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9.

[상식] 정유년 띠 운세 12지 이론






[상식] 정유년 띠 운세 12지 이론







  









[2017년 정유년] 붉은닭띠의 해인 정유년의 뜻과 의미

2017년은 정유년입니다. 새해에는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국민의 얼굴
이 환해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의 뜻은 붉은 닭입니다. 10간에서 한 글자를 가져온 것이 정(丁)
자이고, 12지에서 한 글자를 가져 온 유(酉)자와 만나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10간은 우주를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다섯 개로 나눈 후 다시 둘씩 나눈 것이
며 그 중 하나가 정(丁)입니다. 12지는 열두 마리의 동물들로 되어 있는데,
유(酉)는 닭을 뜻합니다.

10간과 12지는 음양오행에 따라서 색을 상징하고 있는데, 병(丙)과 정(丁)이 붉
은 색이고 신(申)과 유(酉)도 붉은 색입니다. 그래서 2017년 정유년의 뜻도 붉은
닭인 것입니다. 참고로 2015년 을미년은 푸른 양을 뜻하는 청양띠의 해였습니다.
또한 역술인들은 닭은 쇠(金)를 상징하므로 불이 쇠를 녹이는 해라고 말하고 있
습니다. 쇠를 녹이는 기술이 필요하고, 쇠를 녹이면 돈이라는 해석을 하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2017년 정유년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학자보다는 엔지니어가 많
을 것이며, 성인들은 현금장사가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12지에서 닭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흔히 닭은 오덕을 가진 동물이라고 생
각합니다. 사자성어 중 鷄有五德(계유오덕)이 그 의미입니다.
머리의 관은 '학문', 발톱을 가졌으니 '무예', 싸움을 잘하니 '용감', 모이를 나눠 먹
으니 '인정', 시간을 알려주니 '신뢰'를 의미합니다.
유학에서 닭을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닭을 빗대어 인간에게 "조화로운 삶"을 살라는
가르침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2017년 정유년의 뜻은 자신의 모자람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채우려고 노
력하는 한해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역술에서는 닭띠에게 좋은 띠는 뱀
띠, 소띠이고, 쥐띠와 토끼띠는 피해야 할 띠로 본다고 합니다.

-발췌출처:
http://kiss7.tistory.com/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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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찬 기운이 듬뿍 담아있는 연하우표!

내년 2017년 정유(丁酉)년 '닭의 해'를 맞이하여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연하우표2종 56만장과 소형시트 10만세트를 오늘(2016년 12월
 1일, 목요일) 발행하였습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닭의 힘찬 발걸음을 통해 새해 새 출발의 희망과 기쁨을 담았고,
또 다른 디자인은 눈송이를 맞으며 멋진 자세로  당당하게 서 있는 닭의 모습을
통해 정유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우리 모두의 기대와 자신감을 묘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우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으로 반짝반짝이는 홀로그램박
과 금박을 적용해 ~ 보기만 해도 화려하고 아름다워...... 정말 탐이나는 우표랍니
다~

♠ 닭 이야기...



십이지  가운데 열 번째 동물인 닭은 오래전부터 인간과 가까운 동물로, 세계에서 가
장 많이 사육되는 가축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주 김씨의 시조인 신
라 김알지의 탄생 신화에서 새 나라를 통치할 인물의 탄생을 알리는 동물로 등장하기
도 하였습니다!

유교 문화에서는 닭을 다섯가지 덕을 품은 동물로 여겼습니다. 먼저 닭 벼슬은 그 모
양이 관(冠)과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문(文)'을 상징하는데, 조선시대에는 관직에 뜻
을 둔 사람들이 입신출세를 바라는 마음으로 닭그림을 그려 서재에 두었다고 합니다


한편 닭은 의외의 공격성을 갖춘 동물로, 날카로운 발톱은 '무(武)'를 , 적 앞에서 물
러서지 않고 싸우는 성격은 '용(勇)'을 상징합니다. 닭은 먹이가 있으면 무리를 불러
함께 나눠 먹을 줄 아는 특성으로 인해 '인(仁)'을 상징하기도 하며 늘 무리 지어 다
니며 자신의 것을 나누는 사랑과 풍요의 상징이자 끊임없이 알을 낳는 다산의 상징
이기도 합니다.

