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8.

[유머] 우리나라 性 속담






[유머] 우리나라 性 속담






★ 가구는 빌리면 망가지고, 여자는 돌리면 버리게 된다.
가구는 남을 빌려 주면 망가뜨리고,
여자는 외부 남자와 접촉하게 되면
몸은 물론 연인도 버리게 된다는 뜻.

★ 가재는 작아도 바위를 지고, 여자는 작아도 남자를 안는다.
여자각 아무리 작아도 남자를 안고
성교하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뜻.

★ 감은 늦감이 더 달고, 바람은 늦바람이 더 세다.
감은 올감보다 늦감 맛이 더 달고,
바람은 젊어서보다
늦게 피우는 바람이 더하다는 뜻.

★ 감은 접붙여서 씨도둑을 하지만, 사람은 씨도둑질을 못한다.
감은 고욤나무에 접을 붙여서 감이 열리도록
씨도둑을 할 수 있지만,
사람은 간통을 하여 낳는 자식은
샛서방을 닮게 되므로 발각이 된다는 뜻.

★ 같잖은 씹에 좆 허리만 부러진다.
좋아서 시작한 일도 중간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는 뜻.



★ 개 씹하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다.
동물이라도 교미하는 것은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뜻.

★ 계집과 말은 타봐야 안다.
말을 타봐야 실력을 알게 되고
여자는 방사를 해봐야 방사의 실력을 알게 된다는 뜻.

★ 계집과 숯불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여자는 남자가 계속 유혹하면
결국은 빠지게 된다는 뜻.

★ 계집과 장작불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여자는 자주 접촉하면
가깝게 되어 친해진다는 뜻.



★ 계집이라면 절구통에 치마 두른 것도 좋아한다.
계집에 환장한 사람은
아무리 못난 여자라도 좋아한다는 뜻.

★ 고자가 하룻밤에 열두 번 배에 오른다.
성불구자가 성교는 못해도 더 밝히듯이,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이 더 먹고 싶다는 뜻.

★ 고자는 씹 못하는 대신 입으로 물어뜯기만 한다.
고자는 성교를 못하기 때문에
흥분된 기분을 물어뜯으며 푼다는 뜻.

★ 공씹하고 비녀 빼간다.
의리도 없고 인정도 없는 뻔뻔한 도둑놈이라는 뜻.

★ 구멍 동서다.
형제관계로 맺어진 동서간이 아니라
한 여자를 두 남자가 관계한 외구멍 동서라는 뜻.

★ 군밤과 젊은 여자는 곁에 있으면 그저 안 둔다.
맛있는 군밤이 곁에 있으면 먹듯이,
여자와 단둘이 조용히 있으면
친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뜻.



★ 꼬리를 치는 여자는 밟힌다.
여자가 바람기가 있게 되면
남자가 따르게 된다는 뜻.

★ 꽃뱀에게 물리면 <아야> 소리도 못한다.
못된 매춘부에게 걸려서 패가를 하고도
부끄러워서 아무 소리도 못한다는 뜻.

★ 꽃 탐하는 나비는 거미줄에 걸려죽는다.
꽃을 찾아 다니는 나비가 거미줄에 걸려죽듯이,
남자가 계집을 밝히다가는 큰 봉변을 당하게 된다는 뜻.



★ 꿈에 서방 맛 본 것 같다.
(1) 허무하기가 짝이 없다는 뜻.
(2) 좋다가 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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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하된 말이나 시대에 안맞는
속담은 추려냈습니다. 성욕은 인간본능,
한국말이 더 야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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