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7.

[유머] 황당한 점쟁이






[유머] 황당한 점쟁이



얼마 전 여자친구랑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 집 앞에 감나무 있지?"
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힌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나지막이 말했어요.

"아니요."

그랬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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