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1.

[명시음악] 장미같은 사랑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명시음악] 장미같은 사랑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음악동영상]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로버트 번스(Robert Burns, 1759년~1796년)


O my Luve"s like a red, red rose
That"s newly sprung in June
O my Luve"s like the melodie
That"s sweetly play"d in tune.

오 내 사랑 6월에 갓 피어난
붉디붉은 장미 같아라
오 내 사랑 곡조에 맞춰
감미롭게 울리는 가락 같아라

As fair art thou my bonnie lass
So deep in luve am l
And I will luve thee still, my dear,
Till a"the seas gang dry

그대 그리 아리따워, 귀여운 아가씨
내 그대 사무치게 사랑하네
그대 항상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온 바다 마를 때까지

Till a"the seas gang dry, my dear,
And the rocks melt wi"the sun
I will luve thee still, my dear,
While the sands o"life shall run.

온 바다 마를 때까지, 내 사랑아
바위가 태양에 녹아 없어질 때까지
오 그대 항상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내 생명이 모래처럼 흩어질 때까지

And fare thee weel, my only Luve!
And fare thee weel a while!
And I will come again, my Luve,
Tho"it were ten thousand mile

그러니 잘 있어 다오, 하나 뿐인 내 사랑
부디 잘 있어 다오!
내 다시 올 테니, 내 사랑아
그 길이 만리길이라 해도












 --








로버트 번즈 Robert Burns (1759-1796)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시인.
가난한 환경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며 자라
민중적인 의식을 가진 시인으로 성장하였다.
자기 지방의 민담과 민요에서
풍부한 시적 영감을 얻으며 스코틀랜드
토속어의 아름답고 풍부한 어휘를 구사한
시와 노래를 많이 남겼다.
그가 수집하고 고쳐 쓴 노래만도 200여편.
그 가운데 "Auld Lang Syne", "Afton Water"
등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는 노래이다.
그의 민중적 사상과 시적 소재,
그리고 토착적 언어는 그를 18세기 말기에
낭만주의 시 역사의 토대를 놓는 시인으로 만들어 놓았다.

"Tome O' Shanter"와 같은 시는 그의 마지막 역작.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이 곡 역시
그의 시에 곡을 붙여서 만들어진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의 민요를 새롭게 편곡한 곡

-출처:
http://blog.ohmynews.com/joasay/46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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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 Izzy]


지난 게시판에서 가져온 음악입니다.(2002.2.12)

제 홈페이지를 찾으시는 분들께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던 중 일요일 저녁마다 감동을
전해주는 MBC의 러브하우스를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배경음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
이 많으실 것이다라는 생각에 이르러 가사도 좋으니 이번 기회에 선사하자고 결심했습니다.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 Izzy



이 노래는 듣자마자 스코틀랜드 풍의 음악이다라는 것을 정서상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영문학을 전공하시거나 영시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너무나 유명한 시를 가사로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의 노래라는 것은 모를지라도 제목정도는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로 쓰이고 있는 시는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시인 Robert Burns(1759-1796)의
 [O my Luve's like a red, red rose] 라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시입니다.

참고로 Robert Burns는 범세계적이라 할 수 있는 작별의 노래인 [Auld Lang Syne]을 쓴 장
본인이기도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일단 시 원문을 올립니다.

[O my Luve's like a red, red rose - Robert Burns (1759-1796)]

O My Luve's like a red, red rose
That's newly sprung in June!
O My Luve's like the melodie
That's sweetly play'd in tune!

As fair art thou, my bonnie lass,
So deep in luve am I;
And I will luve thee still, my dear,
Till a' the seas gang dry?

Till a' the seas gang dry, my dear,
And the rocks melt wi' the sun;
I will luve thee still, my dear,
While the sands o' life shall run.

And fare thee weel, my only Luve!
And fare thee weel awhile!
And I will come again, my Luve,
Tho' it were ten thousand 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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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에 스코틀랜드식 표현까지 겹쳐서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기에
몇몇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사전을 찾아서 올립니다.

luve : Love
art: are (주어가 thou일때 2인칭 단수의 be동사)
thou : 단수 you의 주격, 소유격은 thy, 목적격은 thee
fair: (문학적표현) 아름다운, 매력적인 (ex, my fair lady)
bonnie: 귀여운, 아름다운
lass: 아가씨, 애인(sweetheart)
still: (고어) 항상, 늘
a' : all
o' : of
wi': with
Tho': though
gang: (스코틀랜드) go 즉, gang dry는 go dry(말라 없어지다)의 의미
weel : well; fare thee weel은 사전엔 '완전한' 이라고 되어있는데 문맥상 farewell의 의미일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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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시를 잘 모릅니다만, 이 시를 읽어보면 운율이 착착 멋들어지게 맞아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june: tune, am I: gang dry, sun: run, awhile:mile 등등)

시인은 사랑의 표현을 6월에 태어난 붉은 장미로 시작하여
모든 바다가 마를 때까지 영원히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것도 부족해서 태양이 바위를 녹일 때까지 사랑하겠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끝 부분을 보면 이 시의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의 곁을 떠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결정적인 것은
 10,000마일(아무리 멀리 있더라도의 의미일 것입니다.)을 떠나있어도 다시 돌아오겠다고 다짐하
는 부분입니다. (이 시 애인 있는 분들은 반드시 외우시기 바랍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다보면 저
절로 될것입니다.)

