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0.

[유머] 새옹지마







[유머] 새옹지마




아버지와 아들이 식당에 갔다.
식당 방 벽에 “塞翁之馬”라고 써 있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저거 무슨지마라고 쓴 거에요?”


좀 무식했던 아버지는 뭔글자인지 몰라 한참
들여다보더니, 이윽고 근엄한 표정으로 말
했다.




“남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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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살면서 모르는 일이 부딫칠 때가
많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렁저렁 적응해가며
세상을 살아간다. 나름대로의 관점에 유리한
해석을 하며....

몰라도 기죽지말고 살자.
알면 좋고, 모르면 배우지 뭐..
-연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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