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1.

[웰빙] 현재를 즐겨라 카르페디엠







[웰빙] 현재를 즐겨라 카르페디엠











어느날 한 청년이 신에게 물었다.

"사람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은 무엇입니까?"

신이 대답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돈벌기 위해 건강  잃어버리는 것,

그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그리하여 현재도 미래도 살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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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카르페 디엠'이 새겨져 있는 해시계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

(Carpe)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었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의미

호라티우스의 "현재를 잡아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의 부분 구절이다. 이 노래는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유래

원래 송가(오드) 1:11에서 사용되었다. (원문 - 한국어)



Ut melius, quidquid erit, pati.

더 나은 일은, 미래가 어떠하든, 주어진 대로 겪어내는 것이라네.



sapias, vina liques et spatio brevi spem longam reseces.

현명하게나, 포도주는 그만 익혀 따르고, 짧은 인생, 먼 미래로의 기대는 줄이게.



dum loquimur, fugerit invida aetas:

지금 우리가 말하는 동안에도, 인생의 시간은 우릴 시기하며 흐른다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제때에 거두어 들이게, 미래에 대한 믿음은 최소한으로 해두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1989)에서의 로빈 윌리엄스의 캐릭터(John Keating)는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소년들이여, 삶을 비상하게 만들어라."라고 말하였다. 미국 영화 연구소(AFI)

가 선정한 미국 영화 역사에서의 100대 명대사 기록에서 이 분야의 95번째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발췌출처: 위키백과 '카르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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