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꾸겨진 종이

[예화] 꾸겨진 종이


성공이나 실패도 능력이나 노력에서 별 차이가 나지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아주 사소한 차이가 결과에 있어서는 성공과 실패라는 큰 차이로 나
타난다는 것이다.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 면접에서 있었던 일이다. 심사위원들은 신입사원 면
접 장소에 종이뭉치 하나를 떨어뜨려 놓았다. 응시자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서였다. 아무도 줍지않는 그 종이를 응시자 중 한 명이 집어 들었다.
그러자 심사위원들은 종이르 펼쳐 보라고 말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
었다.
"입사를 축하합니다!"

그렇게 입사한 그는 몇 년 후에 그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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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평소의 소신대로 이같은 행동을 했다면, 그의 평상심은 고수급
이다. 일반인들이야 이렇게 자신의 명운이 달린 자리에서 어찌 그런 행동
을 할 수 있으랴. 리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연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