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4.
[예화] 괜찮아 다들 그렇게 하니까
[예화] 괜찮아 다들 그렇게 하니까
아이를 자동차에 태우고 길을 가던 아버지가 있었다.
그런데 신호위반을 해 그만 경찰에게 적발되었다.
아버지는 차를 한쪽에 세우고 경찰관에게 운전면허증
대신에 지폐 한 장을 건네주었다.
아이가 둥그래진 눈으로 쳐다보자 아버지는 멋꺽은 웃
음을 지어보이며 말했다.
"괜찮아. 다들 그렇게 한단다."
아이는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샜다.
어느날 삼촌이 찾아와 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면 소득을
위장해 세금을 덜 낼 수 있겠느냐고 상의하는 것을 들
었다. 그때도 아버지는
"괜찮아, 다들 그렇게 하니까"라고 말했다.
소년은 중학생이 되었고 방학을 이용해 채소가게에서 아
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소년이 하는 일은 오래된 채소를 맨 구석 보이지않는 곳에
놓고 그 위에 신선한 채소를 놓아, 손님에게 갓 들어온 신
선한 채소라고 속여 함께 포장하는 것이었다.
매상이 잘 오르자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괜찮다. 다들 그렇게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 소년은 시험 기간에 부정행위를 하다가
근신처리를 당했다.
소년의 부모는 큰 충격을 받았다.
"넌 대체 누구를 닮아 이러니?
왜 엄마 아빠를 닮지 않고 가르치지도
않은 나쁜 짓만 하는거니?"
소년은 고개를 숙인 채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아빠, 다를 그렇게 하곤 해요."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음악잡담] 살아있는 시체 좀비 Michael Jackson-Thriller [음악동영상 Michael Jackson | Thriller] 01 미국의 실제 좀비사건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좀비사건이 미국에서 발...
-
[유머] 네 아빠는 해도 된단다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 엄마.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되요? 엄마 : 물이 너무 깊어서 안돼! 꼬마는 엄마를 다시 졸랐다. ...
-
[건강상식] 수술 중 깨어남 마취 각성 벗어나는 법 [뉴스후 -마취중 각성] 마취중 각성을 아시나요? | 인스티즈 강상민 (가명, 22세)씨였다. “드릴 같은 윙-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생살을 찢는 느낌...
-
[상식] 자기도취 왕자 - 공주병 대처법 나르시시즘 Narcissism □ 나르시즘 블로거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나르시시즘의 주인공은 바로 인터넷 블로거들이다. 자신의 컨텐츠...
-
[예화] 1백 한 번째 망치질 -끈기 인내 한번은 사람들이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은 ...
-
[예화] 빵도둑 뉴욕 시장을 세 번씩이나 연임한 피오렐로 라 과르디아 (Fiorello La Guardia , 1933-1945) 는 경력도 화려하지만, 극적인 사건을 연출해낸 일화로 유명하다. 과르디아가 즉결심판 법정의 판사로 ...
-
[유머] 속내를 모르겠네 대문 앞에다 크게"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
-
[유머]강의시간 강의실력이 형편없는 교수에게 어느 날 한 여학생이 찾아왔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제 인생이 멋지게 결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가 기뻐서 "아 그래요? 내 강의의 어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