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9.

[음악잡담] 음치가 자신있게 부르는 노래 방법 말달리자







[음악잡담] 음치가 자신있게 부르는 노래 방법 말달리자




[음악동영상 말달리자]





음치라도 노래방서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노래 10곡
장영훈 기자2016-01-04 14:11:57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게 되면 왠지 최신곡이나 뛰어난 가창력을 요하는 곡을 불러야만
할 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음이 높아져도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음이탈을 해버리는 사람들은 한참
동안 마이크보다는 리모컨을 잡고 있을 수밖에 없다.

같은 돈 주고 간 노래방에서 당당하게 마이크를 잡을 수 있도록 딱 10곡을 엄선했으니
 이제는 자신감있게 불러보자.



1. 슈프림팀 - 땡땡땡​

뛰어난 노래 실력이 없더라도 혀가 꼬이지 않고 랩을 할 수 있다면 흥을 돋우기 충분하다.
가사 '땡땡땡' 부분에 친구들과 호흡을 하면서 부른다면 노래가 한결 쉬워진다.


2. 뜨거운 감자 - 고백

김C의 담담한 말투가 그대로 옮겨진 곡이라 난이도가 높지 않다.
오히려 곡 전반이 저음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분위기있어 보이기까지 한다는 점!


3. 10cm - 아메리카노

전주 없이 '아메아메아메아메아메'를 시작하면 친구들이 어느새 같이 따라부르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시키지 않아도 친구들이 따라부르기 때문에 설령 호흡이 달린다해도 커버되니 걱정말자.


4. 브로콜리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고 싶은데 기교가 많거나 애절한 노래를 부르기 부담스러울 때 선곡
하기 좋다.  특히 제목처럼 '앵콜'을 받지 않는다는 유머까지 추가로 던질 수 있다.


5. 더 넛츠 - 사랑의 바보

수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면서 부르기 어렵지 않은 곡이다.
단, 그만큼 노래방에서 선곡 쟁탈전이 일어날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선곡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6. 버스커버스커 - 막걸리나

정신놓고 부르기 좋은 노래다.
마치 막걸리 한 잔 걸친 듯한 마음가짐으로 부른다면 노래를 십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7. H.O.T. - 캔디

왕년에 뭇 소녀들을 설레게했던 그 오빠들의 노래.
안무와 함께 곁들인다면 후렴 고음부쯤이야 노래의 열기에 가뿐히 넘어갈 수 있다.


8. 크라잉넛 - 말달리자

이 곡은 딱 한 가지만 요한다, 바로 똘기!
여태 눈치보던 것들을 모두 털어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니 '말달리자'라는 가사를
목이 쉬어라 외쳐보자.


9.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말달리자'와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분위기있는 곡이라는 점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가사를 되뇌다보면 정말 환청이 들리는 착각이 들기 때문에
노래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분간할 겨를이 없다.


10. 김광석 - 서른즈음에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라 분위기를 잡고 싶을 때 불러주면 좋다.
시선처리는 모니터보다는 허공을 응시하는 게 도움이 된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

-원문출처:인사이트 라이프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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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매력방출 트로트


직장인 회식자리 노래방갈 때나 어디 여행가서
부르기 좋은 노래는 뭐니뭐니해도 트로트가 최고.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매력방출 트로트 선곡해봤어요.

1.오빠면 OK -들장미
2. 부기맨 -홍진영
3. 뿐이고- 박구윤
4. 날 보러와요 -방미
5. 뱀이다 -김혜연
6.월화수목금토일- 현숙
7. 붕붕붕 -이지민
8. 어부바 -장윤정
9. 잘살꺼야 - 태진아
10. 따줘 - 김종국
11. 까칠한 여인 (feat. 붐) -김성수 [쿨]
12. 돌리도- 서지오
13. 사랑은 핫 뜨거 -지원이
14.뿌잉뿌잉 -뿌잉
15. 미쳤나봐요 -윤소영
16. 오빠 화이팅 -소유

-출처: 벅스
https://music.bugs.co.kr/musicpd/albumview/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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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잘 부르는 방법





01 음악을 계속 들으세요.

