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상징] 살인죽이다 살해하다 Murder
01 중환자와 싸워 목을 눌러 죽여버린 꿈
전염성이 강한 중환자가 부득부득 방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결국 그의 목을 누르며
싸우다 목을 눌러 죽였으니, 중환자로 상징된 어떠한 대상이나 사람을 제압하거나
굴복시키고 성취하는 일로 이루어질 것을 예지하고 있는 바, 현실에서는 복권에 당
첨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중환자는 상대하기에 벅찬 막강한 대상임을 상징하고 있으며, 꿈속에서 싸워서 이
기고 마침내 죽여버렸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대상을 굴복시키고 뜻을 이루어 성취하
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02 집안 어른을 칼로 찔러 죽인 꿈
집안 어른 한 분이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내 방안에 들어와 그냥 앉아 계셨다. 나는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집안 어른께 고함을 지르다가, 군인들이 쓰는 단검을 손에
쥐고, 그 어른의 왼쪽 가슴을 깊이 찔렀다. 칼이 찔린 곳에서는 짙은 피가 흘러 나왔
고, 나는 ‘큰 일을 저질렀구나’하고 생각하다 당황한 마음으로 잠을 깨었다.-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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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른’의 상징의미는 집안으로 상징된 회사나 기관 단체에서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윗분을 뜻하고 있다. 이러한 집안 어른을 죽인다는 꿈은 현실에서는 그
로 상징된 인물을 굴복시키고 제압하여, 자신의 뜻대로 성취시키는 일로 실현될 가
능성이 높다. 실제 현실에는 예산문제로 반대하는 교장선생님을 설득하여, 전국체
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는 일로 실현되었다.
03 호랑이를 죽인 꿈→ 희망하던 대학의 학과에 합격
대학 입시 결과 발표 하루 전날이었다. 내가 개 한 마리를 데리고 산으로 소풍을
나갔는데, 갑자기 호랑이를 만났다. 나는 잭나이프를 쥐고 호랑이와 격투를 하게
되었는데, 결국 내가 호랑이를 죽이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잭나이프로 벌렁 자빠져
있는 호랑이의 고환을 잘랐더니, 그 자리에서 피가 벌겋게 배어 나오고 있었다.
나는 통쾌한 기분으로 잠을 깨었다.-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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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죽이는 꿈은 호랑이로 상징된 벅찬 상대나 일거리 대상을 제압;굴복복종시키는
일로 실현되고 있는 바, 현실에서는 자신이 간절히 바라던 대학의 1차 지망학과에 합격
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05 멧돼지를 총으로 잡는 꿈→ 신문 연재에서 대박을 터뜨리다.
만화가 고우영 씨가 일간스포츠에 <임꺽정>을 연재하기 직전인1971년도에 꾼 꿈이다.
마루에 서 있는데 무지하게 큰 멧돼지가 자그마한 나무 대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쳐들어왔다.
멧돼지는 고 씨를 노려봤고, 뒤쪽에선 그의 처자식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는 얼른사냥
총을 꺼내 멧돼지의 이마를 향해 쐈다. ‘쿵’하는 소리를 내며 멧돼지는 땅바닥에 쓰러졌고, 네
발을 버둥거리고 있었다. 너무도 생생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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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실현은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임꺽정>이 당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그는 이
때부터 부와 명예를 움켜질 기반을 쌓게 됐다.
―요약 발췌. [장상용 기자의 만화가 열전] 스포츠 한국, 2003/02/05
06 언니를 가마솥에 삶아 먹는 꿈→ 언니가 대학 수학능력 시험을 잘 치름
언니가 시험보기 전날, 나는 참으로 이상한 꿈을 꾸었다.
우리 집은 2층 양옥집인데 꿈에서는 한옥집이었다. 그 당시 나는 어린 아이였고, 언니는
학교를 다니는 것 같았다. 아버지께서는 어딘가 너무 아프셔서 누워 계셨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작은아버지께서 찾아오셨다. 작은아버지는 큰 딸을 가마솥에 넣고 푹
고아서 그 살과 무언가를 먹으면 병이 낫는다고 하셨다. 그 때 나는 너무 놀라 울면서 오빠
에게 말을 했고, 가슴이 조마조마해지며 언니를 기다렸다. 그런데 언니가 대문을 열고 뛰어
들어옴과 동시에 어머니께서는 언니의 머리채를 잡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언니의 울음
소리와 함께 언니는 가마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방안에서 아버
지는 주무시고 작은아버지는 초조히 기다리시다가 어머니께서 언니의 살을 썰어서 고추장과
같이 방안으로 가지고 가셨다. 아버지와 작은아버지께서는 그것을 드셨다.
