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3.
[예화] 닭인가 독수리인가
[예화] 닭인가 독수리인가
독수리 알 하나가 굴러서 닭 농장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독수리 알을 달걀로 착각한 늙은 암탉은 독수리 새끼도 자기
새끼인 줄 알고 기르기 시작했고, 이 독수리도 자기가 닭인
줄 알고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끼 독수리가 문득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보았습니다. 부러운 생각이 들어
“나도 저렇게 날 수 있을까?”라며 탄식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닭들이 말했습니다.
“저기 하늘을 나는 멋진 새는 독수리고 너는 닭이야.
닭 중에서도 덩치가 크고 못생긴 닭이지.
그렇기 때문에 너는 결코 하늘을 날 수 없어.”
다른 닭들의 핀잔을 들은 새끼 독수리는 결국 자기가 평생 닭
인 줄 알고 살다가 달걀도 하나 못 낳아보고 죽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
'인생이 뭐 있어'라며 대충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른다. '생각하는 만큼 삶은
위대해지기도 하고, 천박해지기도 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거니와 인생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연우생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당뇨병] 검사수치 보는 법 건강검진 회사생활 대처 사례 00 건강 검진시 당뇨수치를 낯출 수 있는 방법 지난번 건강 검진시 공복 당 수치가 170이 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혈당 관리를 해왔어야 했는데 그렇게하질 못...
-
[죽음] 마약중독사 환각이 아닌 고통스런 죽음 ------------------------------------------- 이 문서를 보는 여러분 중 만약 마약중독에 빠졌다 생각되거나 지인이 그러한 경우가 있다면 한국마약퇴치...
-
[유머] 잔인한 소원 신을 만난 사람이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실 수 없을까요?"라고 물었다. 신은 "행운을 남과 더불어 누릴 만큼 아량이 있다면 소원대로 해주겠다" 고 대답했다....
-
[성인유머] 가사노동 한 남자가 여자는 가사노동으로 섹스를 할 의욕을 잃어 버린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 기사를 잃은 후부터 그는 직장에서 돌아와서 가사 일을 했다. 그러자 그의 부인은 친구를 만나서 자랑을 했다. ...
-
[유머] 계급차이 군대 병장과 이병이 목욕탕에 갔다. 병장이 이병에게 말했다. "등 밀어!" 이병은 병장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이번에는 병장이 이병의 등을 밀어줄 차례. 이병의 등에 병장이 때 타월을 ...
-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 -개에 대한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는 것이 사실인가? 작은 개가 큰 개보다 더 빨리 성숙하고 더 오래 살 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표준이 되는 공식은 없다. 그러나 제안되었던 더...
-
[상식] 정유년 띠 운세 12지 이론 [2017년 정유년] 붉은닭띠의 해인 정유년의 뜻과 의미 2017년은 정유년입니다. 새해에는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국민의 얼굴 이 ...
-
[성인유머] 옆집 아줌마의 실수 여자아기들만 가득했던 동네에 남자아기 철수가 태어났다. 동네 사람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했다. 동네 사람 모두모여 백일 잔치를 하게 되었다.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
[상식] 신조어 줄인말 유행어 모음 00 드립하다, 쉴드치다 이게 다 무슨 뜻?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본 조카딸의 게시물. “오늘은 강남에 나가서 파데 사고 프사 바꿔야겠다.” “개잼 졸잼! 짱잼!!” “ 나 지금 엘베. 낼 케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