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음악] 희망 명언모음 - 사노라면
[음악동영상. 사노라면]
01.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 -셸리
02.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나폴레옹
04.
비록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06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 J. 위트
07
위대한 희망은 위대한 인물을 만든다.
산은 오르는 사람에게만 정복된다. -토머스 풀러
08
절망하지 말라. 비록 그대의 모든 형편이 절망할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절망하지 말라. 이미 일이 끝장난 듯싶어도 결국은
또다시 새로운 힘이 생기게 된다. - F. 카프카
09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태양이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
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헤밍웨이
10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 -탈레스
11
희망은 볼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것을 이룬다
-헬렌켈러
12
실패하는 것은 곧 성공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것이다.
-메리 케이 애쉬
13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 헨렌켈러
14
자신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길 희망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 신시아 오지크
15
Fear cannot be without hope nor hope without fear.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바뤼흐 스피노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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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1987년에 발표된 전인권, 허성욱이 부른 '사노라면'이다. 당시 가사는 다음과
같았다.
1절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2절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대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3절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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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매우 유명한 민중가요.
원래 제목은 '내일은 해가 뜬다'이다.
김문응이 작사하고 길옥윤이 작곡했으며, 쟈니리가 1966년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 타이틀 곡이었던 '뜨거운 안녕'이라는 노래에 밀렸으나 동아방송 라디
오에서 가끔 틀었는데 이듬해에 가사가 현실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제3공화국
정부로부터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들어 운동권에 의해 널리 알려졌는데, 그 때부터 작자 미
상으로 알려졌으며 제목도 '사노라면'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87년에 들국
화를 해체한 전인권, 허성욱이 '추억 들국화'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이 노
래를 수록했는데, 그 이후 장필순, 김장훈, 크라잉 넛, 레이지 본, 체리필터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다.
그동안 작자미상 구전가요로 계속 알려져 오다가 2004년 9월 16일에 가요 평
론가 박성서가 소장한 음반이 공개됨으로서 공식적으로 원작자가 밝혀졌다.
이 후에 이 노래를 작곡한 길옥윤(본명은 최치정)의 동생인 최치갑에 의해
정식으로 저작권 등록이 되었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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