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7.

[성인유머] 서툰 한국말의 일본여비서




[성인유머] 서툰 한국말의 일본여비서
 


김사장은 일본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가 일본이다보니 일본말 잘하는 한국여자보단 한국말이
서툴더라도 일본여자가 비서깜으로 적격이다 싶어서 일본
여비서를 채용했다...

그러던 어느날.......
여비서:모시모시~

김사장조카:안녕하세요...
사장님 계세요?(한국말로)

여비서:(서툰 한국말로..)지금 외출중이다(라)
 자리가없는데요..

조카:네에.. 그럼 조카한테 전화 왔었다고 전해 주세요..
여비서:하잇~!!아참..예(*__);;


잠시후 사장님이 회사로 들어 왔다..

여비서:
사장님...존나왔는데요..조까시레요
^~^*(전화왔는데요 조카시레요..)

사장:헥~@.@);;
하는 소리와 함께 급히 화장실로 달려갔다...
혹시 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었나 싶어서 급히 확인을 해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안도에 한숨을 쉬고 기왕 화장실 왔으니까 손이나 씻고 나가자는
마음에 비누칠을 하고 손을 밖으로 나갔다..

문밖에서 기다리던 여비서의 한마디에 김사장 쓰러지고 말았다.

여비서:




존내 나네요^~^*(좋은 냄새 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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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한국어를 빗댄 유머는 많다. 주로 서양인들이
대상이었는데, 이번에는 일본인 버전...
그냥 웃자는 얘기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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