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7.

[영화음악] 대부주제곡 Andy Williams' Speak Softly, Love



[영화음악] 대부주제곡 Andy Williams' Speak Softly, Love





영화 '대부'는 제가 유일하게 두번씩 본(3편은 제외) 걸작영화입니다.
영화음악은 감미롭지만, 내용은 잔인하면서도 처절하고, 비감한 느낌
을 줍니다.

마치 로마군단의 일원처럼 당당하게 행동하는 그들의 행동은 영웅같
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이들어, 연출가의 의도가 눈에 거슬리는 대
목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감동이 사라지진 않더군요.

가족을 미화하고 패밀리를 위해 죽는다는 설정은 미국에서도 그렇지만
한국에선 영 동감하기 힘든내용, 그리고 언제 죽을 지도모르는 깡패들의
 세계의 허무주의 미학도, 이제 퇴색되어 버렸다는.....

님들도 언제 시간나면 전편을 차례로(하루에 한편씩) 보시면 좋을 듯,
아마 평생 잊지 못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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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동영상]

Andy Williams' Speak Softly, Love


부드럽게 속삭이며 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그대 품안에
날 포근히 감싸주세요
난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느낄때마다
긴장된 전율의 순간들이 시작 된답니다
우리는 우리들만의 세상에서
지금까지 어느누구도 알지 못했던
그런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밝은 한 낮의 포도주빛 시간들은
저 하늘의 태양빛에 익어가고
짙은 벨벳빛깔의 밤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살며시 속삭이며 사랑해 주세요
저 하늘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사랑의 밀어를 듣지 못하게 말이죠
우리가 한 사랑의 맹세는
우리가 무덤에 갈때까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내 인생에
사랑으로 그것도 달콤한 사랑으로
들어 왔기에
나의 삶은 당신의 것이랍니다

밝은 한 낮의 포도주빛 시간들은
저 하늘의 태양빛에 익어가고
짙은 벨벳빛깔의 밤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살며시 속삭이며 사랑해 주세요
저 하늘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사랑의 밀어를 듣지 못하게 말이죠
우리가 한 사랑의 맹세는
우리가 무덤에 갈때까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내 인생에
사랑으로 그것도 달콤한 사랑으로
들어 왔기에
나의 삶은 당신의 것이랍니다


Speak softly, love and hold me warm against your heart
I feel your words, the tender trembling moments start
We're in a world, our very own
Sharing a love that only few have ever known

Wine-colored days warmed by the sun
Deep velvet nights when we are one

Speak softly, love so no one hears us but the sky
The vows of love we make will live until we die
My life is yours and all becau-au-se
You came into my world with love so softly love

Wine-colored days warmed by the sun
Deep velvet nights when we are one

Speak softly, love so no one hears us but the sky
The vows of love we make will live until we die
My life is yours and all becau-au-se
You came into my world with love so softly love




[대부1]














1947년 돈 코르네오네(Vito Corleone: 마론 브란도 분)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
(Connie Corleone Rizzi: 탈리아 샤이어 분)와 카를로(Carlo Rizzi: 지안니 루소 분)와의
 초호화판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에서의 이민과 모진 고생 끝에 미국 암흑
가의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의 두목 돈 코르네오네.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
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사람들은 그를 ‘대부(代父)’라 부른다.

  돈 코르네오네는 9세때 그의 고향인 시실리아에서 가족 모두가 살해 당하고 오직 그만
 살아남아 미국으로 도피하여 밑바닥 범죄 세계를 경험하면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된
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와 조직적 범죄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돈 코르네오네의 라이벌인 탓타리아 패밀리의 마약 밀매인 소롯소
(Sollozzo: 알 레티에리 분)가 돈 코르네오네를 저격, 중상을 입히는데.



























