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6.

[유머] 한 명이 결근했습니다







[유머] 한 명이 결근했습니다






시(市)가 고용한 두 남자가 일하고 있었다.

한 명은 구멍을 파고 다른 한 명은 그 구멍을 다시
 메우고 있었다. 두 남자는 미친 듯이 일했다.

 길가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남자가 그들이 그토록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놀라면서도 그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지 납득할 수 없어 그들에게 물었다.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 건가요?
당신이 판 구멍을 동료분이 다시 메우고 있잖아요!"

그러자 구멍을 파던 남자가 말했다.
"아, 좀 웃기죠?





오늘 나무 심는 남자가 아파서 안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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