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정말 아무짓도 안했어
한 여자가 남편과 함께 사람이 북적대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바로
앞에 서있는 아리따운 금발의 아가씨를 보면서 침을 흘리고 있는 남
편 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었다.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여 문이 열리자 금발 아가씨가 홱
돌아서면서 남편의 뺨을 힘껏 때렸다.
"당신이 한 짓에 대한 댓가에욧!"
남편은 얼이 빠진 표정으로 부인과 함께 밖으로 나오면서 말했다.
"여보.. 나.. 정말 아무 짓도 안했어."
그러자 부인이 쌀쌀맞게 말했다.
"당연하죠, 내가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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