 [스포일러]
한편, 돈 코르네오네의 막내 아들 마이클(Michael Corleone: 알 파치노 분)은 대학 출신
의 인텔리다. 아버지의 저격 사건을 계기로 조직에 개입하여 레스토랑에서 소롯소를 사
살하고 시실리로 피신한다. 시실리아에서 시골 아가씨와 결혼하지만 집요한 추적으로
아내를 잃는다. 장남 소니(Sonny Corleone: 제임스 칸 분)는 자신의 여동생 코니를 학대
하던 카를로를 혼내주나 이에 앙심을 품은 카를로는 자신의 패밀리와 소니를 배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니가 처참하게 암살당한다.
  돈 코르네오네의 일가는 붕괴직전에 직면한다. 돈 코르네오네 일가를 위해 귀국한 마이
클은 대학시절 애인인 케이(Kay Adams: 다이안 키튼 분)와 재혼한다. 얼마 후 손자와 뜰
에서 놀던 돈 코르네오네가 심장발작으로 급사, 마이클이 자리를 이어받아 이 집안의 양
자로 오른팔 역할을 하는 변호사 톰(Tom Hagen: 로버트 듀발 분)을 참모로 조직을 단결
시켜 적의 격퇴를 해 나간다.



[대부2]





{대부(The Godfather) 비토 안도리니(Vito Andolini)는 시칠리(Sicilly)섬의 꼴레오네(Corleone)
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1901년, 그의 아버지는 이 지방의 마피아(Mafia) 두목을 모욕했
다고 해서 살해되었다. 형 파올로(Paolo)는 아버지의 복수를 결심하고 산 속으로 들어가
 버려서 비토가 상주로서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상례를 치루었다. 그때 비토의 나이는
9살이었다.}

  아버지의 장례식 중 맏아들 파올로가 총에 맞아 죽고, 비토(Vito Corleone: 로버트 드니
로 분)는 어머니의 죽음으로서 돈 치치오(Don Ciccio)에게서 겨우 도망쳐 나와 미국으로
건너온다. 대부로 성장한 후에 비토는 다시 치치오를 찾아 복수를 한다.

 

새롭게 등장한 젊은 대부 마이클(Don Michael Corleone: 알 파치노 분)은 본거지를 라스
베가스로 옮기고 패밀리의 사업을 가능한한 합법적인 것으로 전환하려고 애쓴다. 이 과정
에서 그를 제거하려는 음모에 부딪히고, 그는 치밀하고도 전격적인 일격으로 냉혹하게
반대파들을 제거하고 조직을 굳건하게 확대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그는 배신한 형마저
죽이고, 아내와도 헤어지는 등 인간적으로는 점점 더 외로워져 간다.

또한, 그의 성장 과정과 대비시켜 아버지 비토 콜레오네가 시실리에서 양친을 잃고 미국
으로 건너와 뒷골목 노동자에서 마피아의 보스로 성장하기까지의 경과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냉정하고 치밀하기 그지없는 마이클과 인간적인 보스로 성장하는 과거의 비토와
의 대조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이다.




[대부3]



대부 2가 끝난 20년 후인 1979년에 시작하게 된다. 이제는 60대의 노인이 되어버린 마이클
(Don Michael Corleone: 알 파치노 분)은 거대해진 패밀리의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합
법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데 힘쓴다.

이 과정에서 특히 그는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주교와 거래하므로써 이러한 합
법적인 사업을 행할 수 있었고 바티칸의 대주교 역시 마이클의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얻
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계획에 젊은 보스 조이 자자(Joey Zaza: 죠 맨테그나 분)가 정면으
로 도전해오고, 마이클 자신도 습격을 받는다.

  그의 아들 안소니(Anthony Corleone: 프랑크 댐브로시오 분)는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오
페라 가수가 되기를 원했고, 딸 매리(Mary Corleone: 소피아 코폴라 분)는 그가 설립한 콜
레오네 재단을 운영하도록 하여 마이클은 집안의 어두운 과거를 자식들에게는 물려주고싶
지 않았다.

그러나 일단 도전을 받은 이상 응하지 않을 수가 없고, 자자의 뒤에는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거대한 조직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스포일러]

 마이클은 큰 형 소니가 외도로 낳은 아들 빈센트(Vincent Mancini: 엔디 가르시아 분)를 그
의 후계자로 발탁한다. 사랑하는 사이가 된 매리와의 관계를 끊는다는 것이 그의 조건이었고,
야심에 불타는 빈센트는 이 조건을 수락한다. 교황청의 고위 추기경들까지 연루된 거대한
음모로 인해서 국제적인 사업에 진출하려던 마이클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아들 안소니
가 오페라에 데뷰하는 날 밤, 콜레오네 패밀리의 암살자들이 적들을 차례로 처치한다.

