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8.
[행복예화] 당연한 일에 기뻐하자
[행복예화] 당연한 일에 기뻐하자
"당연한 일에 사람들은 왜 기뻐하지 않을까요?
당연한 사실들...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다.
손이 둘이고 다리가 둘, 가고싶은 곳을 자기 발로
가고 손을 뻗어 무엇이든 잡을 수 있다.
소리가 들린다. 목소리가 나온다. 그보다 더한 행
복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아무도 당연한 사실들을
기뻐하지 않는다.
"당연한 걸'하며 웃어버린다.
세 끼를 먹는다. 밤이 되면 편이 잠들 수 있고,..
그래서 아침이 오고 공기를 실컷 들이마실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당연한 일, 그래서 아무도 기뻐할 줄 모른다.
그 고마움을 아는 이는 단지....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들뿐, 왜 그러지?"
-출처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gnyoon&folder=36&list_id=1288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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