이상한 꿈이라고 생각을 하고 언니의 시험결과를 기다리는데, 언니가 오늘 컨디션이 좋다면
서 아주 시험을 잘 보았다고 했다. 그제서야 꿈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했더니, 아버지께서 언
니를 보고 “운수가 좋겠구나” 하셨다.
07 아들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꿈→ 시합에서 우승
태국 테니스 선수 ‘파라돈 스리차판’이 세계 제일의 미국 테니스선수 ‘안드레 아가시’를 물리
치는 이변이 일어나기 3일전, 파라돈의 어머니가 아들인 파라돈이 어떤 사람을 죽이는 끔찍한
꿈을 꾸었다고, 태국 영자지 네이션이 28일 보도했다.
우본은 “내 아들이 아가시를 이기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면서 감격해 했다.
―연합뉴스, 김성겸 특파원, 20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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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꿈사례로, 아들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꾼 후에, 테니스선수인 아들이 벅찬 상대
였던 안드레 아가시를 물리치는 이변으로 실현되었는 바, 꿈의 상징기법은 민족을 떠나 보편
성을 띠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08 친구를 반쯤 죽여놓은 꿈
친구 하나를 동기들 모임자리에서 동기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반 죽여 놓았다.
좀 떨어진 테이블에 앉아있는 그놈을 향해 “야 이 사기꾼아”라고 하며. 육박전에서 이놈을 쓰러
뜨리고 흠씬 패주었고 또 일어나는 것을 보고 발로 얼굴을 잔인하게 가격함. 이놈이 나를 향하여
마주서서 싸울 태세를 갖추는 것을 보고 여지없이 달려들어 때려 눕혔다.
이 꿈을 꾼 후에, 구청에서 재단을 행정조치를 했다는 공문이 등기 우편물로 도착했다. 상징적
으로 기관에서 어떠한 대상을 억압하거나 행정조치하는 일로 실현되었는 바, 저항하고자 하는 것
을 다시 달려들어 때려 눕히는 꿈이었으니, 완전 제압 굴복시키는 일로 실현된다.
10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꿈
요즘 어머니의 잘못으로 매일같이 어머니와 아버지는 싸우십니다. 어머니는 매일같이 아버지한테
심한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는 어머니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 주택에 삽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가 방으로
들어오시면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다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이건 도대체 어떤 꿈인가요. 악몽인가요..? 아님 좋은 꿈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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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황당한 전개를 보이는 것이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특징이지요. 죽음 , 죽다 , 죽이다
를 검색하여 죽음의 상징적인 의미를 알아두시고, 특히 실증적인 사례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것은 어머니를 정복·굴복·복종시키게 되는 일로 실현될 것입니다.
즉, 어떠한 일 처리에 어머니가 아버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11 람보처럼 엄청난 적군을 다 죽인 꿈
한 열흘전, 우승에 관한 꿈을 해몽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고, 그 이후 편입시험을 무사히 잘 치렀
습니다. 그 동안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주변 환경이 너무나 어려워서 상당히 고전을 했었는데, 시험
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제 다시 너무 생생하고도 황당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스와 터키의 전쟁이 발발했는데, 이상하
게도 제가 분명한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군의 일원으로 참전하게 된 겁니다. 게다가 더 황당
한 것은 그 전쟁의 한 전투에서 그만 제가 잘못해서 홀로 적진 한 가운데 위치하게 되었고, 적에게
발각되었는데...
엄청난 전투력이 발휘되면서 마치 람보처럼 혼자서 그 터키의 대부대를 저 홀로 다 죽인 겁니다. 그
것도 상당한 스릴을 즐기면서요. 시험관련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궁금함과 함께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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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상징적인 미래예지의 꿈으로 합격을 예지해주는 꿈이네요. 터키의 대부대(경쟁자들)를
다 죽였으니(복종,정복,승리의 의미) 아주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꿈으로 보자면 편입시험은 합
격이고요, 혹, 편입시험이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을 물리치는 아주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생생하다는 것은 꿈으로 예지된 현실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이요, 황당하다는 것은 상징적인 미래
예지 꿈의 특징입니다.
