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5.

[성공예화] 사자의 새끼





[성공예화] 사자의 새끼 


"조이 아담슨"은, 영국 부인으로 케냐에서 15년 동안 사자를 직접 자기 손으로 길렀던 
체험담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어미는 자기 새끼에게 먹이 잡는 훈련을 시키는데, 그때 만약 새끼 사자가 자신의
체구보다 작은 먹이거리를 추적하면, 어미가 뒤따라가 그 짐승을 뒷발질로 낚아채 
공중으로 던져버리고, 대신 자기보다 큰 먹이를 추적하도록 하는데, 아마 이것은 
새끼에게 치사스럽게 굴지 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에나 떼나, 늑대에 포위되어 위기를 맞고 있어도 어미 사자는 지켜보고만 
있다가 그냥 되돌아오면, 앞다리를 들어 펀치를 먹이는데, 이것 또한 바보처럼 당하고만 
있었느냐는 뜻이랍니다

" "아담슨" 부인은 사자를 키우면서 말 못하는 짐승이 모정(母情)을 억제하고 자기 새끼
에게 `사자도 (獅子道)'를 익히게 하는 것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나라 어머니들의 사랑도 이러한 사장애가 필요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자신들의 
한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과보호하여 자녀를 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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