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8.

[명언음악] 인생의 위안 술 음주 KATICA ILLÉNYI - Bubamara








[명언음악] 인생의 위안 술 음주 KATICA ILLÉNYI - Bubamara




음악[음악동영상 KATICA ILLÉNYI - Bubamara]



01
숙면과 목욕과 한잔의 와인이 당신의 슬픔을 덜어줄 수 있다  - 토마스 아퀴나스

02
겉은 눈으로 보고 속을 술로 본다 - 우리나라속담



03
잘못은 음주가 아니라 과음이다. - 존 셀든

04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가 달아난다. - 허버트

05
술은 인격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 아르케시우스

06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간다. - 탈무드

07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고, 다음에는 술이 술을 마시고, 마침내는 술이 사람을 삼킨다.
- 법화경

08
주정뱅이의 절제는 묘한 것이지만, 무서운 일은 술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만취하는 것이다.
- 게오르크 짐멜

09
많은 사람이 언제까지고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자기가 알콜 중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 노만 빈센트 필

10
첫잔은 갈증을 면하기 위하여,
둘째 잔은 영양을 위하여,
셋째 잔은 유쾌하기 위하여,
넷째 잔은 발광하기 위하여 마신다.
- 로마 속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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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주도]

술자리의 배석

술자리에도 상석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술자리에서의 상석은 방 아랫목이나,
벽을 등지고 출입문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상석이에요.

통상적으로 상석은 장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다른 좌석의 간섭을 받지 않는 편안한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윗분을 상석으로 안내한 뒤, 뒤따라 자리에 앉는 것이 첫번째 술자리 예절이랍니다.


잔을 받았을 때

술자리 예절 두번째는 첫 잔은 거절하지 않기!
술을 잘 못하더라도, 술자리에 참석한 이상 첫 잔을 받는 것이 예의라고 해요.
하지만 이는 전통적인 주도에 포함되는 것이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잔에 입만 댔다가 떼는 것도 괜찮습니다.

건배 시에는 윗사람의 술잔보다 낮게 부딪혀야 해요.


술잔 권하기

다음으로 배울 술자리 예절은 술잔 권하는 방법 입니다.
술상에 앉으면 윗분께 술잔을 먼저 권하고,
술을 권할 때에는 정중한 몸가짐을 하여 두 손으로 따라 올립니다.
나와 윗사람 단 둘이 앉아있다고 가정한다면, 내가 먼저 첫 잔을 따라드리는 것이 예의!

전통적인 주도에서는 받은 잔을 반드시 비우고 되둘려 주는것이 예의였습니다.
마셨던 잔을, 상석의 어른께 무릎을 꿇고 올려야 했던 것이죠!
그러나 요즘에는 위생적인 측면이나 바이러스 감염등을 고려하여
오히려 그것이 결례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한잔 올려도 되는지 승낙을 구한 뒤 술잔을 올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만약 전통적인 주도에 따라 받은 잔을 돌려 드린다면
술잔을 깨끗이 비우고 나서 안주를 먹지 않고, 잔을 바로 상대방에게 돌리되, 오른손으로
드립니다.


주량을 지키자!

술자리 예절의 가장 포인트는 바로 "주량 지키기"!!
제 아무리 주도를 잘 지켜 술잔을 받고, 드리더라도 주량을 지키지 못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다면 말짱 도루묵!

전통적인 주도에서는 받은잔을 비우고 돌려주는 것이 예의였으나
오늘날에는 무리하게 이 예절을 지키도록 강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주량에 맞게 조절하여 마시는 것을 더욱 중요시 하는 문화랍니다!
그러니 자신의 주량을 꼭 지키시고, 내 안의 또다른 자아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출처 : 처음처럼 X 스티키몬스터

지금까지 술자리 예절 주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것 없죠?!
몇 가지만 지켜도 즐거운 술자리를 이어나갈 수 있답니다.