또한 닭은 어둠 속에서 울음을 통해 여명을 알리는 동물로 '신(信)'을 상징하며 시계
가 없던 시절, 때를 알려주는 시보(時報)역할을 했고, 선조들은 이를 밝은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길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닭이 울면 귀신도 달아난다 하여 새해를 맞이한 가
정에서는 닭이 그려진 그림을 벽에  붙여 평온한 한 해를 기원하였습니다.
특히 농가에서는 설날이나 대보름날 꼭두새벽에 첫 번째 우는 닭의 울음소리를 세어
점을 치기도 하였으며, 열 번이상 울면 그 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었습니다.

2017년은 풍년을 알리는 닭 울음소리가 퍼져 우리 국민 모두가 더욱 풍요롭고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발췌출처: 우정마을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Jkw5&articleno=7826943&categoryId=0&regdt=20161201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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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띠별로 보는 정유년 새해 운세는?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입니다. 청간의 정은 강력한 불의 기운, 즉 활활 타오르는
 불의 기운을 상징하며 유는 동물로는 닭, 기운으로는 금을 상징합니다.
올해는 조금만 더 용기와 도약을 하는 해이므로 닭의 힘 10수로 인해 크게 새롭게 도약
하는 운세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유년 새해 운세, 쥐띠부터 돼지띠까지 알아봤습니다.

▲쥐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주변의 복잡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해결의 기미가 보이면서 심신에 안정이 찾아드는 해.
마음의 병을 방심하고 방치해 두다간 깊은 뿌리가 내리니 조심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
는 해가 될 듯. ㅈ·ㅎ·ㄴ 성씨는 노력만큼 수확도 크나 모든 일에 천천히 움직여라. 서두
르면 해가 된다.


▲소띠(종합○ 금전○ 애정△ 사업○)
지난해에 시작했던 일들이 누적되어 괴로움만 쌓이고 있으나 자신감을 겸비하면 힘든
일이 풀릴 징조가 보이는 해이다. 이성을 앞세우다가 차가 떠난 후에 손드는 격이니 애
정에 갈등이 심화될 듯. 새로운 일 시작보다는 재도전의 각오로 한번 더 힘주어 뛰어
봄이 어떨지. ㅊ·ㅇ·ㅅ 성씨는 부부간에 감정을 억제함이 좋겠고 남에게 줄 것은 계산
에 차질이 생기니 명확한 셈이 필요하다.


▲범띠(종합○ 금전△ 애정△ 사업△)
막혔던 일들이 서서히 풀리는 운이다. 욕심만 버리면 계획대로 성취의 해이나 욕심이
 크면 원망소리가 더 높을 듯. 유혹의 눈길 또한 많으니 친절히 대하는 자에 속셈을 먼
저 파악해봄이 좋겠다. 지난해 망설였던 일, 변동으로 기쁨이 오겠고 1·9·11월생 ㅅ·
ㅂ·ㅁ 성씨의 말에는 가시가 있으니 말의 뜻을 되새길 것.


▲토끼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가족 간에 의견대립이 심각하겠으니 지혜롭
게 대처하라. 믿었던 사람이 물독까지 깨어버린 사실만 탓하지말고 자신을 돌아보라.
사랑하는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일 때 멋진 삶이 영위될운이다. 맞벌이 부부는 짜증났
던 일 금년 한해에는 큰 수확을 걷을 수. 타인이 버린 물건 속에 값진 보석이 있음을 알라.


▲용띠(종합○ 금전△ 애정○ 사업△)
남의 일에 끼어들어서 좌지우지 하지마라. 자중자애하고 근신할 때다. 자신이 뿌린 것은
 자신이 걷는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용기로 극복하겠고 힘든 땀
의 대가로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단 우주법칙에 순응하라. 생각이 크면 오는 것도 많다.
 3·8·9월생 힘들어도 동업은 금물이다. 금년에는 요통을 조심해야한다.


