고/혹은 "마법적 기술"을 동시에 드러낸 작품들과 프랜차이즈들이 사이언스 판타지로 여겨진다.


기후물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용어로서, 주요 기후 변화에 대한 반응이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삼은 작품들을 일컫는다.
영어로 "사이언스 픽션 Science fiction"의 줄임말이 "사이파이 sci-fi"이기 때문에, "기후물 Climate fiction"
을 줄여 "클라이파이 Cli-fi"로 불리곤 한다. 기후물 소설과 영화들은 현재나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를 배경으로 삼을 수도 있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많은 기후물이 창작됐다.


호러

호러물은 비자연적이고 초자연적인 문학으로, 종종 시각적 폭력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불안감과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려는 목적을 지녔다. 역사적으로는 위어드 픽션(weird fiction)이라고도 불렸다. 비록 호러가 그 자체로
 SF의 일종은 아니지만, 몇몇 호러 문학은 SF적 요소를 포함한다.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고전적 호
러물로서, 최초로 완전하게 실현된 SF이며, 작품 속 괴물의 제작은 엄격하게 SF적인 기반을 지녔다. 포의 작품
들 역시 SF와 호러 장르를 정의하는 데 도움을 준다.[95] 오늘날 호러물은 영화 분야에서 가장 인기높은 분야
중 하나이다. 호러물은 도서관이나 서점, 비디오 가게 등에서 SF 항목에 잘못 배치되곤 한다. 예를 들어, 미국
의 위성 방송 채널 사이파이는 현재 그 이름과는 달리 대부분 호러 영화를 방영하고 있다.


미스터리

과학과 기술이 지배적인 테마이지만 현재의 현실에 기반하고 있을 때, 그 작품은 메인스트림 소설로 여겨진다.
클랜시나 크라이턴의 소설이나 제임스 본드 영화 등의 스릴러가 여기에 포함된다.[97] 보니것, 딕, 렘 등의 모
더니즘 작품들은 현대 현실에 대한 사변적이거나 실존주의적인 관점에 집중했으며, SF와 메인스트림의 경계에
 서있다.
 로버트 J. 소여에 따르면, "SF와 미스터리는 많은 관계가 있다. 둘 다 퍼즐 해결의 지적인 과정을 선사하며,
 둘 다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것처럼 그럴듯하게 아귀가 맞아떨어져야 한다."[99] 아시모프, 월터
 모슬리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이 자신들의 SF에 미스터리적 요소를 결합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위와 별개로, 본격적인 SF 미스터리는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배경으로 삼으며, 범죄의 동기와 상황,
탐정의 정체성 등은 본질적으로 SF적이다. 모범적인 예로 수천년 후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로봇 탐정 R.
다닐 올리보가 활약하는 아시모프의 《강철 동굴》과 그 후속작들이 있다. 연관된 장르로 마법이 존재하는 세
계를 배경으로 삼은 다아시 경 시리즈나 신화적 아서왕의 법정을 배경으로 한 《여왕의 서사시》 과 같은 판
타지 미스터리가 있다.


슈퍼히어로물

슈퍼히어로물은 일반적인 힘이나 능력보다 훨씬 더 높은 힘을 지닌 존재들이 자연적이거나 강대한 힘이 주는
위협에 맞서 자신들의 선택된 국가나 세계의 시민들을 지키려는 욕망이나 의무를 지니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는
장르이다. 많은 슈퍼히어로물 캐릭터들이 (고의 또는 실수로 인해) 발전된 기술, 외계, 시간 여행, 성간 여행
 등 SF적인 상황에 연관되지만, 과학적 타당성의 기준은 실제 SF보다 낮다. 이 장르의 작가로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포, 엑스맨, 헐크 등의 공동 제작자인) 스탠 리, (마블 코믹스의 블레이드, DC 코믹스의 뉴 틴 타이
탄즈 등을 제작한) 마브 울프먼, (스몰빌, 스파이더 맨, 엑스맨 소설을 쓴) 딘 웰시 스미스, 슈퍼맨의 작가
로저 스턴과 엘리엇 S! 매긴 등이 있다.



-발췌출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SF_(%EC%9E%A5%EB%A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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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선정 sf 고전 베스트
http://jazznthere.egloos.com/2615395

아마존이 꼽은 고전 SF 베스트,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과학소설의 고전 베스트 목록 SCIENCE FICTION CLASSICS

(자료원: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과학소설 고전 사이트
http://www.scifan.com/classics/rank1.asp )


**이하의 글은 모두 고장원님이 정리하신 것을 퍼왔음을 밝힙니다.



다음은 100년이 넘은 과학소설의 역사에서 고전으로 꼽을만한 작품들 인터넷의 과학소설 고전 사
이트에서 각종 자료를 취합해 추린 것입니다. 등수는 따로 없으며 거의 동렬이라고 보면 됩니다.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평가들의 평론집

SF IN DIMENSION, Alexei and Cory Panshin, 1976

ANATOMY OF WONDER, Neil Barron, ed., 1976-1995 (First purchase recommendations)