12 아내가 아이들을 죽이는 꿈
한번은 꿈속에서 제가 둘째 아이(딸)를 안고서 아이의 배 위에 본드 같은 접착제를 바르고 있었는데,
부인이 그 아이를 데려다 돌로 묻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 무척 슬펐는데 눈물은 나오지
않고, 멍하니 아내만 쳐다보았습니다. 또 한 번은 아내가 아무말 없이 큰아이(아들)의 손을 잡고 나
가서 땅속에 묻고 돌아오는 모습만 바라보는 꿈이었습니다.
3일 간격으로 꾸었는데, 영 마음이 편치 않아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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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니 너무 걱정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들은 아들로 상징된 애착이 가는
어떤 일거리나 대상의 상징이 될 수 있죠. 그러한 아들이나 딸을 죽이는 꿈이니, 아들로 표상 된 어
떤 애착이 가는 대상이나 일거리에 대하여 새로운 상황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죽음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변신을 의미하죠. 간단하게는, 아들이나 딸이 새로운 유치원등에 나가거나 학원
등에 나가거나, 등등 새로운 여건에 강제적으로 처하게 하게 되겠네요.
13 고양이를 쳐서 죽이는 꿈
학교 교실이었어요. 저는 교실 안에 있었고, 고양이 한 마리가 교실 안에 들어오길래, 제가 책상의
자로 고양이 머릴 쳤습니다. 그리고, 또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 오길래 또, 고양이 머릴 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고양이가 들어오길래 머리를 쳤습니다. 도망가는 고양이를 또 쳤습니다.
그게 저였다는 것이 너무 끔찍하고, 자꾸 그 꿈이 되살아나서 끔찍하네요... 무슨 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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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네요. ‘홍순래 박사 꿈해몽’ 사이트에서 죽이다를 검색해서 상징의미를
알아두세요. 고양이를 검색해 보시고요. 고양이로 표상된 (대개 고양이 표상은 안좋게 나타남) 그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물리치거나 정복하게 될 것이고요. 고양이를 무참하게 때려잡은 꿈일
수록, 완전한 성취·정복·승리를 뜻하지요. 왜 자신의 처한 상황을 안적었는지--? 보다 올바른 해몽
을 위해서는 자신의 처한 상황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여고생이라면, 고양이로 표상된 다소 얌
체같은 남학생이 접근하는 것을 세 번이나 물리치게 되는 일로 실현될 것이고요. 또는 모두 자신의
뜻대로 꼼짝 못하게 하는 --, 고양이를 죽이는 꿈은 고양이로 표상된 그 어떤 대상을 복종케 하는,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하게 하는 상징적인 뜻을 지닙니다.
16 사마귀를 죽이지 못한 꿈
방금 꿈을 꾸었어요. 길을 가다가 거미줄 근처에 앉아있는 사마귀를 보고 잡으려고 했어요, 갖고 놀려
고요. 근데 사마귀가 갑자기 귀로 들어오는 거예요. 무서워서 얼른 뺐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더
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사마귀의 다리 한 쪽이 잘린 채로 귀에 남아 있었어요 그것도 빼내는데 다시
사마귀가 귀로 들어오는 거예요. 빼내면 들어오고 빼내면 들어오고 계속 그러는 거예요. 무서워서 옆에
있던 사람에게 내가 사마귀를 빼내면 죽여달라고 했어요. 그런 와중에 잠이 깨었거든요.
무섭기도 하고 하여간 기분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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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따라 다르게 실현되지요. 따라서 자신의 처한 상황을 알려주어야 보다
올바른 해몽을 할 수가 있지요. 대단히 안좋은 꿈이네요. 사마귀로 표상된 나쁜 사람·일·세력의 침투
를 받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고요, 그것은 굉장히 악착같이 다가올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요. 여자라면, 어떠한 남자를 사귀게 되고, 의외로 나쁜
본성을 드러낼 것이고요. 안좋은 남자라고 알고 물리치려고 하지만, 귀속에 다리 한 쪽이 들어 있듯이
완전하게 떼어버릴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고요. 벌써 육체적(?)으로 영향을 받은 상태이지요.