▲뱀띠(종합◎ 금전○ 애정△ 사업△)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평안을 찾아가는 운이다. 고비를 잘 넘기는 해이니 한걸음
더 뛰어라. 마음을 비울수록 얻는 것이 더 많게 된다. 산을 좋아하고 차를 아끼는 것은
 좋으나 위험성이 따르니 앞을 보고 옆길로 달려라. 지금의 시달림에서 해방될 것이며
봄이 지나면 평지를 달리는 운이다. 1·2·3월생 파랑색. 4·5·6월생은 적색. 7·8·9월생은
 흰색. 10·11·12월생은 검정색이 본인의 색이다.


▲말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신념을 굽힐 줄 알아야 할 때. 과욕은 실패의 원인이다. 무엇이던
둘을 추구하고 있으나 둘보다 하나가 더 좋겠다. 마음에 없는 비위도 때로는 맞추며 살
아가는 지혜가 필요한해. 돼지·닭·범띠가 힘이 될 듯. 4·5·6월생 정신적 안정이 요구되
며 10·11·12월생 자신감으로 추진할 때 재운과 건강운에 회복수 있고 남에게 물린 금전
또한 되돌아올 운이다.


▲양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지나친 감정표현을 억제하고 실속을 차려야할 해이다. 과로에 주의하고 주위사람과 유대
관계를 많이 갖는 것이 좋겠다. 채무와 토지관계로 송 사건은 피함이 좋고 말을 적게함이
길하다. 1·5·10월생 생각대로 진행될 것이며 애정에는 꽃이 피고 새로운 길에 도전할 듯.
무거운 짐을 지고 고개를 올라가다가 동행자가 있어 그 짐을 덜어주니 기쁨에 환상곡 울
리는 운.


▲원숭이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새로운일이 시작되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직장인은 승진수가 있고 사업자는 번영의
 해가 되지만 자칫하면 구설의 선물만 남게되니 경거망동은 삼가하고 실력배양에 힘쓸 것.
 하던 투자는 그대로 하라. 욕심내어 다른 것에 손대면 크게 후회한다. 2·4·9월생을 꼭 잡
아라. 애정에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새로운 자 찾으려다 망신수 바람을 맞는다. 연상 또
는 연하의 나이차이가 많은 자가 도움이 될 듯.


▲닭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옳고 그름을 판단함에 있어 다소 혼란스러울수도 있으니 잡념을 버리고 신중히 생각하라.
집안에 우환은 미리 막을수도 있다. 3·5·11월생 애정문제는 남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알아서 처리할 것. 잘못을 시인하고 대화의 장을 열어 화합하라. 검정옷은 금년에는 입지
 말 것. 대인관계는 많은 자보다 하나 둘만으로 만족하라. 시비가 빈번하겠다. 금년은 지
혜의 해이다. 순간의 잘못판단으로 재생의 길이 막막할 듯.


▲개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하나를 베풀면 셋을 얻는격이니 후일을 준비함이 좋다. 성급하게 서두르면 무산될 수 있
으니 인내하는 마음이 요구된다. 애정은 ㅅ·ㅈ·ㄱ 성씨가 불화의 해가 될듯하니 돼지·용·
양띠의 협조를 부탁함이 좋겠으며 이해하는 마음 또한 약임을 알라. 사업적으로는 대망
의 해가 될듯하나 2·8·12월생은 확장은 자제함이 좋다. 소리없이 내리는 가랑비에도 옷
이 젖는다는 원리로써 사업을 추진하라. 성격상 우울하고 초조함은 건강에도 좋지않으니
푸른색 의상이 상책이다.


▲돼지띠(종합◎ 금전○ 애정○ 건강○ 사업△)
계획된 일이 없어도 분주하겠고 작년에 벌려놓은일로 힘들지만 동업자가 있으면 좋을 듯
 싶으나 나중에는 더 큰 어려움이 있을 듯. 자녀에 대한 것도 한층 더 신경쓰고 동북간에
걱정거리를 덜어줄 힘이 있다. 금년 7월만 설계를 잘하면 대로를 달리는 기분일 것이니 건
강에 유념하고 현명한 판단이 언제나 요구된다.

