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7.

[예화] 황당한 은혼식






[예화] 황당한 은혼식



영국의 코벤트라에 사는 한 남자는 시민상당소를 찾아와서
그의 부인을 찾아 달라고 했다.

그들은 약 25년 전 결혼해서 3일만에 헤어졌고
그 후로 서로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혼을 하려고 찾느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요, 저는 단지 만나서...






우리의 은혼식을 열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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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연락없던 사람이 갑자기 청접장을 내밀때
이런 황당감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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