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31.

[행복예화] 미야우찌 거지 구두쇠의 종말





[행복예화] 미야우찌 거지 구두쇠의 종말
 
일본에서 67세의 나이로 숨진 미야우찌라는 거지 노인이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의 다락방에는 5천만원이 예금된 통장과
 1억 7천만원 가량의 주식이 숨겨 있었다. 이것은 그가 일생동안 헐벗
고 굶주리며 모은 돈이었으며, 이를 모으기 위해 어쩌다가 현미쌀을
사다먹고 남이 주는 야채 부스러기나 날로 먹고 어쩌다가 끓일 것이
생기면 방안까지 들고 들어와 풍로에다가 주워온 나무조각을 때서 
 끓여 먹었고 목욕은 기껏해야 일년에 한두번 했다는 것,
 
결국 그 노인은 돈을 아끼기 위하여 값싼음식을 먹은 결과 영양실조
와 동맥 경화증으로 사망했다.
 
그는 매일 입버릇처럼
'나는 200세까지 살 것이라'고
했지만 겨우 1/3밖에 못 살고 죽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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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죽지않으리라는 이상한 착각을 한다.
그리고 싸우고, 버벅대고, 괴로와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다 병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죽음이 .....
당신자신을 지금 당장 돌아보시오.
당신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천천히......ㅋㅋ....
 
 
[인생이 뭐 별거있어? 하며 대충사는 당신.
글자가 좀 틀리면 어때 알아보면 되지.
그러나 인생은 별거있고, 글자 틀려 죽는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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