자료제공=구삼원 /그래픽=조훈희 기자

-출처 :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1228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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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띠" 신앙]

띠는 본래 기년(紀年)에 쓰이는 부호였고 고대 천문역법의 일부분이었는데
점차 사람들에 의해 띠 역법으로 쓰이였다. 중국 고대 철학관은 "천인합일",
"음양오행은 우주의 본"으로서 음양오행이 세상만물의 생존과 발전을 결정
한다고 여겼다. 따라서 "띠"도 음양오행의 영향을 받아 민간 종교신앙의 일
부분으로 되었다.

띠 관념이 민간에서 출현한후 점술의 성행과 더불어 "띠"는 민간에서 널리
유전되었다. 민간에서는 띠에서 나타난 동물을 음과 양 두가지 부류로 나
누어 오행과 대응시켜 띠가 운명을 결정하는 점술을 발명했다. 또한 띠와
사람의 성격은 일정한 관계가 있으며 같은 띠의 사람들이라도 태어난 시간
이 상이함에 따라 성격, 운명도 서로 다르다고 여겼다.

띠 신앙중 매우 중요한 일부분은 중국인의 본명년(本命年, 출생한 해의 띠)
관념이다. 한 사람이 출생한 해가 음력으로 쥐 해라면 매 쥐 해마다 모두
그 사람의 본명년으로 된다. 때문에 사람의 본명년은 12세, 24세, 36세, 48세…
 이다. 민간에서는 본명년을 흉년이라고도 하며 본명년이 되면 각종 방법으
로 미리 액막이를 하기도 한다. 중국 북방의 한족 민간에서는 본명년이 되면
어른이나 어린이를 막론하고 모두 붉은 띠를 허리에 묶거나 붉은 속옷을 입는
등 방법으로 화를 피한다. 이러한 풍속은 오늘날에도 중국 각지에서 유행되고
있으며 매년 춘절이 되면 슈퍼나 상점에서는 사방에서 "길상띠" 등 붉은 주단
으로 된 띠를 판매한다.

도교는 중국에서 출현하고 발전한 본토종교로서 오늘날까지 1800여년의 역
사를 갖고 있다. 도교는 음양오행을 핵심적 교의로 삼아 음양오행 관념의 작
용하에 천간, 지지, 띠 등과 천연적인 친근관계를 산생한 것이다.

도교는 노자의 "道"를 신봉하며 "도"는 언제 어디서나 늘 존재하고 모든것의
시작으로서 천지만물은 모두 "도"의 주재를 받는다고 여긴다. 생명도 예외가
 아니다. 띠와 천간지지가 서로 결합해 "육십갑자"를 형성한 관념은 띠와 도
교신앙이 서로 융합한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본명년이 되면 신
령들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보편 현상으로부터 "띠"는 이미 사람의 생명
을 주재하는 요소로 되었으며 생명신앙의 일부분으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번역, 편집/ 박선화)

-출처: 중국의 창
http://korean.cri.cn/460/2008/03/20/1@1167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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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이야기]

우리나라는 옛부터 간지에 의한 연도표기를 해왔습니다.
수많은 역사사건들도 무오년,갑자년등의 간지식 년도로 나타나듯이
간지는 우리의 선조들의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는 달력속에 이따금 나타나는 정도이지만
아직도 간지법에 의한 연도표기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전통이기 때문에
간지에 대한 표기법,적용법 등을 소개합니다.


천간(天干)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 (10개)

지지(地支)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기),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 (12개)






간지의 기본지식

干支(간지) 표기는 天干(천간)이 먼저이고
地支(지지)가 나중입니다.
甲子(갑자), 乙丑(을축)' 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합을 하면 60개가 되고,
이를 '六十甲子(육십갑자)'라고 합니다.
자신의 출생 간지가 60년 후에 동일하게 되기 때문에
'還甲(환갑-甲子가 돌아옴)'이라 하는데
환갑은 만나이로 60세 생일날입니다.
우리는 天干과 地支의 순서와 갯수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간지 적용법