사마귀 다리 한 쪽이 남아 있다는 표상은 그 영향권의 흔적이 잔재해 있다는 것이지요. 빼내면 사마귀
가 들어왔듯이, 사마귀같은 못된 남자놈이라 악착같이 다가올려고 할 것이고요.‘견디다 못해, 내가
사마귀를 빼내면 죽여달라고 했어요.’처럼 아는 사람에게 제압·굴복·물리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게
될 것이고요. 사마귀로 표상된 안좋은 대상에 시달릴 것을 대비하셔야겠네요. 사마귀 표상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보시고요. 안좋은 것만은 틀림없지요. 또한 쉽게 물리칠 수 없을 것이고요.
17 자신을 물려고 하는 흰 뱀을 아빠가 죽인 꿈
며칠 전 꿈에서 흰 뱀이 등뒤에서 저를 물려고 하는데, 저희 아빠가 그 뱀을 죽였어요. 그러고 두 번
째도 흰 뱀이 등뒤에서 저를 물려고 하는데, 아빠가 또 그 뱀을 죽였어요. 그런데 세 번째 뱀이 나타났데
죽이지 않았어요. 어떻게 해몽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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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의 미혼인 점을 감안할 때, 흰 뱀은 이성의 상대방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네요.
처음에 아버님이 죽이는 꿈은, 그 상대가 아버님이나 아버님으로 표상 된 윗분에 의해서 제지·제압·
굴복 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겠네요. 두 번째 접근하는 남자 역시 영향을 끼치려다 아빠에 의해서
무산될 것이고요. 하지만, 이어 다른 세 번째 남자의 접근에는 제약을 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마땅
한 혼처, 애인이 없다면, 뱀이 이성의 남자로 실현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
18 방으로 들어온 쥐를 엄마가 잡아주는 꿈
집안이었는데요. 거실 아니면 부엌에서 무슨 일을 하다가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방에 쥐가 들어와
있었어요. 저는 무서워서 옆에 있는 의자로 올라가 앉아서 엄마를 불렀죠. 그러자 엄마는 방으로 들어와
서 쥐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쫓아다니시다가, 결국 죽여서 검은 비닐 봉지
에 넣고 묶으시더니 저한테 갖다버리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 봉지를 들고 현 관 밖으로 나가 한 쪽 구
석에 버리고는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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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쥐의 상징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쥐는 적대적인 인물이나, 대상, 그것도 별로 강력하지 않는
사람을 상징하죠. 그렇다 해도 계속 신경 쓰이게 하는 대상이죠. 쥐가 태몽표상인 경우 유산시키게 되
는 것을 의미합니다. 쥐로 상징된 못된 남자의 접근 물리치게 되는 것도 가능하고요.
이러한 쥐로 표상 된 사람이나 일거리 대상의 위협에서, 어머니이거나 어머니로 표상 된 윗사람의 도
움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죽이는 것은 제압 굴복 복종시킴의 의미가 있거든요. 그러니 근심거리가
해결되는 좋은 꿈이지요. 그리고 버리는 것은 그 일을 마무리하는 것을 상징하니, 마무리는 자신이
스스로 하겠네요.
19 개가 개를 물어 죽이는 꿈
어렸을 적에 살던 집과 개 두 마리가 나오는데, 한 마리는 집 앞 개집에 묶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개가(그것도 우리 집 개) 집 앞의 개를 물어 죽이는 꿈을 꾸었습니다. 다른 개는 저 개는 너무 사나와서
격리되어 있는 개라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저는 멀리서 죽었을 것이라고 스
스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개를 물어 죽이는 그 무서운 개가 어린 저도 죽일까봐 무서워서 막 달려가
서 숨었습니다.
거기는 여대생들 기숙사가 있었는데 그 기숙사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려고 하였으나 잠기지 않았습니다.
근데 여대생 언니가 나와서 문을 잠기어 주었습니다. 제가 무서워서 도망갈 때 개는 쫓아오지 않았습니
다. 다른 개를 죽이는데 바쁘기 때문일 것이라고 꿈에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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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징적인 표상으로 장차 일어날 일을 보여주는 꿈이네요.
개가 개를 물어 죽이는 꿈을 상징적으로 본다면, 사나워서 격리되어 있는 개로 표상 된 어떤 세력이나
대상 사람· 일거리 등이, 집 앞에 묶여있는 개로 표상 된 세력이나 사람·대상·일거리를 제압하는 일로
실현될 것입니다. 사나운 개도 우리 개로 나온 것처럼, 그 역시 님의 영향권 안에 있는 사람이나 일거
리 대상이 되겠죠.
님도 죽일까봐 겁먹은 것처럼, 개로 표상 된 세력이나 대상, 사람의 영향권 안에 놓이게 될 것을 걱정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겠죠.
