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0.

[공포괴담] 저승사자






[공포괴담] 저승사자




잠을 자다가 눈을 떴어.
근데 꿈인 것 같아.

앞을 봤더니 뭔가가 다가오고 있어.
목이 긴 저승사자가 다가오고 있는 거야.

그래서 빨리 일어나서 도망쳤지.
도망치다보니 어떤 문이 있는 거야.

그래서 재빨리 그 문을 들어갔지.
목이 길어서 저승사자가 못들어오고
'탁,탁,탁,탁'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거야.

그래서 나느 에유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긴장이 풀리고 해서 피식 웃었어.

'그것도 못들어오나봐'

근데 그 말을 들은 저승사자가 픽 웃으면서
목을 '탁' 꺽고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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