간지표기에서 앞부분의 天干(천간)은 10개입니다.
곧 10년 단위로 항상 같은 것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지연대표
간지 연도 간지 연도 간지 연도
甲子(갑자) 1864, 1924, 1984 甲申(갑신) 1824, 1884, 1944 甲辰(갑신) 1844, 1904, 1964
乙丑(을축) 1865, 1925, 1985 乙酉(을유) 1825, 1885, 1945 乙巳(을사) 1845, 1905, 1965
丙寅(병인) 1866, 1926, 1986 丙戌(병술) 1826, 1886, 1946 丙午(병오) 1846, 1906, 1966
丁卯(정묘) 1867, 1927, 1987 丁亥(정해) 1827, 1887, 1947 丁未(정미) 1847, 1907, 1967
戊辰(무진) 1868, 1928, 1988 戊子(무자) 1828, 1888, 1948 戊申(무신) 1848, 1908, 1968
己巳(기사) 1869, 1929, 1989 己丑(기축) 1829, 1889, 1949 己酉(기유) 1849, 1909, 1969
庚午(경오) 1870, 1930, 1990 庚寅(경인) 1830, 1890, 1950 庚戌(경술) 1850, 1910, 1970
辛未(신미) 1871, 1931, 1991 辛卯(신묘) 1831, 1891, 1951 辛亥(신해) 1851, 1911, 1971
壬申(임신) 1872, 1932, 1992 壬辰(임진) 1832, 1892, 1952 壬子(임자) 1852, 1912, 1972
癸酉(계유) 1873, 1933, 1993 癸巳(계사) 1833, 1893, 1953 癸丑(계축) 1853, 1913, 1973
甲戌(갑술) 1874, 1934, 1994 甲午(갑오) 1834, 1894, 1954 甲寅(갑인) 1854, 1914, 1974
乙亥(을해) 1875, 1935, 1995 乙未(을미) 1835, 1895, 1955 乙卯(을묘) 1855, 1915, 1975
丙子(병자) 1876, 1936, 1996 丙申(병신) 1836, 1896, 1956 丙辰(병진) 1856, 1916, 1976
丁丑(정축) 1877, 1937, 1997 丁酉(정유) 1837, 1897, 1957 丁巳(정사) 1857, 1917, 1977
戊寅(무인) 1878, 1938, 1998 戊戌(무술) 1838, 1898, 1958 戊午(무오) 1858, 1918, 1978
己卯(기묘) 1879, 1939, 1999 己亥(기해) 1839, 1899, 1959 己未(기미) 1859, 1919, 1979
庚辰(경진) 1880, 1940, 2000 庚子(경자) 1840, 1900, 1960 庚申(경신) 1860, 1920, 1980
辛巳(신사) 1881, 1941, 2001 辛丑(신축) 1841, 1901, 1961 辛酉(신유) 1861, 1921, 1981
壬午(임오) 1882, 1942, 2002 壬寅(임인) 1842, 1902, 1962 壬戌(임술) 1862, 1922, 1982
癸未(계미) 1883, 1943, 2003 癸卯(계묘) 1843, 1903, 1963 癸亥(계해) 1863, 1923, 1983








10干 12支의 槪念

우리가 기억하는
많은 역사적 사건들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갑신정변 등 간지를 사용하고 있다.
임진, 병자, 갑신은 이 사건이 일어난 해를 의미한다.
오늘날
우리가 서기 1998년 혹은
2002년 월드컵 등으로 표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임진 병자 갑신으로 표시하는 연대 표기를 '간지'라고 하며
간지는 10간과 12지의 기본 요소가 결합되어
모두 60가지로 구성된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환갑잔치란
바로 60년의 해 즉 60간지 전부가 지나가고,
다시
새로운 60간지의 해가 시작된다는 뜻이다.
10간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10간이란
10진법으로서
양손의 손가락수가 모두 10개이므로
이를 단위로하였다고 볼 수 있다.
10간은
본래 날짜를 세는 단위로 사용되어,
옛날에는 순(旬)이라하여
열흘을 단위로 하는 날짜를 세었다.
상순 중순 하순이라는 말은 여기서 유래한다.
그리고
옛날에는 10간을
보통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대신해서 많이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일, 이, 삼..." 라고 번호를 붙이는 대신
"갑 을 병 정 ..." 라고 순서를 매긴다.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12지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12지는
본래
달(月)을 세기 위한 숫자로 사용된 것이다.
즉 1년 동안 대체로 달이 12번 차고 기울기 때문에
12달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12지를 맞춘 것이다.
이12지는
달력과 시간생활에서 많이 사용한다.
하루 12시간도 12지를 배당하여 사용한다.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12간지와 띠, 시간
12간지 시간(두시간)
子(자) 23시~1시
丑(축) 1시~3시
寅(인) 3시~5시
卯(묘) 토끼 5시~7시
辰(진) 7시~9시
巳(사) 9시~11시
午(오) 11시~13시
未(미) 13시~15시
辛(신) 원숭이 15시~17시
酉(유) 17시~19시
戌(술) 19시~21시
亥(해) 돼지 21시~23시