시대는 흘렀어도, 동서양은 다를지라도 사랑에 대한 정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진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시 이야기는 이쯤하고 이 곡을 부른 여가수를 소개합니다.

언뜻 들으면 Sarah Brightman의 목소리와 혼동하기 쉬운데, 작년 8월 내한한 바 있는 Izzy라는
 27살의 영국 가수가 주인공입니다. 한국에 왔을 당시 제가 놀란 것은 그녀가 불교를 믿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정말 드문일이죠? 이 노래가 수록된 음반명은 [ASCOLTA]인데 당시엔 사라 브라이트만
과 같은 pop+opera(혹자는 popera라고도 말하더군요)형 가수라 한두곡 들어보고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가수입니다. 왜냐면 사라 브라이트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클래식을 부
를 땐 정통 소프라노에 비하면 아닌 것 같고 뮤지컬을 부를땐 다른 가수보다는 잘하는 것같은 그
야말로 좀 애매한 가수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Song by Izzy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That's newly sprung in June
My love is like a melody
That's sweetly played in tune

As fair art thou, my bonnie lass,
So deep in love am I
And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Till all the seas gang dry.

Till all the seas gang dry, my love,
Till all the seas gang dry
And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Till all the seas gang dry.

'Til all the seas gang dry my, my dear
And the rocks melt with the sun
And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While the sands of life shall run

But fare thee well, my only love
Oh, fare thee well a while
And I will come again, my love
Tho' 't were ten thousand mile

Tho' 't were ten thousand mile, my love
Tho' 't were ten thousand mile
And I will come again, my love
Tho' 't were ten thousand mile.


-출처:
http://hellojazz.com/index.php?document_srl=22695&mid=xmas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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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Lang Syne was written by Robert Burns in 1788



오래 사귄 친구를 잊어야 하는가      Should old acquaintance be forgot,
다시 생각하지 않을 건가             And never brought to mind?
오래 사귄 친구를 잊어야 하는가      Should old acquaintance be forgot,
세월이 가면                         And old lang syne?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그대여,   For old lang syne, my dear,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For old lang syne,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자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For old lang syne.

그대들은 그대들의 술잔을 들고       And surely ye'll be your pint-stowp,
나는 내 술잔을 들어                 And surely I'll be mine!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자          And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For old lang syne.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그대여,   For old lang syne, my dear,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For old lang syne,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자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For old lang syne.



국내에서 부르는 노래 내용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 자린들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우리가 흔히 부르는 노래 Auld lang syne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작가를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글을 연말인 지금 조사하여 써본다
우리나라에서는 1900년대 초 ‘애국가’의 곡조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중등하교 음악 교과서에 "석별"이라는 제목으로 등재되기도 했고
우리나라에서 방영된 옛영화 "애수哀愁" 또는" 워털루 브리지 Waterloo Bridge"
에 삽입되어 우리들 가슴에 깊게 새겨지기도 했다.
영국 사람들은 Party가 띁날 때 특히 12월31일 자정 해가 바뀔 때 가는해를 아쉬워하며
Auld lang syne을 흔히 부른다.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은 로버트 번즈가 스코트래드 민요 선율에 가사를 붙인 것이데
스코트랜드 사투리로 지역하면 Old long since 또는 Days gone by를 뜻이라고 한다
이 시는 스코트랜드 國民詩人 Robert Burns(1759 ~ 1796)가 1788년 쓴 것인데
로버트 번즈는 18세기 영국 시단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낭만파 시인으로
잉글랜드인이 詩人 윌리엄 워즈워스를 기리는 것 이상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詩는 18세기 잉글랜드의 고전주의의 영향에서 벗어나,
스코틀랜드 서민의 소박하고 순수한 감정을 표현한 점에 특징이 있는데, 신고전주의적이면서 낭만적이고,
또 스코틀랜드 민요적 성격을 지닌다

로버트 번즈는 특별한 수준의 스코틀랜드 시인으로,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합병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는 문화적, 지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실체로 남아 있고
그는 항상 스코틀랜드와 동일시 되고 있다 한다. 그래서 1994, 5파운드 지폐에
로버트 번즈의 사진이 오르기도 했다