한가지 노래라도 음정을 잘 맞추려면 한 노래라도 꾸준히 듣고 따라 부르다 보면 작은
음정박자까지도 확실하게 알게 되서 노래를 잘 부르시게 될거에요.
가수들도 그러잖아요. 노래 잘부르는 방법은 많이 듣고 많이 부르는거라고^-^
 음치도 연습하면 잘하게 되있어요~ 일단 자신감을 갖고!!
도레미파솔라시도~ 를 연습하세요 그게 다 잘 되면 그때부터.. 차근히 연습하세요.

음,,일단은,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들어요, 그노래 하나만은,그 누가 듣더라도
자신있을 정도로,,,,가사두 외우고요^- ^ 언제 어디서든, 작은 목소리,,또는,,큰 목소
리로,노래를 부르세요^- ^


저두 노래는 그리 잘하지는 않습니다.. 저두 처음에는 음치였는데요..
좋아하는 노래 한곡을 선택해서 메일 같이 듣고 연습하시고요,,
저희 오빠두 노래를 못했는데 지금 무척 잘해요.,,
메일 같이 노래듣구 노래방가서 않되는 노래 계속 연습했는데..
뭐든지 인내심을 같고 연습을 하시면 될것 같네요..




02.음감을 익히셔야 합니다.

노래는 반주에 맞추어서 정확한음으로 부를때에 좋은 노래로 들려 집니다. 따라서 그
음을 꼬집어서 정확하게 불러낼 수 있는, 그리고 반주의 음정과 나란히 부를 수 있는
음감은 절대적으로 요구되어집니다.
우리가 노래를 정확히 할 수 있는 이유는 음을 들으면 동시에 뇌에서 그 음을 기억하고
 우리의 성대에 기억된 음을 내도록 명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음을 정확히 내기 위
해서는 발성법과 호흡법을 하기 이전에 많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음악을 많이 듣지
않고 발성만 연습하면 소리는 좋아질 지 모르겠으나 음정이 불안하여 결과적으로는 듣
는사람에게 좋은 호감을 얻지 못합니다.


3.발성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발성법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두성, 흉성, 비성등...
너무나도 많은 발성법이 존재하면 어쩌면 개개인만의 응용된 특별한 발성법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발성법은 소리를 공명하는 법입니다. 사람의 성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진성으로만 발
성하면 할 수 있는 노래의 영역이 좁아집니다. 왜냐하면 음역이 넓지가 못하기 때문입니
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발성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저음역, 중음역, 고음역에서
 좋은 공명된 소리를 얻기 위해서 발성법은 반드시 익히셔야 합니다. 다만 이 발성법의
모든것을 이 공간에 쓴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기에 제가 간단하게 발성법이 무엇인가를
설명한 동영상을 링크시켜 드릴테니 들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ZsAI2nq0iIU$-->클릭하시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별을 따다


3.노래의 시작(Attack)

숨을 들이마신 후에는 반드시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었다가 노래를 시작해야 한다. 숨을
들이마시자 곧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그 순간에 많은 공기가 나가 버리기 떄문에 잠시 숨
을 멈춤으로써 악곡의 첫 소리의 음정을 바르게 낼 수 있으며, 충분하고 안정된 호흡으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프레이즈(구)를 시작할 떄마다 "횡격막 팽창(in) - 숨 정지(stop) - 노래 시작(out)"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발췌출처: 다음팁
http://tip.daum.net/question/5013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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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탈출법

음치 탈출 방법 없을까여?..저는 정말 노래를 못 부릅니다. 처음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불
렀었는데 노래방에 같이 간 사람들이 웃음을 참다가 참지못해 키득키득 웃더군요 ㅜㅜ
이제는 노래방 가도 묵묵히 자리만 지킵니다.. 노래 한 곡 해라 해도 그냥 웃음으로 때우고
안 불러요.. 노래방이 이젠 정말 싫습니다..유창하게 잘 부르는 건 바라지도 않구요!
보통 남들 부르는 정도만이라도 불렀음 좋겠어요!! 음치 탈출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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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듬 알기!

