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8.

[명언음악] 새해결심 결단 결정 작심삼일 극복하기 테이크 파이브






[명언음악] 새해결심 결단 결정 작심삼일 극복하기 테이크 파이브



[음악동영상 Dave Brubeck - Take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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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결심은 사업의 반이다.
-크라프트

02
날지 않으면 아무 일 없으나 한 번 날면 하늘까지 닿는다. 울지 않으면 아무 일
없으나 한 번 울면 세인을 놀라게 한다. -사기(史記)

03
무슨 일이든지 처음에 안 하겠다고 결심을 했으면 끝까지 관철하고, 한 번 시작
했으면 끝을 낸다.


04
변호사가 되려고 단단히 마음먹었다면 그것만으로 목적은 절반이나 완성된 것이
나 다름없다. 꼭 성공하고 말겠다고 결심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임을 항상
 명심하라. -링컨

05
쇠뿔도 단김에 빼라.-속담



06
어떤 사람은 마지막 죽을 찰나에 구원받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그전에 죽는다.

07
이 다음부터 고치겠다고 결심하는 자는 지금 고치려고 결심하지 않는 사람이다.




08
처음 결심한 일을 끝까지 몸에 지니지 못함은 잡념에 마음이 끌리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한 가지 일을 성취하려면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원히 명예로운 일을 취하고 사멸해 버릴 것은 처음부터 버리는 것이다.
-헤라클레이토스

09
거대한 나무들에 둘러싸인 작은 묘목일수록 생존하기 위해서는 불굴의 의지가 필요하다.



10
그대의 길을 가라. 남들이 무엇이라 하든 내 버려 두어라.
-단테

11
당신이 하기를 원하고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고 오랜 시간 동안 충분히 노력한다면,
그 일은 날마다 조금씩 함으로써 반드시 성취해 낼 수 있다. -월리엄 E. 홀

12
돈만이 재산은 아니다. 지식도, 건강도, 재능도 재산이다. 그러나 의지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큰 재산이다. -슈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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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 ‘작심삼일’…‘실패 이유 따로 있다’
입력 2017.01.09 (16:09) | 수정 2017.01.09 (22:27)멀티미디어 뉴스


새해를 맞은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유난히 어수선했던 지난 연말이었기에 제대로
 한해를 정리할 여유도 없었는데 새해 들어서도 시간은 쏜살 같다.

2017년 들어 결심도 뜨겁다.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 담배를 끊겠다, 취업에 성공하
겠다 등등 새해를 맞는 각오도 남다르다. 심지어 지난주 동네 수영장에 가봤더니
'물 반 사람 반'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였다. 이른 새벽 따뜻한 이불의 유혹을 떨
치고 수영장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피트니스 클럽이나 금연 클리닉
도 '연초 효과'를 톡톡이 누리는 곳이다.

‘새해에 항상 결심을 한다’는 대답이 지역에 따라 60%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출처: 라이브사이언스닷컴‘새해에 항상 결심을 한다’는 대답이 지역에 따라 60%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출처: 라이브사이언스닷컴

새해 초에 찾아오는 사회적인 '결심 광풍'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모습이 아니다. 미
국의 과학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전세계인들이 새해 들어 얼마나 결심을
하는지 보여주는 지도를 만들었다. 진한 붉은 색으로 보이는 '항상 결심을 한다'는
 비율을 보면 독일과 이탈리아, 러시아에서는 60% 이상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50%
안팎에 이른다. 비록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지역의 통계는 생략돼 있지만, 어느
나라나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새해의 결심을 연말까지 지킨 비율은 전체의 8%에 불과했고 첫주만에 4분의 1 이상
이 실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Statistic Brain Research Institute새해의 결
심을 연말까지 지킨 비율은 전체의 8%에 불과했고 첫주만에 4분의 1 이상이 실패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Statistic Brain Research Institute

그렇다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할 결심을 할까? 정답은 그렇다. 2017년
 미국인을 대상으로 새해 결심을 묻는 설문에 1위는 '체중 감량'(21.4%), 2위는
 '자기 수양'(12.3%), 3위는 '돈'(8.5%), 4위 '금연'(7.1%), 5위 '인생 즐기기'(6.3%)
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결심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늘 참담했다. 새해의 결심이 연말까지 이어
지며 성공을 거두는 비율은 전체의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패한 92%의 사
람들 가운데 27.4%, 그러니까 4분의 1이 조금 넘는 숫자는 자신과의 약속을 채 1주
일도 지키지 못하고 첫주만에 포기했다. 그야말로 '작심삼일'인 셈이다.

