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8.

[일화예화] 좋은 남편






[일화예화] 좋은 남편





'실락원'의 작가 밀턴은 아내에 대해서 과이 배려감이
없었다.

어느 날, 어떤 모임에서 문득 아네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 자리에는 문틈에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나?"
"네, 전혀 안 들어와요."
하고 아내는 감격해서 대답하였다

그러자 밀턴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래? 그럼 자리를 바꿔 줘요.



여긴 바람이 굉장히 들어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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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배우자는 별로 행복하지 않은듯...
전해지는 일화들은 대부분 괴팍한 성격을 보여
준다. 평범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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