건강한 음주 습관 몇가지를 짚어드리며 술자리 예절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술자리는 1차에서 끝내기
2. 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지 않기
3. 폭탄주 마시지 않기
4. 공복에 술 마시지 않기
5. 천천히 끊어 마시기


[출처] 술자리 예절 주도(酒道)에 대해 알아보자!|작성자 서경이


-------발췌원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univblog&logNo=220649039349&parentCategoryNo=19&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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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독작(月下獨酌)’


내가 노래하니 달은 배회하고(我歌月徘徊)
내가 춤을 추니 그림자 어지러워(我舞影零亂)
술이 깨었을 때는 같이 즐기고(醒時同交歡)
취한 뒤에는 제각기 흩어진다.(醉后各分散)
영원히 무정한 사귐 저들과 맺어(永結無情游)
아득한 은하에서 다시 만나길(相期邈云漢)

-시선(詩仙) 이백(李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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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등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사람만이 등산 중에 술을 마신다. 등산중의 음주는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굵고 짧게 살 목적으로 등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음
주 등산은 자제해야 한다.

술, 즉 알코올은 우리 몸의 운동능력, 지구력, 판단력, 균형감각 등을 떨어뜨리지만, 담력
은 커져서 위험한 지형이 많은 산에서  부상과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서울 근교산
에서의 발생하는 사고의 50%가 음주등산이다.

또한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 적절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심장이 더욱 힘차게 뛰어서 혈압을 높여 준다. 이미 산을 오르며 지쳐있는 심장에 더욱 무
리를 주게 되어, 심장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술은 추울 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저체온증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술은 일시적으로 몸을 뜨겁게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에너지를 빨리 소
모시켜, 체온유지를 더 어렵게 한다.

간이 알코올 분해를 담당하는데,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있는 장기가 아니다.
특히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으로부터 글리코겐 같은 운동에너지원을 만들어 내고,
운동피로를 회복시켜야 하는데, 이런 일을 못하고 알코올을 분해하기 바빠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

하산주 또한 등산으로 지쳐있는 심장이 휴식을 못하고 하고,
피로회복을 방해하기 때문에 막걸리 한 잔 이상은 몸에 좋을 것이 없다.
매주 등산을 하는데, 배가 볼록하다면 음주등산으로 인한 것이다.
등산후 뜨거운 찜질방도 혈관이 확장되어 나쁘다.

- 글쓴이 : 코오롱 등산학교 원종민님 -
-출처:
http://m.blog.daum.net/maro60/715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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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에 술 강요, 3000만원 배상”
김진 기자
입력 : 2007.05.07 00:45
서울고법 “인격·행복권 침해”


회식 자리에서 동료 직원에게 술을 강요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 법원이 직장 내 회
식자리에서 집에 일찍 못 가게 한 채 술 마시기를 강요한 직장 상사에게 3000만원을 배
상하라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J(여·30)씨는 2004년 3월 온라인 게임 제작업체 W사에서 면접을 본 후 최모(39) 부장
과 함께 ‘술 면접’을 보러 갔다. J씨는 “맥주는 2잔 정도 마시고 소주는 전혀 못한
다. 위가 좋지 않다”고 밝혔지만,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신 뒤에야 합격했다.

직원들은 인사권을 가진 최 부장의 지시로 일주일에 2번 이상 회식자리에 전원 참석했다.

J씨가 “정말로 아파서 못 먹겠다”며 양주에 물을 섞어 마시려 하면, 최 부장은
“마실래 아니면 나한테 쪼임을 당해 볼래”라며 술을 강요했다. 결국 J씨는 술 때문에
 위염과 편두통, 음식을 먹은 후 구역질이 자주 나 치료를 받았고, 4년간 사귀던 남자
친구와도 헤어졌다.

서울고법 민사26부(재판장 강영호)는 J씨가 최 부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서 “700만원을 지급하라”는 1심을 깨고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인사권을 가진 최씨가 주 2회 이상 회식자리를 마련해 다음날 새벽까지 술
을 마시게 하며 집에 못 가게 강요한 것은 J씨의 인격적 자율성을 해치고, 근무시간
이외에는 여가를 자유롭게 향유할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정신적 고통을 준 불법행위”
라고 밝혔다.


출처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07/2007050700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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