새해 결심이 거창하고 추상적일수록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새해 결심이 거창하고 추
상적일수록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결론적으로 새해에 세운 야심찬 결심은 실패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
의 공통된 의견이다. 목표 자체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거창한 것들이거나 추상적인 경
우는 더욱 더 그렇다. 2016년 12월 31일까지 펑펑 피던 담배를 새해 첫날부터 단칼에
 끊겠다거나 한달에 1kg 감량하기 등 실현하기 어려운 목표인 경우가 많다. 또 운동을
 하겠다면 '1주일에 2번 이상 피트니스 가기' '하루 20분 걷기' 등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지만 대부분 이런 과정을 생략한 채 거창한 꿈부터 꾸게 마련이다. 오히려 실패
에 대한 두려움과 자괴감,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결심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정도로
 부정적 효과가 커진다.

새해 결심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도한 기대를 줄이고 최종 '결과'보다는 '과정'
에서 보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병철 한강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조언
한다.

'내가 살을 10kg 빼면 더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지겠지', '금연만 하면 금세 건강해질
거야'와 같은 지나친 기대를 품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기대에 못 미치거나 과정이 힘들
어지면 포기하고 좌절하기 쉽다. 차라리 조금씩 덜 먹으면서 몸에 찾아오는 허기를 기
분 좋게 느끼고 또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에서 성취감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다이어트는
 생활 습관이 되고 장기적으로 새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로버트 마우어 미국 UCLA 교수와 저서 ‘오늘의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원제:
one small step can change your life로버트 마우어 미국 UCLA 교수와 저서 ‘오늘의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원제: one small step can change your life

로버트 마우어 미국 UCLA 교수는 '작심삼일'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이어오면서 자신
의 저서 '오늘의 한걸음이 1년 후 나를 바꾼다'(원제: one small step can change your
 life)에서 이렇게 말한다. 뇌는 갑작스런 변화를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
문에 '작심삼일'이라는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시도한다면
아주 작고 가볍고 부담이 없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바로 '스몰 스텝' 전
략이다.

새해 둘째주에 접어드는 지금, 새해에 세운 결심이 흐지부지됐다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현실에 맞게 재설정한 목표를 '스몰 스텝'으로 아주 조금씩 꾸준히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신방실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0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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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는 새해결심은 뭘까? 금연 절대 아님
머니투데이 원문 l 입력 2011.12.26 12:12


이제 일주일 후면 2012년 새해가 밝는다. 1년마다 새해가 올 때마다 사람들은 결심을 한다.
사람들은 매년 비슷한 새해 결심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결심도 바뀐다.

예를 들어 금연은 단골 새해 결심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2012년 새해 결심
 상위 10위 안에 금연은 포함되지 않는다. 담배를 피는 사람이 그만큼 줄었기 때문일까.

유명한 시간관리 다이어리 '프랭클린 플래너'의 제작사인 FC 조직상품(Organizational Products)
이 미국인들 사이에 인기 있는 2012년 새해 결심을 조사해 10년 전인 2002년과 비교했다.

FC 조직상품은 지난 10월말 미국 전역의 '프랭클린 플래너'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내년
새해 결심을 조사했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매년 새해 결심을 조사해 미국인들의 공통적인
목표를 분석해왔다.

이 결과 미국인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내년 새해 결심은 신체적으로 더 조화로운 몸 가꾸
기가 1위에 올랐다. 한 마디로 멋진 몸매를 갖고 싶다는 것이다. 2위는 재정여건 개선하기,
3위는 건강 개선하기였다.

Money Today

2002년에 1위에 올랐던 살 빼기는 10년이 지난 현재는 4위로 떨어졌다. 2012년에 인기 있는
 결심들의 공통점은 전반적으로 건강과 피트니스(신체 단련)가 높은 순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이는 인구 비중이 높은 베이비부머가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고 사회 문화적으
로 단순히 살을 빼는 것보다는 조화로운 몸이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일보다는 개인적인 삶의 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는 점도 10년 전과 달라진 점이다.
2002년에 상위 10위에 들었다가 2012년에 탈락한 새해 결심 4가지 가운데 3가지가 일과 관련
된 결심이다.

나머지 2002년에 상위 10위에 들었다 2012년에는 끼지 못한 새해 결심은 총 4개로 금연을 제
외한 나머지 3개는 모두 일과 관련이 있다. △경력이나 직장 바꾸기 △공부 계속하기 △업무
습관과 경력 상황 개선하기 등은 2002년에는 사람들의 공통된 새해 결심이었으나 2012년에는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나머지 하나는 금연으로 2002년에는 3위까지 오른 인기 있는 새해 결심이었으나 2012년에는
 아예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반면 2012년에 상위 10위에 오른 새해 결심은 △책 더 많이 읽기 △전반적인 태도 바꾸기:
더 긍정적으로 변하기 △여행 더 많이 하기 △자원봉사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기 등이다.

