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7.

[유머] 화성에 보낼 전문가







[유머] 화성에 보낼 전문가





나사가 화성에 보낼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거기에 한명만 갈 수 있고, 일단 화성에 가면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었다.

면접관이 첫번째 지원자인 엔지니어에게 화성에 가는 댓가로
얼마를 받고 싶냐고 물었다.

엔지니어는
"백만달러요. 그리고 그 돈을 모교인 라이스 대학에 전액
기부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두번째 지원자는 의사였는데, 면접관이 똑같은 질문을 했다.

의사는
"2백만 달러요. 백만달로는 가족에게, 그리고
백만달러는 의학 연구의 발전을 위해 남기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 지원자는 변호사였다. 얼마를 받고 싶냐는 질문에 변호
사는 면접관의 귀에 대고
 "3백만 달러요."라고 속삭였다.

"왜 다른 사람보다 그렇게 많이 받아야되죠?"
라고 면접관이 물었다.

변호사는
 "나한테 3백만 달러를 주면, 백만달러는 당신에게 주고,
백만달러는 내가 갖고,




화상에는 엔지니어를 보내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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