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1.

[성인유머] 옆집 아줌마의 실수




[성인유머] 옆집 아줌마의 실수


여자아기들만 가득했던 동네에 남자아기 철수가 태어났다.
동네 사람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했다.

동네 사람 모두모여 백일 잔치를 하게 되었다.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동네
아줌마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그만 실수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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