20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는 꿈을 꾸어서 불안합니다. 도와주세요.--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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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꿈은 상징표상의 꿈의 언어로 이해하면 됩니다. 상징적으로 죽이는 꿈은 어떠한 일거리나
대상을 성공적으로 이루게 되는 꿈입니다. 우리가 꾸는 꿈의 대부분은 상징적인 표상으로 앞으로 일
어날 일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런 경우의 꿈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황당한 전개를 보이는 것이 특
징이고요.
남편이 아내를 죽이는 꿈은 상징적인 의미에서, 아내 또는 아내로 표상된 애착이 가는 대상, 아내같
은 존재의 가까운 대상이나 일거리를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하며, 정복·굴복·제압·복종시키는 일로
이루어질 것임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람·동물·곤충 등을 죽이는 꿈은 각각으로 표상되는 사람·대상·일거리 등을 제압·굴복·복종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따를 수 있는 심복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지니지요. 이 경우 무자비하고 통쾌하게 죽이면,
현실에서 하고자 하는 어떤 일이나 사건을 시원스럽게 처리하거나 성취함을 뜻하고요. 다만, 태몽표상
에서의 동물이나 어떤 대상을 죽이는 꿈은 유산 등의 일로 이루어질 수 있기에 좋은 꿈은 아니지요.
또한 꿈속에 등장하는 사람은 사실적 미래 투시의 꿈에 있어서는 실제의 인물로 될 수도 있겠지만, 대
부분의 상징적인 꿈에 있어서는 동일시되는 어떤 인물(실제인과 어떤 점에서 동격인 다른 사람)을 뜻
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지요.
가령 회사의 사장은 아버지로, 부장은 큰형으로, 과장은 작은형 등등의 동일시되는 인물로 바뀌어져
꿈속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꿈에 있어서 꿈속에 나타난 인물을 실제의 인물과 동일
시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회사원의 꿈에 아버지를 죽이는 꿈 의 실현이 아버님같은 존재의 사장을 설득하여 자신의
뜻에 따르게 하는 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태몽표상에서의 동물이나 어떤 대상을
죽이는 꿈은 유산 등의 일로 이루어질 수 있기에 좋은 꿈은 아니지요.
21 강아지가 큰 개에게 물려 죽는 꿈
우리집 강아지가 애완견에게 물려서 허리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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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무척 좋아하시나 보죠. 꿈속에서의 전개가 황당하지 않고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으로 전개된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이라면 실제 가까운 장래에 꿈속에서 본 그대로의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경우 꿈의 전개상 그리 멀지 않은 2～3일 뒤의 가까운 시일내에 일어날 것이고요.
그러나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경우에는 강아지로 표상된 자신이 아끼는 귀여운 대상이나 사람 등이
애완견으로 표상된 어떤 횡포한 사람이나 세력?대상에 시달림을 받게되거나, 굴복?종속당하게 될 것을
예지하는 꿈이지요.
22 친구를 죽이는 꿈
친구를 죽이는 꿈이네요.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인데, 뭘 의미하는 걸까요?? 해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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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상황과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적기 바랍니다.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으로 보아야
겠지요. 친구 또는 친구로 표상된 친숙한 어떤 일이나 대상을 설득하거나 굴복?복종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하게 하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좋은 꿈이라고 할 수 있고요. 친구가 자신의 말에 믿고 따
르게 되거나, 친구를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24
전신이 곪아 터진 나병환자가 부득부득 방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결국 그의 목을 누르며 싸우다 죽여버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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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는 그의 열병을 사람들에게 전염시킨다는 점에서 전도원?선전원?선전문 따위를 상징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의 꿈에서는 그와 싸워서 이기고 마침내 죽여버렸기 매문에 가장 어려운 상대를 이기고
승리하며 일을 성취시키게 되는 것이다. '전신이 곪아 터진 나병환자'이니 나병의 전염성이 강하다.
