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3.

[유머] 양보







[유머] 양보





저녁식사를 하던 초등학생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아들 : 엄마, 오늘아침에 아빠랑 함께 전철을 탔어요.
그런데 아빠가 어떤 젊은 아줌마를 보더니 나더러
자리를 양보하래요.
엄마: 옳지 우리아들 착하구나. 참 좋은 일을 했어.



아들 : 그런데 엄마,
난 아빠 무릎 위에 앉아 있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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