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개미의 집단 인지능력
개미는 앞을 못보지만 행렬을 지어 집 밖으로 나가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해메는 일 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개미가 지능이 높아서일까?
개미는 제각각 떨어져 있으면 단순한 곤충에 불과하지만 무리를 지어 행
동하면 지능이 상당히 높은 것처럼 행동한다. 즉, 개개의 지능은 낮아도
집단을 이루어 네트워크화하면 고도의 지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집단 네트워트에 따른 이런 인지능력은 각 개체의 지능을 인식하는 단서가
되는 동시에 인공지능에서도 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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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마찬가지. 홀로는 살수없고 사회를 이뤄야 한다.
직장도 영업잘하는 사람있고, 시키는 일은 아주 잘하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서로 장단점이 조화되면 발전한다. 사회도
가정도.... 그래서 문명은 집단무의식의 결산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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