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0.

[성인유머] 물 튀기지 마





[성인유머]  물 튀기지 마



이층침대를 사용하는 기숙사에서 한 여학생이 남자 친구를 몰래
침대로 끌어들였다. 그런데 그 남자 친구는 여자를 과일에 비유
하는 버릇이 있는 녀석이었다.

아래 침대의 여학생이 잠들었다고 생각한 둘은 작업을 개시했다.
"음 나의 체리, 나의 복숭아, 나의 포도…."
 "쪽쪽" 하는 소리와 함께 여자친구도 흥분에 들떠 말했다.
"아, 내 바나나…."

그때 아래층 침대의 여학생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말했다.
"너희들 야밤에 샐러드 먹는 것은 좋은데 말이야,






마요네즈는 튀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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