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4.
[예화] 너는 누구냐?
[예화] 너는 누구냐?
한 여자가 중병에 걸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방황하고 있는데
"너는 누구냐?"
"저는 쿠퍼 부인입니다. 이 도시 시장의 안 사람이지요"
"네 남편이 누구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저는 제니와 피터의 엄마입니다."
목소리는 대답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물었다.
"네가 누구의 엄마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저는 선생입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너의 직업이 무어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냐?"
"저는 매일 교회에 다녔고,
남편을 잘 보조했고,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나는 네가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았다.
나는 네가 누구인지를 물었다."
결국 여자는 다시 이 세상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병이 나은 다음 그녀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
- 앤소니 드 멜로 (개구리의 기도) -
--------
내게 속한 것을 하나씩 떼어내고 남았을 때,
나는 누구인가? 그답을 안다면.... 그 인생은
가치있는 삶이었다고 자신할 수 있겠다.
그래, 나는 누구인가?....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행위예술] 나는 존재한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Marina Abramovic 내가 살아 있다는 것, 그리고 생활하고 느낀다는 것, 이것은 큰 축복이자 경이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느끼게 된 나란 존재... 그런데 이 ...
-
[명언속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다리가 아무리 튼튼하고 안전하다고 하여도 그 다리를 건널 때에는 조심하라는 말. 다시 말해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속뜻. [그림출처 - 돌다리: 한국경제에서] h...
-
[예화] 어려울때 초심을 보라 어려우면 초심을 돌아보고 성공하면 마지막을 살펴보라 -채근담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님 날이 어두워 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
[예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1968년 9월 28일 오전 8시, 처음으로 햇살을 본 날. 하루 밤, 하루 낮 또 하루 밤... 힘겨운 34시간이 흐른 후 마침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
-
[공포유머] 만득이 시리즈 모음 1. 만득이 시리즈의 시작 만득이가 하루는 만두 가게에 들어가 만두를 주문했다. 때마침 귀신도 그 만두 가게에 있었는데 선반 위에 얹어 놓은 ...
-
[감금 증후군] 육체에 갇힌 몸 살아 움직일 수 있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감금증후군이란 병은 그런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말을 잘 안듣게 되는 것은 대부분의 연로자가 겪는...
-
[유머] 요일별 술마시는 이유 그리고... 월요일 ; 원래 마시는 날 화요일 : 화끈하게 마시는 날(화가 나서 마실때도 있다) 수요일 : 수시로 마시는 날 목요일 : 목이말라 한잔 하는 날 금요일 : 금주의 일이끝났으나까...
-
[명작리스트] 재난영화 30 흥행 추천 블록버스터 지진 태풍 화산 감염... 아래 리스트는 우수작으로 추천된 작품들 중에서 선정된 것이며, 나 연우의 개인적 취향이 가미되었다. 좀비영화나 괴물영화 등은 가공적 느낌이 너...
-
[희귀질병] 조로증- 프로제리아/허치슨.../베르너증후군 1 7세 조로증 소녀, 얘슐리 헤기 잠들어 재경일보 기사입력 2009.04.24 14:14:42 조로증으로 고통받던 17세 소녀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3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