祭禮때 등
宇宙의 氣가 제일 맑다고 하고
자주 사용하는 子時는
子(자) 23시~1시
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또한
방위나
장묘관습 등에도 아래표와 같이
두루 쓰여진것으로 보면
아나로그(ANALOGE) 의 대서사시가
12간지에 함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모름지기 알고 볼 일이다.




그럼,
60간지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날 수를 세는 10간과
달 수를 세는 12간지를
서로 짜맞추면 60가지로 맞출 수가 있다.
갑자,을축,병인....등의 방식이다.
이 60간지로 해를 세었다.
올해는 무슨 띠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들이 흔히 12가지 동물을 의미하는 12지간(12지신)은 인간이 태어날 때의 12가지
띠를 나타내기도 하고 시간신과 방위신의 역할로서 그 시간과 그 방향에서 오는 사기
를 막는 수호신을 뜻하기도 하는데 이 때 12가지 수호신에 합당한 동물을 지정하여
그 역할을 상징하도록 했었다고 합니다.

그 자세한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 열두띠 동물의 구성설화

쥐가 십이지의 첫자리가 된다. 그렇게 된 사연을 말해 주는 설화가 몇 가지 있다.

옛날, 하늘의 대왕이 동물들에게 지위를 주고자 했다. 이에, 그 선발 기준을 어떻게 할
까 고민하다가 정월 초하루에 제일 먼저 천상의 문에 도달한 짐승으로부터 그 지위를
 주겠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각 짐승들은 기뻐하며 저마다 빨리 도착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그 중
에서도 소가 가장 열심히 수련을 했는데, 각 동물들의 이런 행위를 지켜보던 쥐가 도
저히 작고 미약한 자기로서는 먼저 도달함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그 중 제일 열심
인 소에게 붙어 있었다.

정월 초하루가 되어 동물들이 앞 다투어 달려왔는데, 소가 가장 부지런하여 제일 먼저
도착하였으나, 도착한 바로 그 순간에 소에게 붙어 있던 쥐가 뛰어내리면서 가장 먼저
문을 통과하였다.
소는 분했지만 두 번째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쥐가 십이지의 첫머리로 자리잡을 수 있었
던 것은 자신의 미약한 힘을 일찍 파악하고, 약삭빠르게 꾀를 썼기 때문이다.




■‘도교장자설’ - 고양이가 쥐의 천적이 된 사연 특이

도교장자설에는 12동물 이외에 고양이가 등장해
쥐의 천적이 된 사연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또한 석가가 왕림한다는 것 역시 특이점이다.

하루는 석가가 대세지보살을 불러
천국으로 통하는 12개 문의 수문장을 지상의 동물 중에 선정해
1년씩 돌아가면서 당직을 세우도록 했다.
(대세지보살은 아미타불의 오른편에 있는 지혜의 문을 관장하는 보살이다.)

이에 대세지보살은 12동물을 선정하고
그들의 서열을 정하기 위해 모두 불러 모았다.
그리고 12동물 중 모든 동물의 무술 스승이었던 고양이를
제일 앞자리에 앉혔다.
나머지는 순서대로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돼지, 개를 앉혔다.

영험한 12동물들의 서열을 정해 정좌시킨 뒤
대세지보살은 석가여래에게 훈계를 청하러 갔다.

