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4.

[성공예화] 하루 에한줄

[성공예화] 하루 에한줄


  리키만 그리브스의 일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잭슨 부인은 뜨개질을 퍽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
나 불행히도 그녀는 시력이 무척 나빠 뜨개질을 시작하기만
하면 눈이 쑤시고 아파서 뜨개질을 계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녀가 입고 있는 거의
모든 옷을 그녀가 손수 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 줄씩 짜지요.  제가 실컷 짜 보았자 한
  줄이랍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 줄씩 짜도 1년이면 옷을
  한 벌 지을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은 일은 너무 하찮아서 전혀 시작조
차 하지 않으려 합니다.  혹 시작했다 하더라도 곧 단념해
버립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에서부터 잭슨 부인처럼 끈질기게 참는다면 언
젠가는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충북보은에서 찍었다는 새구름.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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