그것은 큰 독사와도 같고, 칼을 들고 죽이려는 괴한만큼이니 상대하기에 벅찬 존재이다. 이런 상대를 죽였
으니 대단히 크고 벅찬 일에 도전하여 일을 성사시킨 것이다. 그의 목을 눌러 죽였으니 최고부위인 머리를
지배한 것이므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일을 성사시킨 것이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보아 '나병환자'는 1등
에 당첨가능한 복권이고,그가 방안으로 들어온 것은 그 복권을 자기가 소유하게 됨을 뜻하고 있다. 그와
싸운 것은 복권 추첨 당시의 심적 고통을 뜻하고, 목을 졸라 죽였으니 복권 1등에 당첨됨을 예지한 꿈이라
고 말할 수 있다. 복권이 나병 환자로 상징된 까닭은 벅찬 일거리라는 것뿐 아니라, 복권이 전염병처럼
전국에서 판매되고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25 살인현장을 목격한 꿈 - 칼, 목을 베이다. 피
제가 꾼 흉몽입니다. 몇일전에 창문을 열어놓고 잠든 날 밤에 꾼 꿈인데요...너무도 무서워서 아직도 생생하
게 기억이 나는데요.
밤이였습니다. 주택 건너편 집에서 방문이 열려져 있고 중년의 남자와 여자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건너편 우리 방에서 몰래 엿보고 있었는데 어떤 머리가 길고 얼굴이 날카롭게 생긴 남자가
그 집 대문을 열고 말다툼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잠깐 말을 하더니 그 남자가 어디론가로 갔다 다시 오더니 빨간(분홍색)색 고무장갑을 끼고는 칼로 여자를
사선으로 베었는지 찔렀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가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보고는" 꺄악~~~나 몰라!!!"
하면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 괴로워하더군요, 그리고 그 살인자는 남편인 듯한 남자를 또 다시 죽이고 태연
하게 그 집을 빠져나와 다시 골목으로 나왔습니다.
그 광경을 숨을 죽이고 목격하던 저는 놀라서 고개를 숙이고 거실로 빠져나와 가족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 있었는데 저희집 대문이 열려져 있있고 내 눈이 그 남자와 마주쳤습니다.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요....
.순간 잠에서 깨어나 (참고로 저는 악몽을 꾸어서 자다 깬 적이 25년동안 세번정도 밖에 없을정도로 적은
편입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30분경이 되었더군요. 왜 이런 꿈을 꾸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정말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제가 공포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그 영향 때문일까
요?그 남자의 곱슬머리가 아직도 생각나네요.......시원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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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꿈에는 크게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과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 있습니다.
꿈의 전개는 사실적인 성격이 짙군요. 물론 상징적인 요소가 같이 있습니다. 제 일감으로는 주변의 어떠
한 일을 보게 될 지 모릅니다. 꼭 살인사건이 아니더라도 남들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일이 일어날 지 모르
고요. 외국의 꿈사례를 참조하시고요, 실제로 꿈속에서 살인범을 보거나, 살인적인 행위를 보는 꿈도 있
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라면 해몽할 필요조차 없지요.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되니까요.
단지 이꿈에서 상징적인 요소를 찾아보자면, 눈을 마주치게 되는 부분은 현실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없
으니 상징적인 꿈에는 틀림 없습니다. 살인자로 등장된 사람이 싸우던 남녀를 찌르고 죽인다는 것은 어
떠한 분쟁적인 일을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뜻하는 지 모릅니다. 끽 소리 못하게 일을 처리해나
가는 것이지요, 요즈음 같은 IMF시대라면, 살인자는 회사 상사같은 사람으로, 꿈속의 여자는 전직이나
좌천, 남자는 실직이나 자신의 심복으로 데려가는(죽인다는 행위는 그 사람을 자신의 뜻대로 소유한다,
복종시킨다는 의미) 일로 실현될 지---,
또한 꿈속에서 느꼈던 정황이 중요합니다. 소름끼치는 악몽의 경우 현실에서도 나쁘게 실현되고 있으
니까요. 참고로 친정 아버지의 머리가 쫙 갈라지는 소름끼치는 꿈을 주부가 일주일 뒤 동생 남편을
포함해 5명이 교통사고로 죽게 되는 일을 겪었으니까요.
단, 공포영화를 좋아해서는 절대 아니고요. 시원한 대답이 못되어서 죄송한데 이렇게 생생한 꿈일수록
꿈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홍순래의 꿈해몽 (http://hsld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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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상징] 살해 Killing
1. 당신이 누군가를 죽이는가? 아는 사람이라면 그꿈은 그에 대한 억압된
적대감이나 분노의 표현이고, 자매들사이의 경쟁, 부모에 대한 무의식적인
적의일 수 있다.
당신이 죽이고 있는 사람은 당신의 의식적인 삶에서 적절한 자리를 잡지못
한 무의식의 하나일 수 있다.