THE WORLD OF SCIENCE FICTION 1926-1976, Lester del Rey, 1979

THE ROAD TO SCIENCE FICTION, James Gunn, 4 vols., 1977-1982 (Basic library)

AGE OF WONDERS, David G. Hartwell, 1984, 1996

SCIENCE FICTION IN THE 20th CENTURY, Edward James, 1994

SCIENCE FICTION THE 100 BEST NOVELS, David Pringle, 1985



2. 과학소설 잡지와 인터넷에서 실시한 독자 인기투표

Astounding, 1952년/ 1956년

Analog, 1966년

Locus, 1975년

Locus, 1987년

Internet 100 Top SF/Fantasy, 1996년



3. 과학소설 문학상 수상 경력

Hugo, International Fantasy, John W. Campbell, Nebula 등



4. 이외의 기타 참고문헌

THE SCIENCE FICTION BOOK OF LISTS, Maxim Jakubowski & Malcolm Edwards, 1983 and LOCUS)



비평가들의 아카데미즘과 독자 대중의 인기투표가 절충된 자료니 만큼 한국의 독자들이 수용하
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래 베스트 1진 15편 가운데 10편을 읽은 것을 보니,
 척박한 한국 과학소설 시장에서도 고전은 그런대로 꾸준히 발간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국내
번역 출간된 적이 있는 작품은 *로 표시했습니다. )

참고-> 고장원님이 이 글을 작성하신 이후로 출간된 작품은 *** 별표 셋을 붙여 따로 표시하
였습니다 -퍼온이




과학소설 고전 베스트 제1진 15권 --- 가장 위대한 걸작들



1895년: 타임머신THE TIME MACHINE/ H. G. Wells *

1898년: 우주전쟁THE WAR OF THE WORLDS/ H. G. Wells *

1950년: 화성 연대기THE MARTIAN CHRONICLES/ Ray Bradbury *

1951년: 파운데이션 3부작THE FOUNDATION TRILOGY/ Isaac Asimov *

1952년: 도시CITY/ Clifford Simak

1953년: 유년기의 끝CHILDHOOD'S END/ Arthur C. Clarke *

1953년: 인간을 넘어서MORE THAN HUMAN/ Theodore Sturgeon *

1953년: 파괴된 사나이THE DEMOLISHED MAN/ Alfred Bester *

1953년: 우주상인THE SPACE MERCHANTS/ Pohl & Kornbluth

1954년: 중력의 임무MISSION OF GRAVITY/ Hal Clement *

1956년: 도시와 별THE CITY AND THE STARS/ Arthur C. Clarke *

1960년: 라이보위츠를 위한 송가A CANTICLE FOR LEIBOWITZ/ Walter M. Miller
* (***시공사에서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으로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1965년: 사구DUNE/ Frank Herbert *

1968년: 잔지바르에 서다STAND ON ZANZIBAR/ John Brunner

1969년: 어둠의 왼손THE LEFT HAND OF DARKNESS/ Ursula K. Le Guin *




과학소설 고전 베스트 제2진 18권 --- 비교적 위대한 걸작들



1932년: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Aldous Huxley *

1941년: 어둠이 떨어지지 않도록LEST DARKNESS FALL/ L. Sprague De Camp

1946년: 시공간에서의 모험ADVENTURES IN TIME AND SPACE/ Healy & McComas

1946년: 슬랜SLAN/ A. E. Van Vogt

1948년: A가 아닌 세계THE WORLD OF NULL-A/ A. E. Van Vogt

1949년: 1984년/ George Orwell *

1949년: THE HUMANOIDS/ Jack Williamson

1953년: 화씨 451도FAHRENHEIT 451/ Ray Bradbury *

1957년: 나의 목적지는 별들THE STARS MY DESTINATION/ Alfred Bester
(*** <타이거! 타이거!>라는 제목으로 아이디어회관 SF문고로 출간된 적이 있습니다)

1961년: 낯선 땅의 이방인STRANGER IN A STRANGE LAND/ Robert A. Heinlein *

1962년: 지구의 기나긴 오후THE LONG AFTERNOON OF EARTH (HOTHOUSE)/ Brian Aldiss

1962년: 높은 성의 사나이THE MAN IN THE HIGH CASTLE/ Philip K. Dick
(*** 시공사에서 2001년에 출간되었습니다)

1963년: WAY STATION/ Clifford Simak *

1967년: THE PAST THROUGH TOMORROW/ Robert A. Heinlein

1970년: 링월드RINGWORLD/ Larry Niven *

1971년: TO YOUR SCATTERED BODIES GO/ Philip Jose Farmer

1972년: DYING INSIDE/ Robert Silverberg

1974년: 빼앗긴 자들THE DISPOSSESED/ Ursula K. Le Guin(***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과학소설 고전 베스트 제3진 27권 --- 아주 유명한 작품들