그러나 그들도 마이클에게 저격자를 보냈고, 그 총에 매리가 쓰러진다. 절규하는 마이클 콜
레오네. 그는 허무로 끝나버린 과거 지사들을 회상하며 쓸쓸히 숨을 거둔다.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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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실황]


[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에 대해]

아버지 카마인 코폴라는 관현악단 지휘자였다.(후에 아들이 감독으로 출세하자 영화음악가로
도 활동했다) 홉스틀러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다가 캘리포니아 대학으로 옮기면서 영화로 바
꾸었다.

학생 시절에 이미 소형영화들을 감독했고, 미국 'B'급 영화의 거장 로저 코만(Roger Corman)
감독 밑에서 실력을 쌓았다. 66년에 < You're A Big Boy Now >라는 영화로 감독데뷰를 하며
상당한 인정을 받았다. 계속해서 < Finian's Rainbow >(68), <빗속의 여인(The Rain People)>
(69) 등의 수작을 발표했으나, 시대를 앞서가는 연출감각 탓인지 흥행은 신통치 못했다.

70년에는 <팻튼 대전차 군단(Patton)>의 각본을 맡아 에드먼드 H.노스와 함께 아카데미 각본
상을 수상했고, 마침내 71년 마리오 푸조의 베스트 셀러 <대부>의 연출이 그에게로 돌아왔다.
<대부>의 대성공으로 예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한 그는, 자기만의 독
특한 작품세계를 지금까지 고집해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들은 굴곡이 심하다.

그에게 아카데미 작품상(직접 제작을 했다), 감독상, 각색상의 3개를 안겨준 <속 대부
(The Godfather Part II)>(74), 칸느 영화제 그랑프리를 차지한 도청 소재의 영화 <컨버세이션>
(74), 40년대 자동차 설계가 프레스튼 턱커의 일대기 <터커>(88) 등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에 뮤지칼에 도전한 <마음의 저편>(82), 복고풍의 드라마 <코튼 클럽>(84) 등은 혹평과
팬들의 외면을 받아야 했다. 코메디에 도전한 <페기 수 결혼하다>(86)는 캐슬린 터너와 니콜
라스 케이지의 열연이 그의 별볼일 없는 연출을 살려주었다는 평을 감수해야만 했다.

79년도 칸느 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은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은 월남전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리면서도 형이상학적인(정신분석 또는 철학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지금도 그 작
품성에 대해서 논란이 남아있을 정도이다. 또한 청소년 드라마인 <아웃사이더>(82), <럼블
피쉬>(83)는 그의 진지한 연출에도 불구하고 과연 청소년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작품이냐
하는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90년에 야심적으로 공개한 <대부 3>가 실패로 돌아가자 상당히 실망을 했다.
그러나 <드라큐라>를 원작에 충실한 정통파 공포영화를 목표로 호화배역으로 그려졌다.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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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살아있는 전설, 미국의 신화 대부의 기록

The Godfather 1972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남우주연상·각색상 수상
감독상·남우조연상·남우조연상·남우조연상·의상상·편집상·음악상·음향효과상 노미네이트

The Godfather, Part II 1974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 ·감독상·각색상·남우조연상·음악상·미술상 수상
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의상상 노미네이트

The Godfather, Part III 1990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감독상·편집상·촬영상·남우조연상·미술상·주제가상 노미네이트

□ 현대의 고전 (Modern Classic) : 범죄물, 가족, 드라마, 시대극을 아우르는 세계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 역사가 일천한 미국 문화사에서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 근현대 미국형
신화의 만신전에 오른 작품. 메소드 배우들의 세대교체를 가장 잘 보여준 영화

□ 마리오 푸조의 소설 《대부》를 원작으로 파라마운트 픽쳐스 사가 제작하고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감독한 3부작 영화. 이탈리아 이민자 가족이며, 조직폭력단의 핵심인 콜레오네 가문
의 3대에 걸친 행보를 그리고 있다.

□ 실제 이탈리아계 조직폭력배의 사실적인 모습을 조사, 참고했다고는 하지만, 영화에 그려진
마피아는 어딘가 귀족적인 품위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어서 공개 당시에는 폭력을 미화
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런 묘사 역시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는 분위기
이며, 이 영화 이후로 등장한 많은 조직폭력물이 조폭을 품위 있게 미화하는 것도 이 영화의 영
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은 영화 제작자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그렇게 묘사한 것이다. 실제로 마피아들은 정재
계는 물론 영화계까지 꽉 잡고 있었는데, 그럴 때 자신들의 존재를 까발리는 영화가 반가울 리
가 없었다. 마피아란 단어를 언급하지 말라고 협박을 하는 통에 그 단어를 "패밀리"로 대체하는
 등 난관을 빚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마피아를 상류층 신사들처럼 묘사해놔서, 마
피아들은 영화처럼 보이기 위해 참고하려고 영화를 보러 갔다(...).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다.
실제 마피아 두목이자, 뉴욕의 5대 패밀리 두목이었던 조지프 보난노(일명 "조 바나나")도 극찬
했다. 이 무슨...