2. 당신이 죽임을 당하는가? 그 살인자는 당신의 무의식안의 어떤 것이다.
그것이 이제 반란을 일으키려하고 있다
1. 꿈에 나타난 살해는 그사람에 대한 증오심이나 시기심의 표현일 수 있다.
2. 사람이나 동물을 살해하는 것은 당신의 어던 측면에 대한 억압을 상징한다.
-꿈상징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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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꿈은 무의식적이고 억압된 분노나 적대감을 나타낸다.
꿈속에서 자신이 살해되었다면 살인자가 누군지 확인하라. 살인의 꿈은 ,
숨겨져 있지만 우리의 관심을 얻기위해 애쓰는 자아의 한측면이다.
만약 꿈에서 자신이 살인자라면 그 꿈은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 대한 적대감
을 가리킨다. 우리는 부모나 자신의 삶을 지배하는 인물에 대해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품고 있을 수 있다.
형제간의 잠복된 경쟁심이 꿈을 통해 자신의 관심을 끌기위해 드러나는 경
우도 있다. 혹은 자기 심리의 한 측면을 죽여 없애거나 숨기려는 것일 수도
있다. 그경우 살인의 꿈은 늦기전에 그 감정을 조사해볼 것을경고한다.
-피오나 스타 :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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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꿈에 대하여
꿈해몽은 상징의 이해에 있다. 꿈해몽은 꿈의 언어인 상징으로 풀이해야 한다.
사람이나 동물을 죽이는 행위는 현실에서는 금기시되고 있는 것이지만, 꿈의 언
어인 상징적인 의미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정복과 제압, 복종시킴을 상징하고 있
다.
예를 들어 남편이 아내를 죽이는 꿈을 꾸었을 경우에, 현실에서는 실제의 아내이
거나 아내로 상징된 어떤 일거리나 대상이 남편의 뜻에 순종하는 일로 이루어지
고 있다.
호랑이를 죽이는 꿈의 경우라면, 호랑이로 표상된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굴복시켜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처한 여건에 따라 동물을 죽이는 꿈은 태몽인 경우, 유산되거나 유산시키는
일로 실현된다.
이러한 꿈의 상징 언어는 일상의 관습적인 언어의 사용과도 일맥상통하고 있다.
“너 옷벗고 싶어”는“너 직장에서 짤리고 싶냐”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듯이, 꿈속에서
옷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게 되면, 현실에서는 실직하는 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일상의 관습적인 언어에서“너 죽을래”“죽여버릴꺼야”라는 의미는 실
제로 죽인다기보다는 복종과 굴복을 강요하는 관습적 언어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
음을 알 수 있다.
꿈 해몽 일반
- 짐승이나 사람을 죽이는 꿈은 각각으로 표상되는 사업·일·사람 등을 제압·굴복·복
종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따를 수 있는 심복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다.
- 사람 또는 동물을 죽이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 두렵거나 불안해하는 꿈은 어떤 일을
성취하더라도 뒤처리를 할 수 없거나 불안한 일을 체험한다.
- 사람·짐승·곤충 등을 죽이는 꿈은 그 동물로 표상된 사람이나 대상을 제압하고 굴
복시켜 자신의 뜻대로 따를 수 있는 심복으로 만들거나 벅찬 일거리나 사건 등이 완전
히 성취됨을 암시한다.
다만, 태몽표상인 경우에서는 유산시키거나 요절하는 일로 실현된다.
- 자기를 해치려는 적을 죽이면, 방해물 또는 힘든 일을 무난히 성취시킬 수 있게 된다.
- 무고한 사람을 죽이면, 심적 갈등이나 불안없이 용이하게 일이 성취된다.
- 사람이나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꿈은 현실에서 일처리에 냉정하면서 신속하게 처
리하거나 성취함을 뜻한다.
- 벌·파리·모기 및 기타 해충을 죽이는 꿈은 개인 또는 집단적인 방해 또는 근심·걱정이
해소된다.
- 어떤 동물이나 벌레를 죽이는 꿈은 벌레로 상징되는 방해적인 여건이나 근심·걱정이
해소된다. 환자의 경우 벌레를 죽이는 꿈은 질병에서 회복되는 일로 실현된다.
어떤 동물이나 벌레 따위를 바로 짓밟아 죽이면, 벌레로 상징되는 방해적인 여건이나
근심 걱정이 해소된다.
