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2.

[성공예화] 나뭇꾼과 휴식

[성공예화] 나뭇꾼과 휴식

 -     작가미상  




두사람의 나뭇꾼이 장작을 패는 일을 하루종일 했다.

한사람은 하루종일 도끼질을 하며 가끔 쉬는 것 조차 하려들지 않았다.
저녁때가 되었을 때 그의 것은 큰 장작더미를 이루었다.
다른 나무꾼은 50분을 일하고 10분간 휴식을 취했다. 날이 저물어 갈
무렵 그는 그의 동료보다 훨씬 더 큰 장작더미를 쌓을 수 있었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첫 번째 나뭇꾼이 물었다.
“나는 쉬지않고 일했는데...”
“그건 간단하지.”
그의 친구가 대답했다.

“나는 쉬고 있을 때 도끼 날을 갈았다네.”

---휴식이란 재충전의 시간이다. 여가란, 자기 투자의 시간이다.
일만하는 자는 이 모든 것을 놓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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