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4.

[종교유머] 대체 무슨 짓을







[종교유머] 대체 무슨 짓을





허구한 날 술만 마시고 나쁜 짓만 골라하는 청년을
목사님이 어느 날 불러서 점잖게 꾸짖었다.

 "여보게 젊은이!
난 우리가 천국에서 서로 못 만나게
될까봐 몹시 두렵다네."

그러자 그 청년이 정말로 걱정스럽다는 표정으로 대꾸했다.
"목사님!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르셨기에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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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종교가 사회를 걱겅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종교를 걱정하는 세상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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