정말 중요한 음악의 리듬,, 노래를 들으면서 드럼소리에 익숙해지려고
해보세요. 높은 음이 잘 올라간다 해도 리듬이 안 맞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항상 노래를 들을때 발이나 손을 이용해서 장단을 맞추어 보세요.
그런 생활을 습관화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리듬감이 생긴답니다.
리듬감이 생기면 춤을 출때도 리듬을 잘 탈수 있어요. 몸치도 탈출 가능
하죠~

2 소리를 자신있게 내기!

소리를 계속 내보세요~ 발성연습하듯이..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말이죠
높은 음에 올라가도 가성처리 하지 마시고 일단 소리를 질러서 음을 맞춰 보세요.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어느정도 음감이 생깁니다.


3. 자신의 노래 목소리 들어보기

요즘 노래방 가면 녹음 다 되죠?!
노래방 가서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한다음 집에 와서 잘 들어보세요.
내가 어느 부분에서 못 부르고 있나. 목소리는 어떤가..
이렇게 하나하나 교정해 나가는 거죠~
가수들도 한 곡 가지고 엄청나게 연습해서 무대 오르는거 아시죠?
집에서는  한쪽 귀를 막고 노래를 불러 보던가.
양동이를 쓰고 부르면 자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죠~


4. 나한테 맞는 노래 선곡하기

선곡을 잘해야 합니다.
너무 고음의 노래는 대부분 소화를 못하죠~
이럴땐 키를 낮추는데 키를 낮추면 노래의 톤을
다시 잘 못잡을때가 많아요.
노래를 많이 들어보고 자신이 따라 부르기에
적합한 리듬과 음의 톤을 가진 노래가 있을거예요!
그런 곡을 찾아서 자꾸 듣고 자꾸 연습하세요!!
자신감을 갖고 부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화이팅^^
Annie

-발췌출처: 다음팁
http://tip.daum.net/question/4641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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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부르는 법


파티 위주의 문화가 정착된 서양에 비해, 한국은 유달리 노래방 문화가 발달했다. 골목 곳
곳에 위치한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기회는 많은데, 듣고 있자면 누구는 가수가 따로 없고,
누구는 고음 불가인 게 현실이다. 본인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게 아니라서 처음에는 많이 속
상했으나(물론 지금도 고수는 아니다), 자료를 폭넓게 찾아보고 연습도 많이 해보니 나아
졌다. 자료는 김명기 씨의 보컬 강의를 참고했고, 연습은 주로 집에서 금영노래방기기를 이
용했다. 아래에 내가 느낀 노래의 A부터 Z까지를 적어보았다.


노래 실력 단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노래 실력의 단계를 확인해보자.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다.

일 단계 : 노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며 그냥 막 부른다. 가끔 천부적으로 이렇게 불러도
 듣기 좋은 사람이 있으나, 알고 계시겠죠? 우린 절대 안 됨.

이 단계 : 자신의 노래가 뭔가 답답해서 이것저것 찾아본다. 이때 호흡, 자세, 박자, 음정,
 발성, 기교 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다. 실력 자체는 일 단계와 별 차이가 없
으나 아는 것이 힘이라고, 자신이 모자란다는 것 자체를 깨달은 것만으로도 한 발 성장했
다고 볼 수 있다.