일과 관련한 3가지 새해 결심이 10위 밖으로 탈락한 것은 현재 경제 여건에서 전직 자체가
어렵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2012년에 새롭게 10위 안에 진입한 새해 결심 모두가 독서,
 태도변화, 여행, 자원봉사 등 개인의 내적 성숙과 관련 있는 활동이란 점을 감안하면 삶의
 무게중심이 일과 성공에서 내적 풍요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다만 재정 여건 개선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가족관계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개선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당신의 2012년 새해 결심은 무엇인가. 지난해와 똑같은 새해 결심을 반복해야 하는가. 2012년
까지 일주일. 2012년에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새해 결심 목록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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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기자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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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zum.com/articles/125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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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해 결심 유지하는 비결 7가지

이미현 기자 | 기사승인 2016. 01. 01. 12:47


새해 첫날을 맞아 신년 목표와 결심을 유지하게 도와줄 전문가들의 비결을 허핑
턴포스트,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 아주 구체적인 목표 정하기
‘살을 빼겠다’, ‘책을 많이 읽겠다’ 등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구호는 공허할
 뿐이다. 전문가들은 지켜야 할 세부 지침을 만드는 것이 목표 달성의 지름길이
라고 강조한다.
체중 감량 계획을 세웠다면 월·수·토요일, 화·목·일요일 등 구체적인 날짜까
지 지정하는 것이 좋다. 새해 결심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 존 C 노크로스
 박사는 수치나 조건 등을 세부 항목이 빠진 결심은 좋은 목표가 아니라며 “모호
한 목표는 모호한 결정을 낳는다”고 강조했다.

◇ 매일 감사를 표하라
친구와 매일 하루에 3개씩 감사해할 거리를 문자로 보내기로 하자. 감사하는 마음
은 육체적·정신적으로 큰 이점이 있다. 불안감과 우울감이 줄어들고 술과 담배를
 할 확률이 줄어든다. 로버트 에몬스 심리학자는 라이브 사이언스에 “감사란 훌
륭한 약”이라고 말했다.

◇ 환경을 목표에 맞게 미리 설정해놓아라
미국 텍사스대 아트 마크만 교수는 행동을 바꾸는데 있어 핵심은 “바람직한 행동
은 쉽게,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은 어렵게 만드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마크만 교수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어렵게 만든 사례로 지난 50년간 이어진 금
연 운동을 꼽았다. 공공건물에서 흡연을 금지함에 따라 흡연자들은 술집이나 음식
점에서 담배를 꺼내 들 수 없어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새해 목표로 금연을 결
심했다면 담배 피우는 것을 어렵게 하는 환경으로 자신을 내모는 것도 방법이다.
 USA 투데이는 ‘바다에서 새해 결심을 지키는 방법’이란 제목의 기고문에서 여력
이 된다면 금연 결심자에게 크루즈 여행을 권했다. 물론 크루즈에 따라 카지노 등
일부에 흡연 장소가 있긴 하지만 배 대부분이 금연 구역으로 설정돼 금연 결심자에
게는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 저녁 식사에서 더 먹지 말라
먹는 양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의지가 개입되지 않도록 식사하는 접시를 작은
 것으로 줄이는 것이다. 소비자 저널에 실린 바에 의하면 사람들은 그릇이 클수록
먹는 양이 늘어난다. 한 가지 팁은 접시 두 종류를 준비해 건강하지 못 한 음식을
먹을 때는 작은 종류의 접시를 사용하는 것이다.

◇ 운동시간을 아침으로 정하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어렵지만 약속과 유혹이 많은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지키기 쉽다. 게다가 아침에 운동을 하면 하루종일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미국운동이사회의 세드릭 브라이언트 의학박사는 “아침 운동은 남은 하루
 내내 에너지 레벨을 올려주고 정신적 민첩함과 기민함을 준다”고 말했다.

◇ 목표 자체에 집착하지 말아라
계획 달성에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 자체에 집착하기보다 달성 후 나타날 긍정적인
변화를 그려보는 경향이 있다. 살을 빼고자 했다면 감량 목표에 매몰되지 말고 살이
 빠진 후 건강해진 모습을 상상하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 옷장에 꼭 필요한 옷만 보관해라
새로운 옷을 하나 살 때마다 기존에 있던 옷 하나는 없애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약간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새로 살 옷과 기존의 옷을 면밀하게
평가하고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다. 어지러진 옷장과 집은 생산성을 저하시킨다. 하
지만 대청소를 하는 것은 큰 과제이다. 옷장을 정리하는 등의 작은 목표를 성취함으
로써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크리스틴 카터 사회학자는 “작은 정리정
돈에서부터 시작해 커다란 질서로 이어진다”고 말했다.x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이미현 기자 mihyunlee77@asiatoday.co.kr


-출처: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1010100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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