로버트 번즈는 스코틀랜드 에리셔 출생으로 각지의 농장을 돌아다니며 농사를 짓는 틈틈이
옛 시와 가요를 익혔으며, 스코틀랜드의 방언을 써서 자신의 사랑과 마을의 생활을 솔직하게 노래하였다.
최초의 시집 ‘주로 스코틀랜드 방언에 의한 시집’(1786)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한때는 에든버러에서 문단생활을 하였다. 그 후 고향에 돌아가 농장을 경영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세금징수원으로 일하면서 옛 민요를 개작하기도 하고 시를 짓기도 하였다.
프랑스 혁명에 공감하여 민족의 자유 독립을 노래하여 당국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출처:
http://m.blog.daum.net/shim1107/17382352







[애수"에 나오는 주제곡인 작별 (Auld lang Syne) 은 스코틀랜드 고전 포크송으로 스코틀랜드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 지은 시와 곡에서 비롯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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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ta Galli-Curci - "Comin thro' the Rye"

‘COMIN' THRO' THE RYE’ (밀밭 사이로)
Lyrics by Robert Burns (1759-1796)
Sung by Amelita Galli-Curci





* weet: =wet  *draigl't: =draggled 옷을 끌다
* gin =if, should  *warl =world
* ken =know * frae =from
* frown 얼굴을 찌푸리다, 불쾌하게 하다
* lassie 소녀, 아가씨  *laddie 총각, 젊은이
* ilk 동일한 같은 same, every
* swain 시골총각, 애인, 구혼남자
* mang =among  * lo'e =love
* whaur =where  * hame =home  * dinna =did'nt
( 번역 잠용)

‘Comin' Thru' the Rye’ (밀밭 사이로)


Robert Burns (1759~1796)

◇ ‘밀밭 사이로’ 또는 ‘호밀밭을 걸어오는 누군가를 만나면’(영어: Comin' Through the Rye)
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향토시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 1759~1796)가 쓴 시이다. 전통 동요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스코틀랜드 음유시 ‘Common' Frae The Town’의 멜로디에 붙여 부른다.
스코틀랜드 본토에서는 널리 불리는 곡은 아니지만(더 코리스도 한 번도 부른 적이 없다), 스코틀
랜드 밖의 클래식 성악가들이 많이 불렀다. 일본을 거쳐 한국에도 소개되었다. 한국에서는《들놀이》
란 노래의 번안곡이 있으며, 작사는 김미선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과정에 수록되어 있다. 일
본에는 1888년 발표된《메이지 창가》에 실려《고향의 하늘》(일본어: 故?の空)이란 곡으로 소개
되었고, 작사는 오와다 다케키가 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신호등에 설치된 음향 신호기의 멜로디로
사용되고 있다.

또, J. D. 샐린저의 소설《호밀밭의 파수꾼》은 이 시에서 모티브를 얻어 집필되었고, 제목인
‘호밀밭의 파수꾼’은 소설속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이 시의 한 소절 “호밀밭으로 걸어오는 누군
가를 만나기 시작하면”(Gin a body meet a body/ comin' through the rye)을 “호밀밭으로 걸어
오는 누군가를 붙잡기 시작하면”(Gin a body catch a body/ comin through the rye)으로 잘못 들
어 ‘호밀밭의 파수꾼’이 그의 장래희망이 된 것에 기인한 것이다.

'Comin' Thro' the Rye'는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번즈에 의해 쓰여진 시다. 이 시는 스코틀랜드 음
유시인 'Common Frae The Town'의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만들어진 전통 동요로 알려져 있다. 이것
은 Auld Lang Syne의 변종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가락의 모양은 거의 비슷하고 차이가 있다면 템
포와 리듬의 차이다. 대부분의 버전은 번즈의 코러스를 하고 아래의 가사를 대치시키고 있다:

“아가씨는 누구나 그녀의 애인이 있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말해요;
 그들은 나에게 미소를 보내요,
그들이 강을 건너올 때.”

끝으로 여기에 언급된 Rye는 위스키의 원료가 되는 옥수수나 호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사실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강 이름이다. 그것은 제니가 언제나 옷이 젖어 있고(weet: wet), 언제나 옷을
끌고(draiglt) 다닌다는 그녀 코트(petticoatie)에 대한 가사에서 잘 나타난다. (위키백과)

-출처: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Li0k&articleno=77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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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d, Red Rose

O My Luve's like a red, red rose,
That's newly sprung in June;
O My Luve's like the melodie
That's sweetly played in tune.

As fair art thou, my bonnie lass,
So deep in love am I;
And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Till a' the seas gang dry.