삼 단계 : 목에 힘을 뺀다. 그리고 진짜 어렵다. 다만, 이것도 재능이라 별 노력 안 하고도
순식간에 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몇 년간 들이대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안 되면 죽어라
 연습하는 수밖에…


사 단계 : 목에 힘이 빠지면서 다양한 발성과 기교를 자유자재로 시도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명심하자. 이 단계에서는 시도(Try)만 되지 숙달(Master)과는 오만 광년의 차이가 있다. 여러
 번 시도해보면, 소위 자신의 18번 노래를 부를 때는 자신만의 패턴이 생긴다. 여기서는 목을
 긁으면서 포인트를 주고, 여기서는 가성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며, 여기서는 샤우팅으로 폭발
하듯이 등등. 조합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예전에 TV에서 하정우 배우를 인터뷰한 내용을 본 적 있는데, 그의 노트를 보면 수 장에 걸쳐
 대사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빼곡하게 적혀있었다. 이건 김명기 씨도 강조하는 건데, 진정
 노래 실력을 개선하고 곡 하나를 마스터하고 싶다면 천 번을 부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곡
 전용 노트를 준비해서 각 소절, 음마다 종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어떻게 불러야
 할지 메모하라고 한다. 그만큼 프로 가수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이다.


오 단계 : 사 단계까지가 아마추어 수준에서의 한계라 본다. 여기서부터는 프로의 레벨. 이
 전 단계와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신의 주력 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는 10번 부르면 10번 똑
같이 부를 수 있다. 이건 정말 어마어마어마하게 어려운 건데, 10번 불러 10번 동일하려면 다
음의 것들이 100% 정확해야 한다. 1.음, 2.박자, 3.창법과 기교. 특히 1번을 위해서 반드시
악기가 필요한데, 김명기 씨는 기타 등의 현악기를 추천했다.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는 1/4, 1/8
등의 음이 표현 불가능해서 별로라고 한다. 1/4 특히 1/8 음정도면 아마추어 기준으로는 과도
하게 정확한 음감이다. 당연히 프로 수준에서만 필요한 것.


육 단계 : 이전 단계까지의 모든 게 가능하며, 거기에 수십 년 이상의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이 정도가 되면 자신이 부르는 노래 장르에서는, 감히
 세계구급이라 칭할만하다.




호흡과 자세


자동차의 연료는 기름이고 노래의 연료는 호흡이다. 그만큼 중요한데, 많은 이가 노래를 ‘부
르는 것’에 집착하여 엄청 많이 간과한다. 적절한 호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좋은 노래
를 부를 수 없다. 뛰어난 가수는 마치 마르지 않는 저수지에서 물을 퍼 올리듯이, 끊임없이
호흡을 공급하는 능력이 있다. 나아가 부족하고 잘못된 호흡은, 밑에서 설명할 ‘목에 힘 빼기’
를 망치는 특급 티켓이다.

연습할 때는 숨을 들이마신 뒤, 배꼽 아래에 힘을 주면서 일시적으로 호흡을 ‘저장’한 후
내뱉기를 반복하라고 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는 단전 호흡과 매우 유사하다. 익숙해
지면 한 번에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도 늘어난다. 또한, 초보는 노래 부르는 것에 집착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호흡해야 할 곳을 건너뛸 때가 많은데, 고치는 게 쉽지 않다. 노력으로 극복해
야 할 부분.

자세도 호흡과 비슷한 맥락이다. 중요하지만 그만큼 많이 간과한다는 뜻. 기본적으로 척추를 펴
고 바르게 서야 하며, 다리는 어깨너비 정도로 편하게 벌리면 된다. 가슴은 약간 새 가슴처럼
부풀게 하고 턱은 반드시 당겨야 한다. 특히 턱 당기는 게 중요하며, 초보 중에서 고음 올린다
고 턱을 치켜드는 사람이 있는데 턱 드는 순간 노래는 망한 거다. 절대 턱 치켜들지 말 것! 보
시면 전체적인 자세가 몸에 힘을 빼고 폐와 가슴의 압박을 방지하는 데 집중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박자