그런데 석가를 기다리던 고양이는 갑자기 뒤가 마려워 왔다.
참다 견딜 수 없었던 고양이는 잠시 으슥한데 가서
뒤를 보려고 자리를 비웠다. 공교롭게도 이 때 석가가 왕림했다.

석가가 소집된 동물들을 살펴보니 한 동물이 부족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물어보니 마침 고양이를 따라 구경 온
생쥐가 쪼르르 달려 나와 석가에게 말했다.
자신은 고양이 친구인데 고양이는 수문장의 일이 힘들고 번거로워서
수문장이 싫다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거짓말이었다.

이에 석가는 쥐에게
‘어쩔 수 없으니 네가 고양이 대신 수문장을 맡으라’고 했다.
이내 고양이가 급한 일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석가는 한 번 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쥐를 포함한 12동물이 천국의 수문장이 됐다.

고양이는 간교한 쥐에게 원한을 품고 영원토록 쥐를 잡으러 다니게 됐다.
고양이가 쥐의 천적인 것은 이 때부터라 한다.





● 설화 이외의 설명 - ‘음양오행’

음양오행사상은 동양문화권에서
우주인식과 사상체계의 중심이 되어 온 원리이다.
먼저 아무런 형체가 없던 무극에서
음과 양의 두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다섯 가지 원소를 생산하였는데,
이것이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이다.
따라서 오행의 하나하나에는 음과 양의 두 기운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12간지의 순서는 입에서 입으로 전래되기도 했지만,
음양오행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쥐’는 특이한 동물로 인식된다.

음양오행은 발가락 수를 통해 12간지의 순서를 배치했는데,
세상 동물 중 한 몸에 다른 발가락 수를 갖고 있는 동물은
쥐밖에 없다는 내용이다.

쥐의 앞발은 4개로 음의 수이고 뒷발은 5개로 양의 수이기 때문에
음과 양이 변하는 순간에 놓일 수 있는 동물로 쥐를 택했고,
그 다음에 음양이 순서대로 오도록 동물을 배치했다는 것.

그 뒤로 소(4), 호랑이(5), 토끼(4), 용(5), 뱀(0), 말(7),
양(4), 원숭이(5), 닭(4), 개(5), 돼지(4)의 순이다.
이 순서는 발가락의 숫자가 홀수와 짝수로
서로 교차하여 배열됐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12지는 시간신과 방위신의 역할로서
그 시간과 그 방향에서 오는 사악한 기운을 막는 수호신으로 일컬어진다.


-발췌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yKj&articleno=1742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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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 三災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한다네요.

삼재의 첫해를 입삼재(入三災, 들삼재)이라고 하며
 두 번째 해는 침삼재(枕三災, 눌삼재)를,
마지막 해를 출삼재(出三災, 날삼재)이라고 한데요.
입삼재때는 가족이나 주변인이 화를 당하며
침삼재때에는 머무는 해라고 해서 매사에 시비곡직이
많다는 점이고 마지막 해는 재물이나 명예가 훼손되어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재앙을 가져오기도 한데요.

 삼재는 나가는 해에 큰 해를 입는다는 설이 있데요.
삼재는 들어오는 때에 삼재임을 알리려는 듯 큰 해를 한 번 입히고
나갈때 혹독하게 해를 입힌다고 알려져있어요.
그래서 삼재가 끼였다면 나가는 해를 조심하라는 이야길 많이 해요.

2016년 들삼재 : 호랑이, 말, 개

쥐띠/용띠/원숭이띠  ▶ 2022년~2024년
소띠/뱀띠/닭띠 ▶ 2019년~2021년
호랑이띠/말띠/개띠 ▶ 2016년~2018년
토끼/양띠/돼지띠 ▶ 2023년~2025년




삼재 피하는법

첫째 입을 조심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고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생각한 다음 행동할 것이며
모든 일에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 무사히 삼재를 넘길 수 있대요.
두번째 삼재소멸부적을 지니고 다니래요.
세번째 입춘날 삼재가 든 본인의 속옷등을 불에 태우래요.

