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5.

[유머] 엄마와 딸







[유머] 엄마와 딸




살난 니나가 성적표를 받아가지고 왔다.
니나의 점수는 훌륭했다. 대부분 A이고 2개 정도가 B였다.

그러나 니나의 담임 선생님은 성적표 밑 평가란에
"니나가 똑똑하기는 하지만 한가지 결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너무 떠들어요.

제가 니나의 떠드는 습관을 고치려고 몇 가지 방법을
쓰려고 하는데 아마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라고 적었다.

니나의 아빠는 성적표에 확인 서명을 한 뒤 성적표 뒤에 다
음과 같이 적었다 :

"선생님의 방법이 니나한테 통한다면 저에게
제발 알려주세요.



제가 니나 엄마한테 써먹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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