1917년: 화성의 공주A PRINCESS OF MARS/ Edgar Rice Burroughs *

1924년: 우리WE/ Yevgeny Zamiatin *

1930년: 최후이자 최초의 사람들LAST AND FIRST MEN/ Olaf Stapledon

1938년: 침묵의 행성 밖으로OUT OF THE SILENT PLANET/ C. S. Lewis

1948년: 거기 누구냐?WHO GOES THERE?/ John W. Campbell *

1949년: EARTH ABIDES/ George R. Stewart

1950년: 나, 로봇I, ROBOT/ Isaac Asimov *

1951년: 트리피드의 날THE DAY OF THE TRIFFIDS/ John Wyndham *

1954년: 강철도시THE CAVES OF STEEL/ Isaac Asimov *

1956년: 이중성DOUBLE STAR/ Robert A. Heinlein

1958년: 양심의 문제A CASE OF CONSCIENCE/ James Blish

1959년: 우주의 전사STARSHIP TROOPERS/ Robert A. Heinlein
*(*** 행복한책읽기에서 <스타십 트루퍼스>로 출간됩니다)

1959년: 타이탄의 사이렌들THE SIRENS OF TITAN/ Kurt Vonnegut *

1962년: 시계태엽 오렌지A CLOCKWORK ORANGE/ Anthony Burgess *

1964년: DAVY/ Edgar Pangborn

1966년: 알게논에게 꽃다발을FLOWERS FOR ALGERNON/ Daniel Keyes *

1966년: 결정세계THE CRYSTAL WORLD/ J. G. Ballard

1966년: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주인THE MOON IS A HARSH MISTRESS/ Robert A. Heinlein *

1967년; 빛의 왕LORD OF LIGHT/ Roger Zelazny(*** 정신세계사에서 <신들의 사회>로 출간되었고, 행복한책읽기에서 개정판으로 출간됩니다)

1968년: CAMP CONCENTRATION/ Thomas Disch

1970년: 타우제로TAU ZERO/ Poul Anderson *

1973년: 라마와의 랑데뷰RENDEZVOUS WITH RAMA/ Arthur C. Clarke *(이 책은 국내의 모 출판사가 저작권 계약을 했고 출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1975년: 영원한 전쟁THE FOREVER WAR/ Joe Haldeman *

1977년: GATEWAY/ Frederik Pohl

1980년: THE BOOK OF THE NEW SUN/ Gene Wolfe

1980년: 타임스케이프TIMESCAPE/ Gregory Benford *

1984년: 뉴로맨서NEUROMANCER/ William Gibson *



역대 과학소설 고전 베스트 제4진 34 권 ---- 비교적 유명한 작품들



1911년: HAMPDENSHIRE WONDER/ D. Beresford

1919년: MOON POOL/ Merritt

1920년: 로섬의 만능로봇R.U.R./ Karel Capek

1920년: 아크투루스로의 여행A VOYAGE TO ARCTURUS/ David Lindsay

1922년: THE GIRL IN THE GOLDEN ATOM/ Ray Cummings

1927년: THE SHORT STORIES OF H. G. WELLS/ G. Wells

1930년: THE WORLD BELOW/ S. Fowler Wright

1934년: SEVEN FAMOUS NOVELS/ H. G. Wells

1935년: 이상한 존ODD JOHN/ Olaf Stapledon* B

1937년: 별의 창조자STAR MAKER/ Olaf Stapledon

1946년: THE BEST OF SCIENCE FICTION/ Groff Conklin

1946년: 우주의 종달새호THE SKYLARK OF SPACE/ E. E. Smith*

1950년: 죽어가는 지구THE DYING EARTH/ Jack Vance

1951년: THE ILLUSTRATED MAN/ Ray Bradbury

1951년: GRAY LENSMAN/ E. E. Smith

1954년: A MIRROR FOR OBSERVERS/ Edgar Pangborn

1955년: THE LONG TOMORROW/ Leigh Brackett

1960년: ROGUE MOON/ Algis Budrys

1968년: NOVA/ Samuel R. Delany

1968년: 앤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 Philip K. Dick*


1968년: 통과의례RITE OF PASSAGE/ Alexei Panshin

1968년: PAVANE/ Keith Roberts

1969년: UBIK/ Philip K. Dick

1969년: BUG JACK BARRON/ Norman Spinrad

1969년: 제5도살장SLAUGHTERHOUSE FIVE/ Kurt Vonnegut*

1972년: BEYOND APOLLO/ Barry N. Malzberg

1974년: BEFORE THE GOLDEN AGE/ Isaac Asimov

1974년: THE MOTE IN GOD'S EYE/ Niven & Pournelle

1975년: DHALGREN/ Samuel R. Delany

1975년: THE BEST OF HENRY KUTTNER/ Henry Kuttner

1975년: 여성인간THE FEMALE MAN/ Joanna Russ

1981년; DOWNBELOW STATION / C. J. Cherryh

1983년: 떠오르는 행성STARTIDE RISING/ David Brin*(1,2권 출간)

-출처:
http://egloos.zum.com/jazznthere/v/261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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