3가지 중 한 가지를 하시면 된다는데 전 첫째번 추천

위 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찾아 옮긴 것인데
불교를 믿는 분들에겐 아마 공감하실 것이고
불교를 믿지 않는 분들은 삼재인 3년을 항상
조심하고 조심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위 글을 믿지 않아요.
그러나 늘 조심하고 조심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피해 나갈 것 같네요.

-출처:
http://7505.tistory.com/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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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지 十二支, Chinese Zodiac

1. 개요

십이지(十二支)란 중국의 율력 체계에서 사용되는 간지에서 뒤쪽에 붙는 열두
 가지를 말한다. 앞에 붙는 십간이 하늘을 의미한다고 하여 천간이라고 하는
한편 십이지는 땅을 의미한다고 하여 GG지지(地支)라고도 부른다. 십이지간
이라고도 부른다.


2. 달력과의 연관성

원래는 중국의 율력에 사용하거나 순서를 나타내는 데만 사용하던 12가지 글
자를 말했지만 뒤에 각각의 지지에 해당하는 동물이 붙었다. 각 지지에 해당
하는 동물이 붙은 것은 불교의 전래와 함께 인도에서 들어온 12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언제부터 보편적으로 해당 동물을 의미하게 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십이지를 통해 자신이 태어난 해의 '띠'를 판가름하기도 한다. 12배수로 돌아
가므로 주기는 12년이다. 이것을 '연도' 개념에만 적용하지 않고 '월', '일',
 '시'의 개념까지 확대해서 사주나 토정비결에 활용하기도 한다. 풍수에서도
방위에 이 개념을 사용한다. 한국에서의 돼지는 집돼지이지만, 일본에서는
 집돼지가 아닌 멧돼지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류큐(현 일본령 오키나와현)나
대륙보다 육식이 늦게 발달했다는 문화적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베트
남에서는 토끼 대신 고양이, 양 대신 염소이고 태국도 토끼 대신 고양이다.

연도와 날짜에 붙은 간지는 연도나 날짜 변화에 상관없이 예전부터 내려온 것
을 그대로 이어가지만 달과 시간에서는 바뀐다. 달에 붙은 간지는 음력 1월을
 기준으로 바꾼다. 즉 연도와 날짜에 붙는 간지는 중국 상나라 시대부터 지금
까지 단절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기록을 완전히 소실
해서 연대를 측정할 수 없는 문헌이 나와도 간지를 보면 역산이 가능한 경우가
간혹 생긴다. 역사를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민속학, 인류학, 사회학적으로 의미가 깊고 편리한 개념이다. 개인의 나이를
잘 세지 않는 국가나 지역을 조사할 때, '띠' 개념을 널리 사용하는 곳일 경우,
나이를 몰라도 띠는 알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나이를 알 수 있다.

본래 십이지 자체가 동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실제로 십이지가
곧바로 동물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그 덕분인지 때때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
유술해'에서 '서우호묘진사오미신유술해(鼠牛虎卯辰蛇午未申酉戌亥)'로 슬쩍
 바꿔두기도 한다.물론 한자로 표기할 때만 해당한다.



3. 기타

혈액형 성격설이나 황도 12궁 정도는 아니지만, 특정 띠의 사람들은 이러이러한
 성격이다 라는 미신이 존재하긴 한다. 물론 사람 성격이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
고 정의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신뢰할 필요는 없다.

북한 주민들은 국가의 계속된 통제로 인해 자기가 무슨 띠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령 중학교 생활국어 교과서에 남한에 온지 얼마 안 된 탈북자가 6.25 전쟁때 월
남하여 성공한 노신사를 만난 일화가 나오는데, 노신사가 탈북자에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나는 호랑이띠인데, 그 쪽은 무슨 띠인가요?" 라고 물어 봤다고 한다. 탈북
자는 노신사의 말을 자기는 남한에서 잘 살아서 호랑이 가죽으로 된 허리띠를 차고
 다닌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으로 받아들였고, 이 말에 자존심이 상한 탈북자는 노신
사에게 "저는 러시아에서 산 소가죽띠를 메고 다닙니다" 라고 쏘아붙였다가 나중에
야 노신사가 자기 나이를 물어 본 것임을 알고 후회했다고 한다. #


-발췌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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