호흡과 쌍으로 무시하기 쉬운 것이 박자이다. 그리고 의외로 몹시 중요하다. 음치만큼은 티가
안 나서 그렇지 박자치도 고달프긴 마찬가지다. 특히 특유의 엇박자가 있는 노래는 박자치가
아니더라도 죽을 쑬 때가 많다. 박자를 제대로 지키려면, 자신만의 리듬을 타고 다리나 발을
까딱이면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이어서 설명하면, 노래 부르면
서 항상, 자세, 호흡, 박자는 수시로 체크를 해야 한다. 따라서 노래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그
만큼 집중해서 불러야 한다.


목에 힘 빼기 : 초보를 벗어나는 첫걸음

목에 힘이 들어가면, 절대 노래를 잘 부를 수 없다. 그만큼 노래를 부를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도, 여성은 80%가, 남
성은 20%가 선천적으로 목에 힘을 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기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특히 80%의 남성은, 수많은 연습으로 이걸 터득해야 한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목에 힘을 빼는 것은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과 비
슷한 느낌이다. 당연히 타인 앞에서 이렇게 부르면, 시나브로 미친놈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혼자 연습을 하자. 강의에 따르면 빠른 사람은 금방 힘을 빼는데, 느린 사람은
수년이나 걸린다고 한다. 어느 정도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 스스로도 감이 온다. 목에 걸리는 부
하는 김종국 씨 노래스러운데, 실제로 나오는 목소리는 박정현 씨나 이선휘 씨의 노래처럼 진성
으로 나온다.

남성을 기준으로 개인차는 있으나, 목에 힘을 빼지 못하면 대부분 2옥타브 솔, 라 정도에서 한
계가 온다. 하지만 목에 힘을 뺄 수 있다면, 가성의 음역 = 실제 음역이 된다. 이렇게 힘을 뺀
 목을 요렇게도 굴려보고 저렇게도 굴려보면서, 다양한 창법과 기교를 덮어씌우는 게 노래를
잘하는 첩경이다.

목에 힘이 제대로 빠지고 고음 창법에 익숙해지면, 음역은 수직 상승한다. 오히려 막 걸음마를
뗀 아기가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늘로 솟구친 자신의 음역을 주체하지 못해서
 노래를 낮게 불러야 할 때도 있다. 대충 남녀 상관없이 3옥 솔에서 4옥 도 정도로 한계가 잡힌
다. 바로 이것 때문에 남자가 여자노래 못 부르는 게 아니고 여자가 남자노래 못 부르는 게 아
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렇게 나오는 목소리는 절대 가성이 아니다. 파워풀한 진성이다.
물론 가성을 버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목소리에 변화를 주고 호소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가
성도 잘 활용하면 훌륭한 무기가 된다.


출처: 노래잘부르는 법 그 첫번째
http://kittens.tistory.com/103 [kittens]



--------------------[보충자료: 시간날 때 보세요]


01 음치가 말하는 음치탈출법

http://singpraise.tistory.com/entry/%EC%9D%8C%EC%B9%98%ED%83%88%EC%B6%9C-%EC%9D%8C%EC%B9%98%EC%97%90%EA%B2%8C-%EC%A0%84%ED%95%98%EB%8A%94-%EC%9D%8C%EC%B9%98%ED%83%88%EC%B6%9C-%EC%A7%80%EC%B9%A8-1



02 노래 부르는 법 - wikiHow

노래 부르는 법. 노래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물론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도 있지만, 재능이 없
어도 연습과 열정을 다하면 실력을 늘릴 수 있다. 노래를 샤워할 때 부르던, 무대에서 부르던 상
관없이, 노래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https://ko.wikihow.com/%EB%85%B8%EB%9E%98-%EB%B6%80%EB%A5%B4%EB%8A%94-%EB%B2%95



03 WIKITREE | “이것만 알면 나도 노래방 마스터” 노래 잘 부르는 핵꿀팁 15선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3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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