Till a' the seas gang dry, my dear,
And the rocks melt wi' the sun:
O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When the sands o' life shall run.

And fare thee weel, my only luve,
And fare thee weel awhile!
And I will come again, my luve,
Though it were ten thousand mile.

(Robert Burns)




붉디붉은 장미


오 내 사랑은 6월에 갓 피어난
붉디붉은 장미 같아라
오 내 사랑 곡조에 맞춰
감미롭게 울리는 가락 같아라

그대 그리 아리따운, 귀여운 아가씨여
내 그대 사무치게 사랑하네
그대 항상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온 바다 마를 때까지

바다가 모두 마를 때까지, 내 사랑아
바위가 햇빛에 녹아 없어질 때까지
오 그대 항상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내 몸에 목숨이 남아 있는 동안은

안년히 계시오, 하나뿐인 내 사랑
안녕히 계시오 잠시 동안만 !
가는 길이 천만리 멀다 하여도
기필코 돌아오리다, 내 사랑이여

(로버트 번즈)

출처: http://elohim.tistory.com/153 [거송處士의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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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꽃말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행복한 사랑' 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용
 부케나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장미 꽃말은 꽃의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다.

? 빨간 장미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 분홍 장미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 파란 장미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 빨간 장미 봉오리 - 순수한 사랑, 사라의 고백
? 하얀 장미 봉오리 -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 들장미 -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전해지는 이야기

신이 처음에 장미를 만들었을 때, 사랑의 사자 큐피드는 그 장미꽃을 보자마자 너무나 사랑스
럽고 아름다워서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자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피드의 입술을 톡 쏘고 말았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여신 비너스는 큐피드가 안쓰러워 벌
을 잡아서 침을 빼내버렸다. 그리고 그 침을 장미 줄기에 꽃아 두었다. 그 후에도 큐피드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마다 않고 여전히 장미꽃을 사랑했다.
장미 가시
장미 가시
이용방법

장미는 품종이 다양하여 전 세계에 약 100여종이 분포하며, 각 나라에서 관상용으로 높은 평가
를 받는다. 향수를 만드는 데 쓰이는 장미유는 장미꽃에서 얻는데 주로 로사 다마스케나(R. damascena)
의 꽃을 이용한다. 장미과에 속하는 해당화(R. rugosa)의 열매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서
 설탕절임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출처: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25XX5280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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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4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고, 3월은 화이트 데이 그리고 4월은 블랙 데이인데 ...?"

보통 많은 분이 2월~4월까지의 14일 데이는 잘 알고 계시는데요. 나머지 달에도 ~~데이가 있다는 사실 ^-^
삼토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월별 14일 데이...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다이어리데이는 연인끼리 서로 일기장을 선물하는 날인데요.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일기장을 선물해도 좋습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죠~
여자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날 중 하루입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색색의 캔디를 아리따운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야겠죠?
사랑의 고백이란 꽃말의 빨간 장미와 사탕으로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해보세요~^^

4월 14일 블랙데이
애석하게도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솔로로 보낸 분들은 블랙데이에 검은 옷을 입고 모여 함께 자장면을 먹습니다. 이날 연인들은 중국집에 출입을 삼가는 게 예의겠죠?^^

5월 14일 로즈데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한 송이, 한 다발, 한 아름을 안겨주는 날이죠~
장미의 색마다 다른 꽃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추억이 될 거예요~

6월 14일 키스데이
조금은 부끄러운 날이네요,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는 연인들끼리 입맞춤을 하는 날인데요.
첫 키스를 시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요?^^

7월 14일 실버데이
변하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며 연인 서로에게 은반지를 선물하는 날입니다. 골드데이가 아닌 게 참 다행이죠?^^

8월 14일 뮤직데이
이날은 모든 것을 놓아두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날입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 신나는 클럽이나 조용한 뮤직 카페에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9월 14일 포토데이
한여름의 더위가 조금 누그러질 때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랍니다. 가장 날도 좋고 햇빛 쨍쩅한날 사진 한 장 추억으로 남겨보는 것도 좋겠죠?

10월 14일 와인데이
연인과 함께 와인 한잔으로 분위기를 잡아보세요~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에 망설이셨다면 이날만큼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14일 무비데이
영화 보는 것을 싫어하는 분은 거의 없죠~ 이날은 특별한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요? 극장이 아닌 야외에서 휴대기기로 영화 한 편 즐겨도 괜찮겠죠?^^

12월 14일 허그데이
요즘도 가끔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포옹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킨쉽인데요~
허그데이에 가족들과 따뜻한 포옹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보세요.


출처: http://samsamstory.tistory.com/222 [KGC인삼공사 정관장 공식 블로그 삼삶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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