- 죽음 직전에서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적을 살려주는 꿈은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거나 연대 책임을 지게 된다. 일거리나 대상의 중단이나 미수,불쾌,;재수없는 일
에 직면한다.
- 상대방을 죽였는데 죽지 않고 되살아나는 꿈은 사업이 성취 단계에서 완성시키지 못
하고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 자기가 탄 차가 사람을 치여 죽이는 경우, 자기 사업체나 직장에서 어려운 난관을 해
결하게 된다.
- 한 칼로 두 사람을 동시에 죽이는 꿈은 하나의 방법에 의해서 두 가지 일이 성사되는
일로 실현된다.
-적병을 차례로 총살하면, 관청 일이나 계획한 일 또는 침체된 일이 달성된다.
-사람을 죽인 후 정당방위를 주장하면, 어떤 목표를 달성하나 성과를 인정받지 못한다.
-자기가 사형수가 되어 경찰에 쫓겨다니면, 어떤 사건의 주모자가 되어 일을 계속 처
리하지만 수사 당국의 확실한 판정을 얻지 못한다.
-상대방을 죽였는데 죽지 않고 되살아나 쫓아오면, 사업이 성취 단계에서 완성시키지
못하고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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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을 거리]
□ 원부살해[ Mord am Urvater , 原父殺害 ]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인간사회 성립의 기원으로 본 신화이다. 그것에 의하면 사람들
이 작은 군을 이루고 생활하고 있던 원시시대에 한명의 부족장이 부족의 여자들을 점유하고
있었다.
부족장의 자녀들은 모두 공모하여 그를 살해하고 그 인육을 먹었지만 결국 후회에 사로잡혀
새로운 규정을 세우고 자신에게 금기를 부과하였다. 그것이 족외혼(근친상간의 금지)과
토테미즘(죽은 아버지의 대리인 토템 동물로의 동일화)이다
. 이러한 프로이트의 설은 인류학자 등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정신분석은 오늘날에
도 여전히 이 설의 중요성을 지지하고 있다. 이것은 이 신화가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고 문화
적인 영위를 하는데 있어서 '아버지'의 기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인간이
사회적 관계 속으로 접근해 갈 때 아버지의 법이 각 주체의 욕망을 규율하는 것처럼 개입하
는 것이다. 그런데 이 법의 기능이 내면화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는 개개의 살아 있는 존재가
아니라 죽은 아버지로서 상징화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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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살해[ siblicide , 兄弟殺害 ]
자신의 형제를 죽이는 행동. 보통은 같은 해에 태어난 형제 사이의 경쟁결과로 일어난다.
검독수리 등의 맹금류에서는 한번에2마리의 새끼가 태어나는데1마리밖에 살아남지 못한다.
이것은 대개의 경우, 먼저 태어난새끼가 나중에 부화한 제매를 심하게 공격하여 죽여 버리
기 때문이다. 조류에서는 황로류 등에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새끼는 어미새
에서 얻은 먹이를 둘러싸고 싸우는데어미의 입장에서는 그 해의 먹이조건에 맞추어 키울
수밖에 없으므로 새끼의 다툼에는 간섭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알프스도롱뇽과 같이
모체의 수란관내에서 공식(共食)이 일어나는 경우도 형제살해로 간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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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01. 꿈상징사전
02. 꿈을 잡아라; 매브 에니스, 제니퍼 파커 저/ 장석훈역/ 궁리간/ 2003년
03. 어젯밤 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 : 김현철저/나무의철학간/ 2013년.
04. 십만가지꿈백가지해석.이안윌리스저.지와사랑.
05. 홍순원 : 꿈이란 무엇인가
06. 꿈을 잡아라; 매브 에니스, 제니퍼 파커 저/ 장석훈역/ 궁리간/ 2003년
07. 꿈은 말한다 : 테레즈 더켓 저/책읽는 귀족/2014
08. 발칙한 꿈해몽 : 조선우저/ 책읽는 귀족/2014
09. 굼해몽 상담사례집 : 홍순래저/학민사/2002
10. 꿈의 힘 -꿈, 우연, 그리고 상상의 역사: 로버트 포스저/수막새간/2010
..그리고 여러 인터넷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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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자료출처를 명기하겠습니다. 그림이미지는 구글 등을 통해 얻은 것
입니다. 편집문제는 전적으로 저 연우에게 있습니다. 문제점은 지적 즉시
수정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자료는 나름 결론이 나올때까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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