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2.

[황당유머] 아이들은 어디에...?

[황당유머] 아이들은 어디에...?


해롤드는 건망증이 심하다.

어느 여름날, 해롤드는 아이들을 데리고 해변에 가기로 했다.

 아이들에게 여행을 좀 더 흥미롭게 해주기 위하여 그는 해변
의 이름을 비밀로 했다. 하지만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해롤드는 행선지를 잊고 말았다.

해롤드는 아이들에게 터미널에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자신이
어디로 가려고 했는지 알아보려고 집으로 돌아왔다.   

해롤드의 아내는 종이에 해변의 이름을 적어 주었다. 그리고
는 다시 남편을 배웅해 보냈다.

하지만 10분 뒤에 그녀는 남편이 또 다시 집 밖에 있는 것을
보고는 놀랐다.

W: 이번에는 무슨 일이죠?
H: 내가 아이들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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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났군. 터미널을 못찾으면 아이들은 미아가...
젊은 치매도 요즘엔 흔하다고 합디다. 건강 조심
기억력 잘 챙기슈. 연우제안.



 
[웬 정신나간 친구가 뚜껑을
두개나 만들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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