□ 이 시리즈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족의,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들의 거의 모든 행동의 동기는 거의 대부분이 가족, 혹은 '또 다른' 가족(조직에 대한 은
유로서의 '가족(family)'. 이 표현이 널리 퍼진 것도 이 영화의 영향이다)이다.

또한 실제 제작진 사이의 혈연관계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높게 분포하고 있다. 영화 음악을 담당
한 사람은 감독의 아버지인 카마인 코폴라이며, 마이클의 여동생인 코니 콜레오네의 배우는 감
독의 실제 여동생, 1편에서 코니의 아들로, 3편에서는 마이클의 딸 메리 콜레오네 역할로 감독
의 딸인 소피아 코폴라가 등장한다. 20년에 걸쳐 제작된 시리즈임에도 방대한 등장인물 거의 대
부분이 같은 배우를 쓰고 있다는 점도 이채로운데, 이름과 얼굴을 기억할 수 있는 등장인물은
물론이요, 사돈의 팔촌의 외조카 3번까지 해당한다. 실제로 영화의 메인 스토리는 1945년부터
1997년까지 52년간이며, 프리퀄 시놉시스까지 커버한다면 무려 96년 간의 거대한 대서사시이다.

이민자들의 성공신화와 좌절, 가족에 대한 사랑 등 미국 보수층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 담뿍 담겨
있어서 역사가 짧은 미국에게 있어서는 일종의 '미국 건국신화' 역할을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미국 이민자들에게 콜레오네가의 모습은 남의 일 같지 않은 부분이 많았을 테니...

□ 이 영화의 영향으로 마피아 보스를 갓파더라고도 한다.[주] 원래 마피아 세계에서 보스는 돈
(Don)으로 불린다. 엄밀히 말하자면 남부 라틴계(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 등등)에서 나이 많
은 연장자의 존경의 의미이다. 갓파더 또한 가톨릭의 전통적인 대부(代父) 관계에서 나온 말이다.

□ OST인 대부 메인테마가 유명하다. 제목은 'Speak Softly Love'. 음악은 역시 이탈리아계이던
니노 로타(1911~1979)로 《로미오와 줄리엣》(1968), 《태양은 가득히》로 유명하다.

□ 코폴라 감독은 대부 3편은 1,2편의 후속작이라기보다는 마이클 콜레오네의 최후를 그린 에필
로그라고 밝힌 적이 있고, 그런 관점에서 아버지 비토와 대비되는 마이클 콜레오네의 비참한 최
후를 통해 시리즈를 잘 마무리지었다고 평가하는 의견도 적지는 않다.
오히려 개봉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낭만적인 1, 2편과는 다른 관점에서 이 영화를 평가해야 된다
며 걸작으로 꼽는 비평가들도 상당수 있다.

시리즈에서 가장 안 좋은 평을 받아서 그런지 흥행도 실패했다.5400만달러로 만들어져 6666만
달러를 벌어들였기에 본전도 거둬들이지 못했다. 다만 해외 흥행 7천만 달러 및 2차 시장에서 어
느 정도 선전하여 나중에서야 그럭저럭 수익을 벌어들였다.

□  명대사

팬이 많은 시리즈답게 수많은 명대사를 자랑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친구는 가까이, 그러나 적은 더욱 가까이(Keep your Friends Close, But Enemies Closer)'
'뱀굴에 손을 넣을때는 남의 손을 빌려라'
'거절하지 못할 제안(An offer You can't Refuse)을 하지'(미국 영화 명대사 2위)
'나는 미신을 믿는 사람이오'
'패밀리 이외 사람에게 네 머리속에 들어있는것을 절대로 꺼내놓지 마라.', '들어야 할 때 떠들지마라'
'돈이 총이라면 정치는 그 방아쇠를 언제 당길지 결정하지'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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