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8.

[예화] 포스베리 엉덩방아







[예화] 포스베리 엉덩방아



“포스베리 엉덩방아”란 스포츠 용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높이뛰기를 정면으로 뛰지 않고(가위뛰기:正面跳라 함) 역U자
모양으로 높이뛰어(이것을 포스베리플릅:背面跳라 함) 떨어질 때 한 바퀴
 돌아서 엉덩방아를 찧는 것을 가르킵니다.

포스베리플럽은 미국의 D.포스베리가 고안해 낸 도약방법입니다. 포스벨리
 당시에는 높이뛰기의 기록은 1m 98cm이었고 2m는 인간이 더 이상 뛰어 넘
을 수 없는 벽으로 인정되고 있었습지다. 포즈베리 역시 이 벽을 뛰어 넘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다이빙의 재주넘기 장면을 보다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지
금까지 하던 ‘앞으로 넘지 말고 뛰로 넘자’는 그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
험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2m의 벽을 쉽게 뛰어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방식을 이용하
여 1968년 멕시코 올림픽대회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그의 도약방
법인 포스베리플릅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높이뛰기 방식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3m의 높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는 너무나 자주 우리를 가로막는 벽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사고를 바꾸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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