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6.

[예화] 걱정에 짓눌리다







[예화] 걱정에 짓눌리다




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님, 저는 너무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없는 것이 많아 골머리가 아픕니다. 못 살겠습니다.”

랍비는 무슨 근심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유월절이 다가오는데 무교병 살 돈도 없고 포도주
자기옷 아내옷 자녀옷은 물론 고기도 살 돈이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랍비는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얼마요?”
“5000원입니다.”

“포도주는 얼마요?”
“1만원이요.”

“자네 옷은?”
“5만원이요.”

“아내 옷은?”
“10만원이요.”
“자녀옷은?”
“3만원이요.”
“유월절 고기값은?”
“2만원이요.”

이 말을 들고 랍비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는 돌아가서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말고
한 가지 걱정만 하게. 21만5000원 걱정 하나만 하게.
그리고 하나님께 한 가지만 기도하게.
 21만5000원을 달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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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통은 큰고통으로 없어진다'
걱정이 많다면 문제점을 잘못집은 것이다.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답은 간단히
나올 수도 있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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